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52
추천 수 : 0
등록일 : 2018.03.29 14:07:49
글 수 21,850
URL 링크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는 세월호 관련 보고 및 지시 시간을 모두 사후 조작했다고 검찰은 결론 내렸습니다. 또 사고 당일 오후 최순실이 청와대 관저에 들어와 박 전 대통령과 대책본부 방문 등 대처 방안을 논의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결국 그날에도 최순실이 있었구만... 대체 니들은 누가 종이고 누가 주인이여~

2. 자유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이른바 '미친개 몽둥이' 논평에 연일 경찰이 강하게 반발하자 주워 담기에 나섰습니다. 장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논평이 많이 거칠었다며 ‘거친 논평으로 마음을 다치신 경찰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거의 전사처럼 굴더만 벌써 꼬랑지 접는 거야? 미친개 타령하더니 X개였어~

3. 민평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최근 무소속 손금주 의원을 만나 입당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평당은 그동안 교섭단체 구성의 여유 있는 의석수 확보를 위해 손 의원과 무소속 이용호 의원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 지사 출마시키려고 애쓴다... 그러다 의원 수만 줄 거 같은데~

4. 여야의 개헌 협상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면서 자유당의 개헌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유당이 정부·여당의 개헌안에 대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자체 개헌안 공개 시점은 차일피일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 있기나 하겠어? 내 장담컨대 단 한 쪽짜리 개헌안이나 있으면 다행이다~

5.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청와대가 독단적으로 기획해 당시 새누리당과 교육부, 관변단체 등을 총동원해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밀 TF를 운영하며 많은 위법 행위가 저질러진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위법이 사실로 드러났으니 남는 건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 아니겠어요? 가즈아~

6.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비자금 등 불법으로 조성한 자금 일부를 서울시장과 대선후보 시절 사회 각계 주요 인사에 대한 선물비용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례로 추석 선물로 543명에게 3천만 원대 홍삼·송이를 보냈다고 합니다.
박근혜는 지들 만찬에 송로버섯을 먹었다더만... 하여간 유유상종 통도 커요~

7. MBC '뉴스데스크' 최장수 앵커였던 배현진 씨를 비롯해 김세의 MBC 기자, 박상후 전 부국장 등이 자신들을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MBC는 공식 입장을 내고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반박했습니다.
지들이 피해자란다... 니들이 피해자냐? 가해자지~ 하여간 자유당스러운 것들~

8. 전주시가 공지영 작가의 '봉침 논란'과 관련한 발언으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공 작가를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선을 앞둔 중요한 상황에서 공 작가의 발언을 빌미로 시정을 폄훼하려는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봉침 맞고 건강해지신 지역 유지들 많다고 들었는데... 다들 변강쇠 된 겨?

9.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북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나흘간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가진 김 위원장이 외국을 방문한 것은 2012년 4월 집권 이후 처음입니다.
날이 갈수록 정치는 잘하고 있는 것 같아... 확실히 나이는 상관이 없는 건가?

10. '김정은 방중'에 대한 '일본 패싱'이 현실화되면서 일본 정부가 '패닉'에 빠졌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중국 측으로부터 제대로 설명을 들을 것’이라며 ‘중대한 관심을 갖고 정보 수집과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없다~’라는 사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무자게 꼬습네 그려~

11. 중국 법원은 4,000억 원대의 역대급 뇌물을 챙긴 지방 도시 부시장에 사형판결을 내렸습니다. 2012년 출범한 시진핑 지도부는 부패 척결을 내세워 비리 간부를 대대적으로 처벌했지만, 극형을 선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 정도 가지고 뭔 사형씩이나... 우린 큰 손일수록 집행유예로 나오는 데 말야~

12. 트럼프 대통령이 2018회계연도 예산안에 서명한 뒤에도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비용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산안에서 국경 장벽 건설 예산이 삭감되자, 국방부의 예산으로 충당하자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만리장성이라도 쌓고 싶은 모양인데... 버스를 이용해~ 일명 ‘명박산성’

13. 한국인 100명 중 1명은 밤에 잠을 못 자거나 자주 깨는 불면증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구의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급증하게 되면서 노인 불면증 환자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던데... 나도 슬슬 나이를 먹어가는 건지 잠이 없다. 흑~

정봉주 정계 은퇴 선언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 쯧~
'김어준 블랙하우스' 정봉주 두둔 탓 시청자 피폭. 컥~
박근혜, ‘재판 불출석은 건강 때문 사법 부정 아냐’. 흐~
‘박근혜 세월호 7시간' 결론은 '아무것도 안 했다'. 에혀~
최순실 옥중 회고록 ‘나는 누구인가’ 작성 중. 풉~
경찰, '상품권 깡' 국회의원 기부금 낸 KT 임원 조사. 확~
법원, ‘안희정 증거인멸 우려 없어’ 영장기각. 엥?
'평화와 정의의 모임' 출범 초읽기 첫 원내대표 노회찬. 음...

군자는 말은 어눌해도 행동에는 민첩하다.
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 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
- 공자 -

말만 뻔지르르하다는 얘기를 듣는 사람이 간혹 있지요?
물론 저도 그런 소리 자주 듣는 편임을 고백합니다.
말 잘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결국 행동이 뒤따르지 못하면 두 배로 욕먹는다는 사실. 바로 공자님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이전글 다음글

able2happy

2018.03.29
19:02:26
그렇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155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25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08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2946
21382 일반 장단과 동조 [2] file 응딱 2022-04-11 91
21381 일반 약속을 소홀히 한 결과 [1] file 응딱 2022-04-08 81
21380 일반 할머니의 위로 [1] file 응딱 2022-04-07 77
21379 슬픔 오토바이 과실 33% 뜬 사고 ㄷㄷ.gif [2] file 트라노 2022-04-05 80
21378 일반 새들에게 보내는 쪽지 file 응딱 2022-04-05 51
21377 추천 당신이 모르는 오예스 매니아~~ [4] 랩퍼투혼 2022-04-04 236
21376 일반 두 동강 난 엽전 [2] file 응딱 2022-04-04 95
21375 고마움 알고보니 구형운영체제에서 중국브라우저 쓴 제 문제 ㅋ(해결) [3] 랩퍼투혼 2022-04-02 97
21374 동영상 오에스 매니아 속도 개선이 시급!!!!!!!!!!!!! (제 컴퓨터 캡쳐영상) [8] 랩퍼투혼 2022-04-01 85
21373 고충 오에스 매니아에서 자주보는 화면 [7] 랩퍼투혼 2022-04-01 58
21372 일반 좌절의 시간은 잊어라 [2] file 응딱 2022-04-01 67
21371 일반 잠시 힘든 것을 참고 견디면 된다 [2] file 응딱 2022-03-31 66
21370 일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미루지 않습니다 [1] file 응딱 2022-03-30 54
21369 일반 웃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1] file 응딱 2022-03-29 105
21368 일반 긍정적인 생각을 훈련하라 [1] file 응딱 2022-03-28 47
21367 불편 드웨인 존슨이 싫어하는 인간 유형 [3] file Op 2022-03-26 101
21366 일반 흰 코끼리 [1] file 응딱 2022-03-25 74
21365 일반 택시와 강아지 [1] file 응딱 2022-03-24 81
21364 일반 내 뺨을 때릴 수 있겠는가? [2] file 응딱 2022-03-23 108
21363 일반 등산하는 네 사람 [1] file 응딱 2022-03-22 62
21362 일반 부부 십계명 [1] file 응딱 2022-03-21 99
21361 일반 공주를 구한 삼 형제 file 응딱 2022-03-18 91
21360 일반 차량에서 쓸 수 있는 휴대용 조명 좋네요 따스한커피 2022-03-17 59
21359 일반 흠 많고 거친 대리석 file 응딱 2022-03-17 56
21358 일반 편견을 깨야 행복해진다 file 응딱 2022-03-16 67
21357 일반 환경을 탓하지 말자 file 응딱 2022-03-15 59
21356 일반 인류 최초의 비행 file 응딱 2022-03-14 69
21355 일반 인생은 아름다워 file 응딱 2022-03-11 79
21354 일반 뒤늦게 다시 왔습니다 [2] 가을의시 2022-03-10 152
21353 일반 불평도 습관이다 file 응딱 2022-03-10 60
21352 일반 젊은이 잘못이 아냐 file 응딱 2022-03-09 57
21351 일반 본질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file 응딱 2022-03-08 51
21350 일반 우리의 미래를 돕는 것입니다 file 응딱 2022-03-07 55
21349 일반 호박벌의 비행 file 응딱 2022-03-04 107
21348 일반 이젠 봄 날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코렐짱짱 2022-03-03 54
21347 일반 황금 상자와 씨앗 [1] file 응딱 2022-03-03 125
21346 일반 74년째 메뉴는 딱 3개 [1] file 응딱 2022-03-02 83
21345 일반 햇볕이 될래요 [1] file 응딱 2022-03-01 105
21344 일반 날이 풀려가니 좋네요 트라노 2022-02-28 35
21343 일반 어미 원숭이의 사랑 file 응딱 2022-02-28 112
21342 일반 재물을 자랑하지 말라 file 응딱 2022-02-25 66
21341 일반 최고의 추천장 [1] file 응딱 2022-02-24 81
21340 일반 탈피의 쓰라림 file 응딱 2022-02-23 57
21339 일반 내 생각과 같은 사람 file 응딱 2022-02-22 76
21338 일반 우정에는 국경이 없다 file 응딱 2022-02-21 53
21337 일반 알곡이 됩시다 file 응딱 2022-02-18 86
21336 일반 산양의 성질 file 응딱 2022-02-17 61
21335 일반 우리집 강쥐~ file 필농군 2022-02-16 62
21334 일반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file 응딱 2022-02-16 65
21333 일반 인생을 밝혀주는 빛 file 응딱 2022-02-15 77
21332 일반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file 응딱 2022-02-14 48
21331 일반 최선을 다해서 정정당당하게 [3] file 응딱 2022-02-11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