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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믿고 누가 그사람 가까이 하지 말라고 충고를 줘도 아니다
참...! 좋은분 이라고 생각 하고 같이 하였는데
그를 아는 분들은 하나같이 안좋게 생각 하더군요.... 지금은 후해 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처음에는 참 좋다
하지만 시간이 흐루고 난뒤에는 이건 아니더라 라는 말씀들을 하시는것을
보고 ......
왜 저렇게 아직도 생을 이여가는지 안타깝습니다
사는거 별거 없습니다
사는 동안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고 경우있고 정도 를 지키면서 살다가 죽는 거 아니겠습니다
그렇게 살아야 자식들에게 나를 아는 모든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을것이고...
인생에서 결과라는 것은 죽고 난후 입니다
생을 마감한 뒤에 어떻게 남들에게 평가를 받는 그 것이 중요한거지....
지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잘산다고 그 순간에 만족하면서 산다고 그게 결과가 아닙니다
그 모든것은 살아 있는 동안 과정에 불과 하다는것을 꼭 그사람이 알았으면 합니다
아직도 반성을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완벽하지 않은것이 인간입니다.
모든것이 완벽하다면 신이라고 칭하겠죠.
나중에 영원히 눈을 감기전에 후회를 하는 순간이 왔을때
얼마나 많고적은지가 그사람의 살아온 평가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그때도 후회없다면 신의 경지에 거의 다가선 사람 아니라면
구제불능이라고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