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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몸무게가 늘고 나이 한살 한살 먹을 때마다 느껴지는 체력 한계가 있어서
역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는 헬스장도 다니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 삶에 지치다 보니 헬스장도 다니는둥 마는 둥..
그러다보니 또 살이 찌고, 다시 운동해서 쪼금 살 빼는가 싶다가도 또 운동이 흐지부지..
정말 다이어트는 죽을 때까지 하는 건가봐요 ㅎㅎ
근데 다이어트라기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하는 거겠죠?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고...그런데도 지방간에 고지혈증에...
요즘 다시 맘잡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헬스장은 안가고 일단 집에서 스트레칭과 홈트레이닝 앱을 설치해서 조금이라도 하고 있네요.
오래오래 해야 할텐데 말이죠.
여기다가 글도 썼으니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들 운동하시고 건강하게 삽시다.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긴한데. 매일 의자에 앉아있는 자신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