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국민?학교시절 기성회비 안낸다고 걸상나무로 빰을 때리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을 자습시키고 교실안의 복도측 창아래서 다른선생님과 담배를 피우면서 장기를 두는 선생님도 보았습니다.
생활이 어려워 위문품을 내지 못한 친구들에게 가져올때까지 학교에 오지말라고 하던 선생님과
친구의 눈물을 보기도 했습니다.
철마다 입을 양복이 없다고 항상 학생들에게 투덜대는 선생님때문에 친구들과 모자를 여러날 돌려(모금)
양복비용을 걷어서 선생님께 상납? 드렸던 기억도 생각납니다.
졸업후 가끔 성적증명서를 발급 받을때마다 성적 및 석차가 뒤로 밀린 성적조작 내용을 알았습니다.
좋은 선생님과 나쁜 선생님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이젠 다 지난일입니다만 갑자기 생각이납니다. 이런일들은 이젠 없애야겠지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