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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뭔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자전거가 땡겨서 약 30키로 조금 안되게 타고 왔습니다.
1-2주전 미리 정비해 둬서 그런지
페달링도 가볍도 잡소리도 없고 자전거 컨디션 95% 쯤 되는듯 합니다.
산악 자전거 접한지 벌써 횟수로 13년 됬고 그동안 어깨 너머로 배워온 잡 기술 덕분에
8-9년 전부터 얼렁뚱땅 조립도 가능해 졌습니다.
물론 현제 제 애마도 정성들여 직접 조립했지요.
이따 3-4시쯤 또 한바퀴 할까 합니다.
곧 있으면 자전거 시즌 시작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