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슬픔
조회 수 : 84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8.31 19:57:36
글 수 363
URL 링크 :
1테라 하드디스크가 최근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2테라디스크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잠시 일보고 와서 다시 컴퓨터 켜 탐색기 작동시키는 순간 디스크가 사라져버립니다.
하드디스크에서는 흰 연기가 모락모락~
그나마 제일중요한 가족사진은 건졌지만 영화 게임 음악 등 소장중이던거 다 날렸습니다.ㅠ.ㅠ

허탈한 마음으로 공인인증서부터 재발급받았는데
다음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혼돈의 주말저녁입니다.
이전글 다음글

엔냐

2019.08.31
21:08:25

경험상 하드가 연기나면 내 머리도 연기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거 살았으니 위안 삼으세요

Reclear

2019.09.01
08:36:02
멍~ 해져서 '중요한게 뭐 뭐 있었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고마워요

2019.08.31
23:39:55

으.. 엄청 속상하셨겠네요.

어떻게 되면 연기까지 나는지 끔찍합니다.

이중 백업이 중요하긴 한데 매번 하기도 만만치가 않죠.

하드는 정말 복불복 같습니다.

Reclear

2019.09.01
08:38:49
하드 2개와 ssd 2개를 임시로 케이블만 연결해서 부팅했다가 주렁주렁한 전원케이블과 하드디스크가 쇼트난거라고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윤성파파

2019.09.01
00:43:02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하드는 정말 백업 필수인거 같습니다.

Reclear

2019.09.01
08:34:14
중요한 자료는 구글드라이브에 백업해뒀기에 그나마 다행이긴 하죠.

Addi

2019.09.01
08:46:31

의외로 디스크 케이블 쇼트가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Reclear

2019.09.02
07:15:28
지금까지 내부 케이블 정리는 잘 안하는 편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먼지도 많고 청소도 힘들더군요.
정리정돈의 중요성을 다시 느낍니다.

lyos

2019.09.01
10:28:07

헉 ㅠㅠ 멍~~해지는 순간입니다 ㅠㅠ

Reclear

2019.09.02
07:17:48
당장 pc사용에 지장이 없는것만해도 다향이라고 생각해야죠ㅠ.ㅠ

Limelight

2019.09.01
16:26:10

하드디스크에서 연기가 날 수도 있나보군요. 

전 엊그제 구형 250G 하드에서 이상한 소리가 연속나더니 인식불이되더군요.

 

백업이 정말 중요하네요.

Reclear

2019.09.02
07:11:04
네. 진짜 중요한건 클라우드에...

가을의시

2019.09.02
16:06:18

정말 요즘은 이중백업이 기본같습니다

happyhappy

2019.09.02
19:17:36

백업...... 백업..... 참 중요합니다.

여니으나

2019.09.03
01:37:23

그렇죠. 백업의 중요암이 또 한번 생각 듭니다.

여니으나

2019.09.03
01:37:23

그렇죠. 백업의 중요암이 또 한번 생각 듭니다.

IOS매니아

2019.09.04
13:22:35

오늘도 백업의 중요성을 느끼고 갑니다..

아이어

2019.09.09
19:05:25

저도 오랫동안 쓰고 많은 자료가 있던 하드에 배드가 생기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159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2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14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2956
363 슬픔 [속보] '학폭 고발' 표예림 씨,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dodos 2023-10-10 51
362 슬픔 사망자 나온 과속 방지턱 file Op 2023-04-29 54
361 슬픔 주유 뒤 돈 던진 벤츠 차주 알바생 지폐 줍고 눈물 흘렸다. [3] file Op 2023-01-31 61
360 슬픔 늦지않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요 [1] file 회탈리카 2022-11-07 64
359 슬픔 오토바이 과실 33% 뜬 사고 ㄷㄷ.gif [2] file 트라노 2022-04-05 80
358 슬픔 전여친이 너무 잘 사네요. 화가 나는게 아니고 부끄럽고 슬프네요. [21] 두쌤 2019-11-14 101
357 슬픔 출석게임..... [6] 최유림 2019-11-12 51
356 슬픔 리눅스도 업데이트 하다보면 맛이 갈 수도 있군요 [2] kungms 2019-11-11 49
355 슬픔 아무리 오래 같이 일해도... "누구시더라?..." [8] 미친자 2019-11-08 66
354 슬픔 가족이란 이름은 언제나 뜨겁다 [3] Op 2019-10-14 50
353 슬픔 시험 좀 볼려고 책 좀 봤더니..에휴 [4] 박기사 2019-09-23 45
352 슬픔 어머니 발자국 [8] file Op 2019-09-12 62
351 슬픔 아이고 탱탱이 난다 [6] file Op 2019-09-07 44
350 슬픔 초록일베 근황 [6] file 익명의행인 2019-09-04 73
349 슬픔 sk 정재홍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6] file 순대랠라 2019-09-04 65
348 슬픔 이사진 한장을 보고 있으니 눈시울이 ... [12] file Op 2019-09-03 95
» 슬픔 하드디스크 하나 날려먹었습니다. [18] Reclear 2019-08-31 84
346 슬픔 올해 힘들다고 하더니 정말 힘드네요... [9] 루릿페 2019-08-27 52
345 슬픔 이번달 전기세가 ㅎㄷㄷㄷ [9] 호두멍멍 2019-08-20 100
344 슬픔 차대차 사고가 난지 일주일째.. [10] 빽이 2019-08-16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