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무시했다는걸 떠나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쉴 예정있다면 중간에 나와 쇼맨쉽이라도 했더라면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게요...뭔가 단단히 화가 난건 아닐까요? 
자신이 프로라는 생각을 망각할 만큼이나....

기대하고 찾아간 팬들은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날강두 입니다

마케팅이었는지, 그동안 해왔던 모든 선행이 다 가식으로 느껴집니다.

부상으로 결장했으면 적어도 경기 끝나고 팬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인사정도는 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경기보단 본인을 보러 온 것이 분명한 팬들인데 말이죠.

경기를 안뛰더라도 팬들 위하는 행동만 했어도 저리 욕은 안먹었을텐데. 아쉽네요

무엇인가 꼭 이유가 있어야 할꺼 같아요..

욕먹던 메시가 추앙 받는 ㅡㅡ.

얼마전 출장길 내려오는 기차안에서

어떤 고등학생이

자기 아저지와 통화하는지

표 얘매했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

남들은 유럽가서 보는데

그런 스타가 한국에 와서

본인눈으로 직접 볼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던지..

그 실망감이 현실로 표출되는거 같아 너무 아쉽네요..

정말 이번행동으로 그동안의 팬서비스 다 가식이라는것이 확실해졌습니다. 

날강두 소리 듣는거죠 뭐~~

이름만 가지고 왔네

진짜 날강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