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네요.

댓글이나 글게시나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적거나 게시할수있죠. 그에맞게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 또한 커뮤니티 겠죠.

게시물이 자유스럽다면 그에대한 댓글도 어느정도 자유스러워야 하겠죠. 안그러면 댓글 창은 없어도 되도 추천 비추천만 남을 테니말이죠.

해당글 댓글을 보면 어떤분은 자세한것은 아니지만 팩트 체크 겸 해서 적으신분도 있고, 어느분은 자신의 생각을 적으신분도있고 하는군요. 비난이 아닌 비판하신분들이 대부분이군요. 이정도는 충분히 해도되죠 . 댓글을 보니 딱히 큰 비난성 댓글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

상당히 애매한 문제인데 영자님이 말씀하시는것은  글 내용의 비난x , 비판o 은 하돼 작성자를 비난하지 말라는거군요. 이것으로 생각하는것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

각자 생각이 다른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합리적인 생각으로 하는 비판은 당연히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행해지는 비난은 서로간의 불신만 초래합니다.

비난과 비판을 철저히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난 비판 이전에

"나이 든 사람은 하루빨리 죽어줘야 한다"는 내용은 문제가 있습니다.

자기 정치관, 사상과 다르다고 

반대자들은 다 죽어 없어져야 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