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에스매니아

22

2018-Jun

이해하면 무서운 소름돋는 이야기

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251

1. 말하는 앵무새 : 독신은 나는 집에 앵무새를 키우고있다 앵무새말고는 아무도 같이살지않는다. 꽤영리한 앵무새는 늘 나에게 "다녀오세요" "다녀오셨어요"란 말을 해준다.



2. 비오는 날 그 남자 : 어린 아이를 등에 업고 산 속을 걷고있던 남성에게 어린 아이는 "비 때문에 등이 젖는다"고 투정 부렸지만, 남성은 "돌아 올땐 내 등이 젖겠네"라고 말을 했다"



3. 유괴범이 보낸 2개의 박스 : 소연이를 유괴한 유괴범이 "2개의 박스를 보낼테니 작은 박스에 있는 걸 불을 켜지 말고 먹어라. 그런 다음에 불을 켜라. 그러면 네 딸을 돌려주겠다"라고 말을 했과, 부모님은 그 말을 시키는대로 행한다. 하지만 불을 켰을 때, 그 작은 박스에 있던게 소연이의 허벅지였던걸 알고, 뒤 늦게 큰 박스를 열었지만 그 안엔 다리 한쪽이 잘린 소연이가 누워있다.



4. 나는 독신이다 : 독신은 혼자 집에 사는데 자꾸 누군가 집에 들어오는거 같아 방 안에 카메라를 설치한다. 그리고 다음날 집으로 돌아와서 카메라의 동영상을 틀었는데, 그 안엔 칼을 든 어떤 여자가 집에 들어와 장롱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찍혀있다. 그리고 1~2시간 뒤 어떤 남자가 들어와서 카메라를 끄고 동영상이 끝난다.

profile

-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13 인간 관계의 법칙 누리 2019-05-22 26
1312 각운동량 보존 실험 윈트리그 2019-05-27 26
1311 [감동] 행복이란... file 멜팅~ 2019-06-01 26
1310 착한 아들... file 멜팅~ 2019-06-01 26
1309 기묘한 이야기) 불행을 당신에게 nichinichisou 2019-06-23 26
1308 절망을 이기는 철학 제자백가 (3/6) 제자백가 인생 여행상 + 1 호신 2019-08-25 26
1307 흔들바위 file + 1 오스트리아 2019-05-24 27
1306 무인도와 황금 + 2 누리 2019-05-24 27
1305 도시락을 배달하는 닌자 file 멜팅~ 2019-06-01 27
1304 절망을 이기는 철학 제자백가 (2/6) 공자, 인간을 믿을 수 없을 때 + 1 호신 2019-08-25 27
1303 현대 미술 file 회탈리카 2019-10-10 27
1302 소리 실버도어 2019-04-06 28
1301 한국사회에 만연한 인종차별 file 마인부우 2019-05-22 28
1300 [스릴] 번지점프 체험하기 file Jason 2019-05-23 28
1299 선빵을 이렇게 치다니.. file Jason 2019-05-23 28
1298 후쿠시마 자원봉사 3년째인 사람ㄷㄷ.jpg file 콩나물 2019-05-26 28
1297 특수분장 퀄리티.. file Jason 2019-05-27 28
1296 부메랑 장인 윈트리그 2019-05-27 28
1295 이정도면 대단한 덕질인의 재능 윈트리그 2019-05-27 28
1294 절망을 이기는 철학 제자백가 (1/6) 묵자, 정의 없는 세상에 분노할 때 + 1 호신 2019-08-23 28
1293 구사일생.. file + 1 Jason 2019-05-22 29
1292 삼성페이가 신형이면서 안되는 기종 treebud 2019-05-25 29
1291 헬기 식겁 ㄷㄷ.gif file 콩나물 2019-05-26 29
1290 [혐오] 거북아.. file Jason 2019-05-27 29
1289 보도블럭 싱크홀.. file Jason 2019-05-27 29
1288 사장님이 박찬호인줄.. file Macc 2019-05-27 29
1287 엄마, 나랑 끝말잇기 할래? file Macc 2019-05-27 29
1286 어머니를 위한 선물 file 회탈리카 2019-11-11 29
1285 중국식당의 감전사고 file 붕다 2019-05-22 30
1284 훠궈 음식점 폭발사고.. file Jason 2019-05-22 30
1283 페스티벌에서 한 여성이 찍은 셀카에 포착된 장면 file 회탈리카 2019-05-22 30
1282 터키와 태국의 결혼 예물 file 마인부우 2019-05-22 30
1281 하관의 중요성 file 오스트리아 2019-05-24 30
1280 구글에 이어 인텔&퀄컴 도 화웨이와 거래 중단 file 회탈리카 2019-05-21 31
1279 [사고] 오토바이 커브길.. file Jason 2019-05-24 31
1278 보행신호위반 경고 윈트리그 2019-05-27 31
1277 아버지의 선물... file 멜팅~ 2019-06-01 31
1276 정규재의 고전읽기 - 마키아밸리의 군주론 + 1 호신 2019-08-23 31
1275 아직 멸종안한 공룡 후손들이 살아있는 섬 file 마인부우 2019-05-22 32
1274 투모로우 물고기 버전 file + 2 Jason 2019-05-23 32
1273 반성문에 경찰 싸인 받아오라는 어머니 file 회탈리카 2019-10-07 32
1272 미국 교도소에서 싸우는 방법 file Jason 2019-05-22 3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