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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n
이해하면 무서운 소름돋는 이야기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254
1. 말하는 앵무새 : 독신은 나는 집에 앵무새를 키우고있다 앵무새말고는 아무도 같이살지않는다. 꽤영리한 앵무새는 늘 나에게 "다녀오세요" "다녀오셨어요"란 말을 해준다.
2. 비오는 날 그 남자 : 어린 아이를 등에 업고 산 속을 걷고있던 남성에게 어린 아이는 "비 때문에 등이 젖는다"고 투정 부렸지만, 남성은 "돌아 올땐 내 등이 젖겠네"라고 말을 했다"
3. 유괴범이 보낸 2개의 박스 : 소연이를 유괴한 유괴범이 "2개의 박스를 보낼테니
작은 박스에 있는 걸 불을 켜지 말고 먹어라. 그런 다음에 불을 켜라. 그러면 네 딸을 돌려주겠다"라고 말을 했과, 부모님은 그
말을 시키는대로 행한다. 하지만 불을 켰을 때, 그 작은 박스에 있던게 소연이의 허벅지였던걸 알고, 뒤 늦게 큰 박스를 열었지만 그
안엔 다리 한쪽이 잘린 소연이가 누워있다.
4. 나는 독신이다 : 독신은 혼자 집에 사는데 자꾸 누군가 집에 들어오는거 같아 방
안에 카메라를 설치한다. 그리고 다음날 집으로 돌아와서 카메라의 동영상을 틀었는데, 그 안엔 칼을 든 어떤 여자가 집에 들어와
장롱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찍혀있다. 그리고 1~2시간 뒤 어떤 남자가 들어와서 카메라를 끄고 동영상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