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지후니빠 조회 수: 21 PC모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동통신서비스 3사 최고경영자(CEO)가 5세대(5G) 이동통신망 조기구축을 위한 필수설비 공동활용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다만 필수설비 90%를 보유한 KT의 황창규 회장은 적정 대가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제도개선 과정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유 장관과 황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5일 간담회에서 통신관로·전주·케이블 등 필수설비 공동활용에 대해 이 같이 합의했다.
유 장관은 “5G는 국가적으로 도약할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통신비 부담도 연관된다”면서 “이통 3사가 필수 설비를 같이 쓰는 것이 있으면 공동으로 투자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