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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기윤 기자]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이 광화문에 설치한 천막을 자진철거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트럼프 방한 기간 중 천막 자진철거’ 의사를 밝힌지 불과 수시간만에 ‘자진 철거는 없다’고 입장을 바꾼 것이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6시까지 천막을 철거하라는 계고장을 우리공화당 측에 보냈다. 언제든 강제철거에 돌입할 수 있는 명분을 쌓은 것이다. 경찰은 트럼프 방한 기간인 29일~30일 서울에 최고 수위 비상령인 ‘갑(甲)호 비상’을 내릴 방침이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는 이방카 백악관 보과관과 그의 남편 제러드 쿠슈너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28일 새벽 “우리공화당의 광화문 천막 자진철거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간 중에라도 일시적으로 천막을 철거하는 방안을 고민했지만 이후 다시 입장을 번복해 천막 자진철거 가능성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우리공화당 측은 내부 논의 끝에 자진철거는 없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우리공화당 측이 천막을 자진철거할 것이란 관측은 같은 당 홍문종 공동대표의 발언 때문에 처음 불거졌다. 전날 홍 공동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 오시는 기간까지는 저희가 텐트를 자진 철거하는 것도 옳은 것이 아닌가. 저희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우리공화당이 천막을 자진철거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지만, 이후 수시간만에 다시 입장이 뒤집힌 것이다.

서울시는 우리공화당 측에 27일 오후 6시까지 천막을 자진철거하라는 내용을 담아 계고장을 발송했다. 철거 시점이 지난 이후엔 언제든 다시 행정대집행이 실시될 수 있다. 서울시는 또 광화문 광장 관할 경찰서인 종로경찰서에 시설물 보호를 요청했다. 시설물 보호 요청이 수용될 경우 경찰은 천막 설치에 사용될 수 있는 추가 물품 반입을 막을 수 있다.

경찰도 비상이다. 당장 하루뒤인 29일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27일 저녁 주요 경찰 지휘부가 모인 회의를 진행, 트럼프 방한 관련 경비계획을 밤늦게까지 논의 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요 논의 대상 가운데 하나는 우리공화당 천막 설치·철거 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트럼프 방한 기간인 29일과 30일 최고 수위 비상령인 ‘갑(甲)호 비상’을 내릴 계획이다.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는 트럼프 대통령 동선에 따라 경계강화를 발령해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갑호비상은 외국 정상들의 국빈 방문이나 대선 등 국가적 중요 행사가 있을 때 발령한다. 가용 경찰력을 100% 동원할 수 있다. 전 지휘관과 참모는 사무실이나 현장 등 상황관련 지점을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에는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부부가 함께 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방카 보좌관의 남편 제러드 쿠슈너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도 트럼프의 방한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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