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멋진 윈도우를 사용해볼 수 있어 데** 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4G 가 안되는 용량으로 USB 에 담기에 딱! 이었습니다.

설치 컴  =  i7-2600  /  8g  /  ssd 120G /  AMD HD 6850  

바탕화면이 나오기까지 약 15,6분 정도 걸렸습니다.

시작 메뉴를 보면 정말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보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와 제어판만 덩그러니 나와 있고, 잡다한 앱들은 말끔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작업표시줄도 검색, 메일 등등의 아이콘이 싹 사라졌구요..저는 Good 입니다.

가상메모리 꺼져 있다는 제작자님 말씀에 확인했더니 꺼져 있습니다.

저는 가상 메모리가 필요해 시스템이 관리 로 설정했습니다.

시스템 디스크의 용량을 확인해보니 좀 늘어 있더군요..^^

아! 탐색기의 왼쪽 부분도 지저분하게 늘어있던 바로가기 등등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One Drive, 3D 개체 등등 안보입니다. 또 Good 입니다.^^

우클릭 메뉴에 명령 프롬프트, 명령 프롬프트 (관리자) 가 눈에 띕니다. ( 원래 있었나요? ^^)

VGA 가 AMD HD6850 인데 OS 에서 자동으로 잡아주었습니다...만..

나중에 다시 정식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했습니다. ( GPU 가 필요한 프로그램에서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니 마우스에 반응하는 각 항목이 그러데이션 되어 예쁘네요. 

프로그램을 설치해봤습니다.

Adobe 프로그램은 예전 버전을 주로 사용합니다만, Lite 나 Tweak 버전에서도 잘 작동하는지는

최신 버전을 설치해보는 것이 낫겠다 싶어 2018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Creative Cloud 를 통해 잘 설치되었습니다. 실행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AMD HD6850 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걸 빼고는 잘 실행되었습니다. ( 정식 드라이버로 해결 ^^)

그밖에도 오피스, pdf 프로그램 등등도 잘 설치되고 잘 실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작자님께서도 정리하지 않으신 새로운 앱인 것 같아 소개해봅니다.

Snip & Sketch 라는 앱인데 ...

화면을 캡쳐하고 원하는 부분을 자르고, 형광펜 효과도 주고 저장 및 공유도 할 수 있게 한 앱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던 기능의 앱인 것 같습니다.

OS 설치할 때 파티선 나누기 화면이 나오기도 전에 갑자기 

윈도우 Key 를 넣으라는 메시지가 나와 "흠칫 " 한 것 빼고는

정말 정말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이 아무런 이상없이

잘 설치되고 잘 실행되었습니다.

검은색으로 쫘~악 깔려서 느낌도 좋았구요..

멋지고 가볍고 다~ 되는 (적어도 제게는 ^^) tweak 윈도우,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