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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은소라	2573	2019-08-13	2022-01-12 07:3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3201	2019-04-30	2019-08-17 14:24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472	2019-04-30	2019-08-17 14:20
15822	일반 순천에 다녀왔습니다. [6]	오리모자	52	2019-04-07	2019-04-09 23:49
15822	일이 생겨서 4일간 순천에 있었는데 회사에서 일할때보다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네요. 사정상 순천공고 주변밖에 못 돌아다녔지만 순천에서 맛집투어도 좀 하고 순천 음식점에서도 통영 굴(해산물)쓰는 걸 처음 알았네요. 내일 출근하면 휴일병이 생...
15821	일반 미니언즈 케릭터 스피커에 3G 무적칩을 연결해 보려고요. [8]	반돌	83	2019-04-07	2019-04-08 06:08
15821	제가 좋아라 하는 미니언즈 케릭터 인텔리전트 스피커에게 영혼을 연결해 주고 싶습니다. 가는 곳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았는데 와이파이 환경이 다르니 매번 재설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아에 와이파이가 안 잡히는 곳도 있고요. 그래서...
15820	일반 경남에 비가 왔으면 하는데... [9]	사바나	55	2019-04-07	2019-04-08 17:10
15820	공기도 안좋아졌고... 날씨가 하루종일 우중충하고~~~ 아름다운 꽃이 보기 좋아서 비가 싫지만 꽃들에게도 수분이 필요하고~ 미세먼지 때문에... 비가 왔으면 하네요
15819	슬픔 아버지가 암에 걸리셨습니다. [20]	에니오	123	2019-04-07	2019-04-08 18:15
15819	하루에 한번은 꼭 접속하던 오매에 한동안 못들어왔었는데 아버지가 암에 걸리셔서 고향집에 와있고 여기서 일하고 아버지 검사하는 상태들 전해들은 한달동안은 정말 정신없이 살았던거 같습니다. 처음 병원에서 들었던 상황보다 검사를 하면서 정확하게 ...
15818	일반 원미산 진달래가 활짝 폈습니다. [11]	이상무	79	2019-04-07	2019-04-18 21:38
15818	2018년 4월 6일 와이프 와 다녀왔던 기억이 있는데 어제 날짜로 친구가 올려준 원미산 진달래... 진달래 군락을 보려면 고려산 등 산을 올라야 볼수 있지만 부천 원미산 진달래는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좋아 한번 둘러 볼만 합니다. 7호선 부천 종합운동장역 에...
15817	불편 자료업로드 사진첨부 불가 [5]	타임머신	68	2019-04-07	2019-04-07 19:31
15817	나만 그런가요? 사진첨부 하면 파일명에 확장자가 변합니다. .jpg-x 이렇게요.. 때문에 본문에 사진이 나타나지않고 파일명으로 나타납니다. ------------------------------------------- 임시 해결했습니다. 사진에다 복사 하고 본문에 붙이기 했습니다...
15816	일반 [사진 많음] 지인을 만나러 가는 과정이 넘 즐거웠습니다. ^-^ [5]	반돌	62	2019-04-07	2019-04-08 12:58
15816	원 계획은 버스종점까지 가서 거기서 택시 타고 지인의 사업장까지 가는 과정인데 친절한 분의 도움으로 버스만 타고 도착했습니다. 모자 쓰신 분 이네요. ㅎㅎ 지금부턴 글없이 사진만 나열합니다. ...
15815	일반 이번 마크 85 예구 했네요 ㅎㅎ [5]	bloodhill	62	2019-04-07	2019-04-08 16:54
15815	이번 토니의 마지막 아이언맨인 마크 85 예약 했습니다 가격이 ㅎㄷㄷ이지만 ㅎㅎ 이렇게 비싼걸 사다니 20년 4분기 발매 예정이라네요
15814	일반 강원도 고속도로 전광판 [12]	산나들이	94	2019-04-07	2019-04-18 17:46
15814	짝짝짝짝짝
15813	일반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네요. [5]	OS초보99	41	2019-04-07	2019-04-08 17:13
15813	어제는 주말이었지만, 일찍 잤더니 오늘 아침은 일요일인데 일찍 있어나졌네요. 컴켜고 오메 왔다 한자 적고 갑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많이 잡는다고... 이제 벌레를 잡으로 가야겠네요.. 배가 고파서 뭐 좀 먹어야겠어요. 사람의 경우 늦...
15812	슬픔 하아.. 진짜 게시판 공지사항은 껌인가요? [9]	은소라	128	2019-04-07	2019-05-03 07:26
15812	하아.. 진짜 게시판 공지사항은 껌인가요? 전에도 미리 글올렸듯이 저한테 걸리면 닉네임 공개처형합니다. 오늘은 저 흰색부분을 안지키신 분을 공개처형합니다. 바로 이분입니다. 공지사항도 안읽고 이렇게 대뜸 쪽지를 보내시다니 너무하시네요 전 ...
15811	일반 화장실 갔다가 손을 꼭 씻어야 하는 이유 [8]	발자욱	131	2019-04-07	2019-04-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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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10	추천 가슴을 울리는 사진 한장. [8]	발자욱	92	2019-04-06	2019-04-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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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9	일반 산불 심각한지 몰랐어... 이런 개~~~~ [2]	청가람	62	2019-04-06	2019-04-08 16:57
15809	이런 생각없이 멍멍이 짖는 소리를... https://youtu.be/6aMgl_gIjFU 올리는 법을 몰라서 주소만이라도 남깁니다.
15808	일반 KMS Tools에 대한 생각 [8]	고감맨	203	2019-04-06	2019-04-09 11:01
15808	KMS Tool에 대한 생각을 주제 넘는 것 같아 고민하다가 몇자 적습니다. 이제는 필수 아닌 필수가 된 KMS Tools!! 저도 윈도우 정식판을 구입하였지만 전화 인증 등 번거로움 때문에 KMS Tools를 사용합니다. 저도 자료 게시판에 몇번 올렸고요.. 그런데 문제는...
15807	일반 바탕화면 테마 바꿔 보았읍니다 [7]	마시리	66	2019-04-06	2019-04-07 18:09
15807	인터넷 검색 하다 보고 바꿔 보았는데 좋으네요.
15806	일반 미스터선샤인 세트장에 갔는데 [6]	쿼손	79	2019-04-06	2019-04-08 17:12
15806	드라마를 안봐서 .. 뭐 민속촌도 아니고.. 정말 지루했네요.. 드라마 본사람들은 우와 우와 하고.. .
15805	일반 해운대 누리마루 전경 [7]	술퍼맨리턴즈	75	2019-04-06	2019-04-07 09:45
15805	해운대 누리마루 전경입니다. 경치가 좋네요.
15804	일반 변신 [5]	티오피	54	2019-04-06	2019-04-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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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3	일반 행복한 주말들 보내세요~ [2]	이개발	21	2019-04-06	2019-04-08 17:09
15803	이번주는 미세먼지도 그렇게 심하지 않고 맑은 날씨가 게속 되는거 같네요~ 주말 날씨도 따듯하고 나들이하기 좋은 날인거 같습니다~ 오매 회원분들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15802	일반 주말마다 비가 내리는거 같아요 ㅎ [5]	커피메이커	41	2019-04-06	2019-04-06 21:35
15802	산불로 고생하는 강원도쪽에 비가 많이 내려야 되는데.. 아직 강원도쪽은 비소식이 없는거 같고 서울 경기쪽은 비가 내리네요 요즘은 평일엔 잠잠하고 주말마다 비가 내리네요 어디 나가지 말라는 신의 뜻인가요? ㅎㅎ
15801	일반 어~... 머지....? [6]	데스윙	71	2019-04-06	2019-04-09 15:56
15801	정부가 DNS 차단 풀었나요... DNS over HTTPS 써야만 들어갔던 사이트가 그냥 열리네요 아무리 차단해도 열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DNS 감시해서 막겠다고 운영하는건 혈세 낭비입니다. 머 일부는 차단될 수 있으나 제가 접속테스트한 사이트는 100...
15800	일반 무릎 통풍 [10]	발포백수	58	2019-04-06	2019-04-10 06:32
15800	어제 저녁 까지만 해도 이상 없엇는데 자고 일어 나보니 무릎이 뭔가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때문에 거동이 불편 하 네요 인터넷 검색 해보니 통풍인거 같은데 하필 주말에 통풍이라니.. 앞으로 음식도 조절 해서 먹어야 될거 같아요 운동도 짬 나는데로 해야 겟...
15799	일반 어느새인가 우리에게 너무 아쉬운 봄! [8]	OSXs	50	2019-04-06	2019-04-11 13:02
15799	봄을 알리는 벛꽃이 어느새 피었다가, 벛꽃이 어느새 떨어지고 있네요. 이 것은 즉슨, 곧 더운 여름의 다가 온다는... 봄에 미새먼지가 판을 쳐서 제대로 야외활동을 하지도 못하는데 봄이 가고 있네요. 이렇게 봄을 보내는게 너무 아쉽네요. 봄은 언제나...
15798	정보 새로바뀐 네이버 이전으로 돌리기 [10]	금수저	85	2019-04-06	2019-04-08 21:20
15798	네이버 무슨 생각으로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불편하실분 많으실겁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다행이 이전 으로 돌리는 방법이 있는습니다. 상단에 작대기 3개 모양 누르시면 이전으로 돌리는 메뉴가 있습니다. 사용불편 하신 회원님 이전으로 돌려보세...
15797	일반 중국에서 전화가 왔네요... [5]	피뉴엘	104	2019-04-06	2019-04-18 17:47
15797	일하는중에 아무생각 없이 받았는대 중국 광고 전화 였네요 ㅠ.ㅠ 처음에는 머지 하고 바로 차단 했는대 생각할수록 불안하네요
15796	일반 여러모로 [1]	ikarus	23	2019-04-06	2019-04-06 13:08
15796	주말인데 날씨도 꾸릿하고 동해안은 산불에 고생들이 많으시고 저도 괜히 심란하네요 좋은 소식들도 들려오고 날씨도 화창하면 좀 나아지려나요? 여러분들에게는 좋은 일들이 있는 주말이 되셨으면 합니다.
15795	일반 주말 점슴 시간이 되니 배 고픔요	필농군	36	2019-04-06	2019-04-06 12:17
15795	주말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감유 정말 하는것 없이 세월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연 이틀 데탑이 속썩여 이리저리 헤매다 확실하게 밀고 윈10 벽돌5 설치를 하고 오늘 아침에 필요한 마무리 프로그램 설치를 완료 햇습니다 느려 터진 컴터라도 동영상 편...
15794	일반 바쁜 한주를 보내고..	베베파우	15	2019-04-06	2019-04-06 10:37
15794	지난주 4월의 첫주가 너무 바쁜 일주일 이었습니다. 시작과 끝이 똑같이 바쁠 것인지.. 시작은 바쁘지만 끝은 한가할 것인지.. 피곤하니 이번 주말은 그냥 멍때리고 쉬어야 겠습니다. 화창한 봄날에 나가기도 귀찮네요. 피로회복 잘 해서 담주를 대...
15793	일반 물가가 비싸긴 하네요 [4]	dudb	68	2019-04-06	2019-04-18 17:48
15793	피자 쿠폰 받아서 시켜먹었는데 가격 보니 무려 4만원이 넘네요 배달말고 방문수령하든지 해야겠네요 근데 브랜드 피자말고 집앞 이름 없는 피자 도우가 더 맛있는건 안비밀.. ㅎㅎ
15792	일반 임요환 트위치에서 방송하네요 [2]	gene00532	71	2019-04-06	2019-04-06 12:37
15792	전에 카카오에서 방송하더니 계약 끝났나봐요 트위치에서 방송하네요 트위치가 좋긴 좋은 것 같습니다.
15791	추천 대체 소프트웨어 소개 사이트 alternativeto.net [12]	왕미	131	2019-04-06	2019-04-08 00:14
15791	좋은 프로그램인데, 유료라면? 더구나 기능이 너무 많아서 번거롭다면? 그냥 적은 기능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이럴 때 대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즉 대체 소프트웨어를 찾아주는 사이트가 알터너티브투닷넷 (alternativeto.net) 입니다. 예컨대 유료 ...
15790	일반 포인터 출석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10]	미래소리	90	2019-04-05	2019-04-08 22:04
15790	글재주가 없어 게시판에 글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빨리 포인터 출석이 시작되어서면 좋겠네요~~ 맨날 출첵해서 레벨 올리고 싶어요~~
15789	일반 월급날.. [3]	리오	65	2019-04-05	2019-04-08 17:11
15789	잠시 보관 중 ^^ 그래도 머 살짝 기분 좋으날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5월달 힘차게.. 주 60 시간 달려봅시다..;;
15788	일반 대구에서 또 차가 끊어져 군위로 못가고 있습니다. ㅠ_ㅠ [2]	반돌	79	2019-04-05	2019-04-06 07:08
15788	문젠 내일 아침 6시 반에 충전소를 열어야 하는데 대중교통으론 도저히 갈 수가 없습니다. 저의 착각이 크지만 하여간 못가는 사정을 이렇게 알려봅니다. 누군가 저를 태우고 군위로 가야 하는데.....
15787	일반 요즘 불금만 오면... 꼭 먹게되는~ [7]	머니텍	60	2019-04-05	2019-04-08 17:36
15787	바로 치맥~ 요즘 치킨집도 많고 그 종류는 더 어마어마 하잖아요~ 매주 다른 치킨으로 치맥을 먹고 있어요~ 아니 치맥이 땡겨서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ㅡㅡ;; 한동안은 보쌈이 그리 땡기더만 치맥하고 배불러서 이렇게 끄적이고 갑니다. 즐거운 불금되세요~
15786	일반 불금 입니다~ [1]	블러딩	22	2019-04-05	2019-04-05 22:13
15786	불금 저녁을 불태우러 ㄱㄱ~ 는 없고.. 아는 동생이랑 소소하게 쇠주한잔 하러 가네요 ㅎㅎ 비싼 안주로 마시고 싶지만 주머니가 가벼워 간단히 ㅠㅠ
15785	정보 쥐마켓 KT맴버쉽 행사 하네요. [1]	산나들이	79	2019-04-05	2019-04-06 02:57
15785	1. 쥐마켓 로그인 2. 쿠폰/출첵 3. 화면 아래로 내리다 보면 Kt맴버쉽 관련 행사 있습니다. 방금 해봤더니 아이디는 본인 명의 아니라도 상관 읎으나 맴버쉽 카드 1개당 1번밖에 안되는군요. ㅎㅎ
15784	일반 콜라 가격이 언제 이리 올랐나요?? [8]	발자욱	70	2019-04-05	2019-04-18 17:52
15784	장이 안좋아서 ...탄산을 거의 안먹는편이지만 이따끔씩 기름진 음식 조금씩 먹고 난 후에는 탄산을 찾긴 합니다.. 가격보니 생각보다 많이 올랐네요 1900원이면...제 어릴적 기억으로는 1.5리터 사고도 돈이 남앗던.......;;;아니.2개 사고도 남앗던 아....
15783	고충 어제 오늘 PC방 업그레이드 2차분 조립했네요.. [7]	포푸라	141	2019-04-05	2019-04-06 05:28
15783	어제 빡시게 12시간 정도해서 마무리해버릴가해는데.. 부품 여기저기에서 주문하고 케이스도 수량이 꾀되다보니.. 따로따로와서 하루씩 늦거나 빠르거나해서.. 어제 8대하고 오늘 나머지 다했네요.. 물량이 나눠서 와서 그냥 더편하게.. 라이젠자리는 젠2가 ...
15782	일반 우동 부부	아담	74	2019-04-05	2019-04-05 17:42
15782	우동 부부 어둠이 내려앉은 도로엔 간간히 차들이 지나가고 조그마한 포장 마차 희미한 불빛이 짙은 어둠에 더 밝게 빛이날 때 am 2:00 꼭 이 시간이 되면 멀리서 어둠을 헤치고 휠체어 한 대가 나타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춥거나 덥거나 하루도 빠짐...
15781	일반 인생이란 빈잔에	아담	25	2019-04-05	2019-04-05 17:40
15781	인생이란 빈잔에 ♡♡♡♡♡♡♡ 인생이란 빈 잔에 무엇을 채워야 할지 욕심으로 가득 채워 보니 허망함만 남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 보니 마셔도 마셔도 그리움만 남아 울먹이니 우리네 삶 후회 없는 인생은 없듯이 눈물 없는 인생도 없더이다 삶의 무게...
15780	일반 《Life is just a moment》	아담	33	2019-04-05	2019-04-05 17:38
15780	《Life is just a moment》 한 남자가 죽었습니다. 그가 죽음을 깨달았을 때 그는 신이 손에 가방을 들고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과 남자와의 대화. 자,이제 하늘 나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요? 나는 해야 할 많은 계획이 있는데... 유...
15779	일반 내가 다스려야 할 일	해마천사	30	2019-04-05	2019-04-05 17:03
15779	"모든 사람은 입속에 한 조각의 열화(熱火)를 가지고 있단다. 그래서 모든 사람의 혀를 주시해야 하는 거지. 한마디의 성난 말은 단숨에 두 발이 일생 하는 것보다 더 많이 짓밟을 수 있단다." 정말 맞는 귀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 말을 가슴에 담...
15778	일반 겨울나무	해마천사	37	2019-04-05	2019-04-05 17:01
15778	지난가을 벗어 던진 옷가지에 시린 발목을 덮고 나무들이 오들오들 떨고 있네 겨울 한복판 날을 세운 칼바람에 온몸 맡긴 채 골짜기 사이로 묵은 추억 밀어내고 하분하분 춤사위 눈꽃 핀 가지마다 연둣빛 설렘 움 틔우기 위해 옹골차게 숨 고르네. - ...
15777	일반 칼랑코에	해마천사	16	2019-04-05	2019-04-05 17:00
15777	칼랑코에 개나 고양이처럼 사료값도 들지 않고 그저 햇볕 잘 드는 창가에 두고 2주일에 한 번씩 물만 흠뻑 뿌려주면 저절로 어여쁜 꽃을 피우는 칼랑코에 화분 하나 들여가세요 곁에 놓아두기만 하면 절로 공기정화가 되어 미세먼지 걱정 없고 기억력도...
15776	일반 트렁크나무	해마천사	17	2019-04-05	2019-04-05 16:58
15776	환삼덩굴이 서로 몸을 섞자 순간 길이 사라졌다 멈춘 길 위에서 누군가의 몸을 들여다본 적 있었다 화려한 옷을 입고도 외출할 수 없었던 불가해한 숲을 빠져나가려다 마주친 까만 궁금이었다 그때 나무는 깔깔한 털갈이로 변신 중이었다 두텁고 딱딱한 환...
15775	일반 함께라면 우리는	해마천사	16	2019-04-05	2019-04-05 16:57
15775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멋진 일을 할 수 있다. - 마더 테레사 함께라면 불가능한 일도 적지요. 내가 할 수 없는 것까지, 당신이 할 수 없는 것까지 가능하니까요. 우...
15774	일반 뇌가 해내는 것	해마천사	16	2019-04-05	2019-04-05 16:56
15774	"사과가 너무 차가워서, 사과를 삼키기 전에 깨문 것이 관자놀이에서 회전했다. 그리고 두 번째 깨물면, 그 차가움이 머릿속을 꽉 채웠다. 그럴 때면 더 이상 깨무는 것이 고통스럽지 않았는데, 뇌가 이미 얼어버렸기 때문이었다." 어느 소설을 읽으며, ...
15773	일반 구름 같은 꿈	해마천사	24	2019-04-05	2019-04-05 16:54
15773	내 뜻을 소중하게 가꾸며 사는 게 좋은 건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 않았다 내 뜻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그 뜻과 다른 뜻대로 산 것이 오히려 더 풍요로운 날이 있었다 구름은 하늘 속에서만 구름이 아니라 흐르는 물 속에서도 구름이 되었다 하늘에 뜬 구...
15772	일반 민들레	해마천사	16	2019-04-05	2019-04-05 16:53
15772	겨울 민들레 겨울 들판에서 노란 민들레를 만났습니다. 누군가 흘리고 간 황금빛 단추 같은 노란 민들레 세상의 모든 꽃들 사라진 겨울 들판에 홀로 피어 찬바람에 흔들립니다. 찬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눈부신 꽃을 피운 겨울 민들레 한 줌 햇볕만 있어도...
15771	일반 속초지역 산불이 나서 난리였을때 댓글알바들 근황.	순대랠라	63	2019-04-05	2019-04-05 16:01
15771	정말 이분들은 어느나라 사람일까요? 악플달아달라고 요청하고 .... 댓글 달면서 낄낄거리고 ..... 아니 인간이 맞는 걸까요? 악마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