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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235   2019-08-13 2022-01-12 07:3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896   2019-04-30 2019-08-17 14:24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177   2019-04-30 2019-08-17 14:20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3029   2019-04-10 2023-05-16 17:38
219 일반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 [1] file 응딱 79   2022-12-23 2022-12-23 05:10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     2002년 개봉한 영화 '체인징 레인스(Changing Lanes)'는 2대의 승용차의 접촉 사고로부터 시작됩니다. 한 사람은 이혼당한 뒤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하며 술에 의지하며 살았지만,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만은 빼앗기지 ...  
218 일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 file 응딱 84   2022-12-23 2022-12-23 05:11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17 일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1] file 필농군 42   2022-12-23 2022-12-26 06:34
2022년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16 고마움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1] 야수 48   2022-12-25 2022-12-26 06:33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오메 흥해라...  
215 일반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1] file 응딱 83   2022-12-26 2022-12-26 06:32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늘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어느 회사원이 아침마다 어떤 넥타이를 메야할지 항상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무실에 출근했을 때 회사 동료가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넥타이가 환상적입니다." 다음 날부터 그는 넥타이를 고르...  
214 일반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1] file 응딱 87   2022-12-27 2022-12-27 05:19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긴 시간 살아온 세상임에도 나름의 열정으로 그려 오던 미래가 흐려지고, 가혹하게 느껴지고, 스스로가 무능하게 느껴지며, 눈을 뜨면 한숨만 나오는 하루의 시작이 무겁기만 합니다. 씻고 나서야 하는데 이불 밖으로 나서기조차...  
213 일반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1] file 응딱 75   2022-12-28 2022-12-28 06:38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태어난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1876~1973)는 현대의 첼로 주법을 확립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였습니다. 그가 이룬 음악적 업적 중 많은 이들이 아직도 찬사를 보내고 ...  
212 일반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1] file 응딱 87   2022-12-29 2022-12-29 05:09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여보, 당신이 재영이 유치원에서 데리고 와줘. 난 오늘도 야근할 것 같아, 미안해." 유난히 피곤한 아내의 목소리를 전화로 듣고 아들을 유치원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 부부도 다른 가정처럼 좀 더 나은 미래를 위...  
211 일반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1] file 응딱 48   2022-12-30 2022-12-30 04:13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어느 산속에 두 마리의 산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는 항상 서로를 위하며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토끼들이 사는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 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굶주릴 걱정도 ...  
210 일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1] file 필농군 51   2022-12-30 2022-12-30 08:26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209 일반 무대 위 안중근 의사가 되기까지 [1] file 응딱 50   2022-12-31 2023-01-01 06:32
  무대 위 안중근 의사가 되기까지     2009년 초연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영웅'이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요. 영화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208 일반 2023년 계묘년 검은토끼의 해 복많이 받으세요^^ [1] file 응딱 48   2022-12-31 2023-01-01 06:32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새해가 다가옵니다.   아쉽고 후회되는 일이 있더라도 열심히 지난   한해 달려왔으니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을겁니다.  2023년 한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가정에 건강, 평안이 함께하기를 늘 기원합니다....  
207 일반 2022년 마지막날 석양 [3] file 필농군 54   2023-01-01 2023-01-02 12:17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6 일반 어린이들은 내면에 보물을 가지고 있다 [1] file 응딱 76   2023-01-02 2023-01-02 06:45
  어린이들은 내면에 보물을 가지고 있다     1900년대 초 이탈리아 로마 빈민가의 소외된 아이들은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하루먹고 사는데 급급한 부모들이 일하는 사이에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할 일 없이 마을을 다니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보다 ...  
205 일반 위대한 꼴찌 [1] file 응딱 63   2023-01-03 2023-01-03 08:31
  위대한 꼴찌     1990년 11월 2일, 3만 2천 명이 출전한 29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꼴찌를 한 선수에게 모든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55세의 여성 마라토너인 '조 코플로비츠'는 29시간 45분의 기록으로 뉴욕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우승자보다 약 ...  
204 일반 변함이 없는 것 [1] file 응딱 78   2023-01-04 2023-01-04 09:07
  변함이 없는 것     하루가 다르게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전혀 다르게 변하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너무나 빨리, 너무나 많이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이제는 무엇이 옛것이고 무엇이 신상품인지 구분...  
203 일반 적합한 장소 [1] file 응딱 56   2023-01-05 2023-01-05 06:19
  적합한 장소     연못 속에서 커다란 물고기가 헤엄칠 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와~ 아름답다. 멋있다.' 그러나 그 물고기가 침대 위에 있다면 우리는 더럽다고 말합니다. 아름답던 물고기가 혐오스러워지는 것은 그 물고기의 본질이 다르게 변했기...  
202 일반 거목의 상처 [1] file 응딱 81   2023-01-06 2023-01-06 05:36
  거목의 상처     어느 마을에 몇백 년은 되었을 거목이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나무를 보면서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나무는 참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수십 차례 산불의 위험도 있었고, 벼락을 맞는 고초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나무...  
201 일반 로그인 뷸가 필농군 58   2023-01-07 2023-01-07 15:30
인증서 기간 만료라고 랍탑 로그인 불가   타블렛으로 어찌하다 보니 일단 로그인 되어 글 남겨 봅니다   구글 완전 삥뜯는 귀신...ㅠㅠ   오매님 수고 허셔야것내요  
200 일반 세기의 명마 씨비스킷 [1] file 응딱 60   2023-01-09 2023-01-10 13:18
  세기의 명마 씨비스킷     2003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씨비스킷(Seabiscuit)'의 줄거리입니다. 중년의 백만장자가 경마에 관심을 갖게 되며 조련사를 통해 말과 기수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부탁으로 조련사는 경마장을 찾았고 그때 한 말과 ...  
199 일반 밥은 따뜻한 '사랑'입니다 [1] file 응딱 76   2023-01-10 2023-01-10 13:12
  밥은 따뜻한 '사랑'입니다     '밥 먹어라. 씻어라. 일찍 자라.' 보통 어머니들이 자녀들에게 똑같이 하는 말이지만 저는 그런 간섭이 싫었습니다. 그런 어머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성인이 된 후 무작정 집을 떠나 자취를 시작했고, 일 년에 명절 때나 겨우...  
198 일반 촌동네 들판 [3] file 필농군 202   2023-01-10 2023-01-13 04:09
며칠간에 로그인 불가를 이제사 해결이된것 갇으내요   건기철에 폭우가 내리고 하는 기상이변은 아마도 지구 멸망에 전초 인것 갇습니다    
197 일반 저에게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1] file 응딱 106   2023-01-11 2023-01-11 05:35
  저에게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1950년 6월 27일. 28세인 미국의 한 여성 신문기자 마거릿 하긴스가 6.25 전쟁을 취재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에 왔습니다. 그녀는 이후 인천상륙작전과 장진호 전투 등 전쟁의 최전선에서 한국의 참혹한 현실을 전 세계에 알렸...  
196 고충 ssl 인증 너무 늦어서 죄송 합니다. [5] Op 278   2023-01-17 2023-01-23 01:18
먹고 사는 일로 ssL 인증 갱신이 늦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빨리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195 사랑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3] file 회탈리카 128   2023-01-25 2023-01-31 01:21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194 슬픔 주유 뒤 돈 던진 벤츠 차주 알바생 지폐 줍고 눈물 흘렸다. [3] file Op 61   2023-01-31 2023-03-08 07:05
이런건 또 처음이네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바닦으로 돈을 던지나요...  
193 일반 촌동네 들판 [2] file 필농군 180   2023-01-31 2023-02-16 20:23
바람이 불어 선선한 며칠은 보내고 삽니다   농촌 삶은 항상 그렇죠 ㅎㅎ   시간이 멈춘것 처럼 매일 거의 비슷한 일상   하지만 저녁시간 들판 끄트머리에 풍경은 매일 다르내요    
192 일반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일에 착수하라 [1] file 응딱 95   2023-02-10 2023-02-10 05:47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일에 착수하라     펩소던트 컴퍼니라는 기업의 찰스 럭맨 회장은 중년의 나이에 무일푼에서 이룬 성공 신화에 사람들은 부러워했고 그 성공 비결을 알고 싶어 했습니다. 찰스 럭맨은 그런 사람들에게 두 가지 비결이 있다며 다음과 같...  
191 일반 모든 전화가 침묵하던 날 [2] file 응딱 69   2023-02-11 2023-03-08 07:06
  모든 전화가 침묵하던 날     전화기 발명가로 유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그런데 이탈리아 출신의 안토니오 무치는 벨보다 16년 앞서 전화기를 선보였기에 벨은 처음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은 벨의 전화기를 보곤 세...  
190 일반 잎이 먼저냐 꽃이 먼저냐 [1] file 응딱 72   2023-02-13 2023-02-13 06:32
  잎이 먼저냐 꽃이 먼저냐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 목련, 개나리, 매화 등 봄꽃 소식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특히 백목련은 도심 골목이나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꽃잎이 매끄럽고 단정한 모습에 귀부인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신...  
189 일반 산에서 길을 찾는 방법 [1] file 응딱 84   2023-02-14 2023-02-14 04:55
  산에서 길을 찾는 방법     어느 청년이 산을 오르다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하늘도 어둑해질 무렵이라 당황한 청년은 길을 찾기 위해 정신없이 산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 보니 숲 속에서 작은 집 한 채를 발견하게 되었습...  
188 일반 가장 위대한 선수 [1] file 응딱 61   2023-02-15 2023-02-15 05:12
  가장 위대한 선수     1912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제5회 올림픽 육상경기에서는 핀란드와 스웨덴 등  북유럽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이 가운데 홀로 빛난 '짐 도프'라는 미국 선수가 있었습니다. 도프는 10종 경기와 지금은 없어진 5종 ...  
187 일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의돈수' [1] file 응딱 63   2023-02-16 2023-02-16 05:44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의돈수'     도산 안창호 선생은 독립운동을 위해 흥사단이라는 수양단체를 만들어 이끌었습니다. 흥사단은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필요한 자금의 80~90%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안창호 선생은 1913년 창단된 흥사단에 '정을 서로 주고...  
186 일반 악마의 3대 도끼 [2] file 응딱 73   2023-02-17 2023-02-19 05:52
  악마의 3대 도끼     독일 민화 중 '악마의 3대 도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악마들이 모두 모여 인간을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 회의에서 악마들은 인간을 붕괴시키는 특수 무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을 파멸시...  
185 일반 농부는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1] file 응딱 53   2023-02-20 2023-02-20 05:41
  농부는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서는 앞으로 일에 대해서 미리 염려하며 걱정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주변에 자주 이렇게 탄식합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이 일을 언제 다하지? 이제 나는 죽었다. 어휴..." 그러나 미리 염려...  
184 일반 붕대 투혼의 영웅견 [1] file 응딱 54   2023-02-21 2023-02-21 08:26
  붕대 투혼의 영웅견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서 붕대 투혼을 발휘한 한국 구조견들이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7일 긴급 구호대와 함께 출국한 4마리의 구조견은 위험한 구조물 사이를 헤치며 지진 현장을 누볐습니다. 철근, 유리 파편 등으로 위험천만한 상...  
183 일반 하얀 비둘기 [2] file 응딱 74   2023-02-22 2023-02-22 11:08
  하얀 비둘기     1997년 중국 허난성, 폐지를 주워다 팔며 하루 벌어 하루 사는 50세의 노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집으로 가는 길목에 버려진 갓난아기를 발견합니다. 생후 4개월쯤 되어 보이는 아기였습니다. 남자는 자신도 고아로 자라 가족 없...  
182 일반 그녀가 즐거운 이유 [1] file 응딱 64   2023-02-23 2023-02-23 04:39
  그녀가 즐거운 이유     어떤 구두 가게에서 늘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일하는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손님이 구경만 하고 나가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행복한 표정으로 일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다른 직원들이 물어봤는데 그녀는 자신이 관찰한 ...  
181 일반 느슨한 활 [1] file 응딱 71   2023-02-24 2023-02-24 04:22
  느슨한 활     동화작가 이솝은 종종 어린아이들과 장난을 치고 놀면서 지친 일상에 힘을 얻는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다른 사람 중에는 다 큰 어른이 점잖지 못하게 어린아이들과 어울려 논다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 또 그런 ...  
180 일반 실패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 [1] file 응딱 70   2023-02-27 2023-02-27 06:44
  실패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     해발 8,848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뉴질랜드의 등산가이자 탐험가인 에드먼드 힐러리는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도 첫 등반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은 아닙...  
179 일반 촌동네 들판 [1] file 필농군 53   2023-02-27 2023-02-27 10:29
며칠전 아침에 담아본 ,,,,   벼 이삭이 온 들판을 가득 채우는 시기내요    
178 일반 당신이라는 도둑 [2] file 응딱 77   2023-02-28 2023-04-28 01:12
  당신이라는 도둑     미국의 유명한 저술가이자 성공학의 권위자인 지그 지글러가 쓴 책에서 [당신이라는 도둑]이라는 예화가 있습니다. 첫 번째 도둑은 화가였던 '엠마누엘 닝거'입니다. 그의 죄목은 '지폐 위조'. 닝거는 평소처럼 채소가게에서 20달러 지...  
177 일반 힘을 빼야 배운다 [2] file 응딱 68   2023-03-01 2023-04-28 01:03
  힘을 빼야 배운다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비행기, 자동차, 호랑이, 코끼리 등등 열심히 그림을 보여주며 해당 글자 쓰는 법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쓰는 글씨를 보고 있던 아이는 볼펜을 달라면서 자기가 써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  
176 일반 인생이라는 모래시계 [1] file 응딱 56   2023-03-02 2023-03-02 05:08
  인생이라는 모래시계     시계는 늘 현재 시각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잘 체감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시간도 언제나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순간이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현재...  
175 일반 부자와 당나귀 [1] file 응딱 64   2023-03-03 2023-03-03 05:10
  부자와 당나귀     어느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내다 팔기 위해 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마을을 지날 때 방물상이 그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당나귀를 타고 가면 될 걸 왜 안 타고 가시오." 그 말이 옳다고 생각되자 아버지는 아들을 당나귀...  
174 일반 물 밖의 물고기 [1] file 응딱 85   2023-03-06 2023-03-06 08:24
  물 밖의 물고기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바로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는 맹자의 격언입니다. 동남아에 서식하고 있는 '등목어'라는 물고기는 주로 혼탁한 수질과 수초가 많은 ...  
173 일반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2] file 응딱 65   2023-03-07 2023-03-16 23:51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어느 학자에게 골칫덩이 제자가 한 명 있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에 비해 현명하고 이해력이 높아 스승의 가르침을 금세 습득하는 뛰어난 제자였지만 한 가지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면 금방 흥분하고 자제를 하지 못해 ...  
172 일반 취향과 사실의 차이 [1] file 응딱 54   2023-03-08 2023-03-08 04:33
  취향과 사실의 차이     어느 학교의 교실, 선생님은 사탕이 가득 담긴 그릇을 보여주며 이 그릇에 사탕이 몇 개 있을지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아이들은 145개, 152개, 177개 등 각자 추측되는 숫자를 말했습니다. 아이들의 대답을 듣고는 선생님이 답했습...  
171 고충 갈수록 사회적으로 먹고살기 힘든것 같아요. [2] Op 57   2023-03-08 2023-04-28 01:00
안녕하세요. 요즘 일용직 다니시는 분들도 그마져도 일자리가 없다고들 하네요. 한달에 2번정도 일을나가는 경우도 있다고하고 전반적으로 힘든게 느겨집니다. 뭐 돈.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는 분들이야 느낌 없겠지만 없는분들은 어려운것 같아요. 다들 잘 ...  
170 일반 종이컵이 안좋다고해서 요즘 이거 사용합니다 [2] file Op 118   2023-03-08 2023-05-18 20:48
종이컵에는 미세프라스틱이 많다고해서 이거 다이소에서 구입하여 사용중 입니다. 나도 모르게 종이컵을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한것 같아서 이번에 바꿨어요. 좋네요 일회용품도 줄이고  
169 일반 황제펭귄의 허들링 [1] file 응딱 86   2023-03-09 2023-03-09 05:06
  황제펭귄의 허들링     '황제펭귄(Emperor Penguin)'은 18종의 펭귄류 가운데 몸이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가 100~130cm, 몸무게가 20~40kg이나 됩니다. 혹독한 겨울의 남극에서 번식하는 유일한 펭귄이기도 합니다. 이런 황제펭귄들이 추위와 눈보라에서 서...  
168 일반 내 것이 아닙니다 [1] file 응딱 91   2023-03-10 2023-03-10 04:26
  내 것이 아닙니다     조선시대 이 씨(李氏)는 대대로 부자였는데 증손, 현손에 이르러 가산을 탕진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어려움을 면하기 위해 한양의 집을 홍 씨(洪氏)에게 팔았습니다. 평소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홍 씨라는 사람은 그렇게 한양에서 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