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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쿨러인데요.
몇가지 주의할 부분이 있더라구요 ^^
우선 해당 쿨러를 설치하려면 뒷쪽에서 나사를 조여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메인보드 뒷면 cpu 쿨러 고정 부분이 노출되어있지 않은 케이스의 경우 메인보드를 분리하여 장착하여야 합니다. 무턱대로 구매하면 아마도 장착하기 귀찮으실 겁니다.. ^^
그리고 중요한 온도. itx메인보드에 itx케이스여서 그런지 온도가 90도 가까이 올라가더라구요.
ㅎㅎㅎㅎ
아이들시에는 50, 60 도
cpu 최대로 하면 100도까지 올라갈 기세였어요.
물론 케이스고 작고 공기 유동이 힘든 구조이긴 했어요.
BIGS Q1 Silver 이란 케이스였습니다.
후면쿨러 빼면 노팬 장착 가능합니다.
그래서 형은 그냥 쿨러를 팬쿨러 괜찮은 거 구매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어요.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팬속도 저항에 대한 정보를 주었더니 그걸로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더라구요.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노팬에 간접 쿨링 해주면 괜찮을지 여부는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후면쿨러를 밖에 고정하고 안 쪽으로 공기를 유입하게 해보았으나 그다지 효과는 없었습니다.
케이스 자체에 상단 통풍구가 없더라구요.
[이 게시물은 正正當當님에 의해 2016-03-17 09:29:47 자유 게시판에서 이동 됨]
소음때문에 노팬 쿨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을텐데 노팬 쿨링은 일종의 환상을 쫒는 상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방열판을 달린 비디오 카드를 사용했습니다만 온도가 너무 높더군요. 거의 90도...
아무리 괜찮다고 제작사가 우겨도 90도를 넘나드는 온도는 전자제품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케이블타이 신공으로 80mm 쿨러하나 최저속으로 설정해 달아두니 소음도 없고 온도가 60도 밑으로 뚝 떨어지더군요.
그때부터 공냉쿨링에는 쿨러가 필수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방열판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해보이네요.
예전에 방열판을 달린 비디오 카드를 사용했습니다만 온도가 너무 높더군요. 거의 90도...
아무리 괜찮다고 제작사가 우겨도 90도를 넘나드는 온도는 전자제품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케이블타이 신공으로 80mm 쿨러하나 최저속으로 설정해 달아두니 소음도 없고 온도가 60도 밑으로 뚝 떨어지더군요.
그때부터 공냉쿨링에는 쿨러가 필수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방열판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해보이네요.
아직은 무리가 많죠 데스크탑 컴퓨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