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1419
추천 수 : 5
등록일 : 2016.01.04 08:23:16
글 수 21,851
URL 링크 :

1. 대만 정부가 일본과의 '위안부 협상'에 들어가기에 앞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키로 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4명과의 면담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정부에 대한 요구 사항 등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랑 사뭇 다른 대만이네요... 우린 뭐가 그리 급해서 그랬는지 거참...

2. 한일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협상 무효를 주장하는 연대집회가 세계 곳곳에서 열립니다. 
오는 6일 정오, LA와 워싱턴DC 등 미국 6개 도시와 유럽 등에 있는 소녀상이나 일본 대사관 주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라 망신시킨다고 뭐라 하시기 전에 재협상에 나서심이 좋을 줄 아뢰오~

  
▲ 이화여고 합창단 단원들이 지난해 12월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2015년 돌아가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추모회 및 제12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공연과 함께 위안부 할머니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3.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역시 저물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물가안정’에서 ‘저물가 탈피’로 정책 기조를 전환하면서 정책 효과가 기대되긴 하지만 저유가 추세가 여전하면서 1%대 초·중반 상승률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 역대 최저치라... 내 피부가 둔감한가? 느껴지지가 않아...

4. 경찰이 장그래운동본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회 포위 1인 시위를 불법 시위로 간주했기 때문인데, 민중 총궐기에 대한 소요죄에 이어 1인시위 처벌까지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뭔 말을 못 하게 하냐 그래. 새해에는 귀 좀 열고 듣지 그러세요~ 제발..

5.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결국 답을 찾지 못한 채 해를 넘겼습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 갈등이 이제는 시도의회 내 진영 갈등으로까지 번지며 상황은 나빠지고만 있습니다. 
올해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만 403억, 새마을운동 지원예산이 143억이라지요? 과거보다는 미래에 투자 좀 하시지 그러냐~

  
▲ 지난해 12월31일 오전 수원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새누리당 이순희 의원과 (사)한어총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6. 구로공단 등을 조성한다는 명목으로 박정희 정권에 땅을 빼앗긴 주민들이 재심에 재재심을 거쳐 50여 년 만에 승소했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불렀던 홍길동도 아니고 내 땅을 내 땅이라고 하는데 50년 걸렸구만... 징하다 징해~

7. 총장을 비판하며 '독단적', '비민주적'이라는 표현을 썼다는 이유로 기소된 대학교수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표현의 경위와 맥락을 따져보면 처벌할 수 없다는 취지입니다.
새해에는 욕한다고 발끈하지 말고 욕 먹을 짓 안 하고 살기~

8.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1.9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올해도 금연 시작하신 분 많으시죠?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9. 당사자가 직접 수사기관에 제기하는 고소 사건이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제3자가 제기하는 고발 사건은 같은 기간 절반 가까이 줄어들며 대조를 이뤘습니다.
주먹이 앞서는 것보다는 낫긴 한데... 그렇다고 법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주먹 말고 손 내밀어 화해하시죠~

10. 서서히 피부를 손상시키는 '저온화상'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저온화상은 주로 핫팩(26%), 난로나 온열기(25%), 전기장판(23%),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잔매에 장사 없다고 했습니다. 미지근하다고 우습게 보지 말자고요.

11.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라면·참치·햇반·반찬 등 간편식을 더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인이 가사에서 손을 놓거나 가족과 떨어져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남성(혼밥남)'이 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내 얘기네. 혼자 식사한다고 서러워하기 없기~ 식사만큼은 즐거운 마음으로~

12. 김한길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패권정치에 안철수 의원이 희생양이 됐고, 자신도 기득권 앞에 무기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의 탈당으로 야권의 분당 흐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잘했다와 잘됐다는 댓글이 넘치더라고요... 이름은 한길인데 한길로 가는 타입은 아닌듯하다는...

  
▲ 더불어민주당 김한길 전 공동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선언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 탈당에 이은 9번째 추가탈당이다. <사진제공=뉴시스>

13. 이슬람 수니파의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시아파 지도자가 포함된 테러 혐의자 47명을 집단 처형한 가운데 이란 테헤란에 있는 사우디 대사관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분명 2016년 새해 첫날엔 모두들 평화와 사랑을 얘기했을 텐데... 현실은 변한게 없는가 봅니다.

14. 지난해 군에서 자살로 숨진 장병은 모두 56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방부는 ‘2015년 한 해 동안 군에서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56명으로, 창군 이후 가장 작은 규모였다’고 밝혔습니다.
군대도 하나의 사회이니 자살 사고가 없을 수야 없겠지만, 제발 어이없는 사망사고는 없도록 해줬으면 합니다요. 모두 소중한 우리의 아들 아닙니까~

15. 오늘 밤 올해 첫 별똥별이 관찰될 전망입니다. 
4일 밤부터 5일 새벽에 별똥별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극대기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용자리 유성우가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별똥별 보며 소원 빌러 나가시는 분... 감기 조심하세요~

16. 지난달 23일 경기도 이천시의 한 특성화고에서 학생들이 기간제 교사를 빗자루로 폭행해 '교권추락'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교권침해 사례가 무려 2만6000여 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교육이 살아야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17. 고기를 많이 먹는 나라일수록 기대수명이 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협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기대수명이 높은 국가일수록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의 소비가 많았다고 합니다. 
저도 오래 살고 싶습니다. 고기 좀 사주세요~

18. 지난해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줄어 전세난 속에 집을 사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이 행복한 보금자리여야 하는데... 혹시 빚덩어리는 아닌지 걱정입니다.

19. 어릴 적 동요로 불릴 만큼 친숙했던 새, 따오기를 아시는지요?
30여 년 전 국내에서 사라진 따오기가 복원돼 올해 100마리를 넘어서 야생으로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따오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시는 분? 궁금하네... 아무튼, 반갑다는...

20. 우체국 알뜰폰이 월 3만990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가 무제한이랍니다. 
트럼프가 ‘힐러리가 오바마와 함께 IS 만들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인 기다리는 미지급 휴면보험금이 8천290억 원에 달했습니다. 
남자는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는 중학생 때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공짜폰’ 화웨이 Y6가 청소년, 중장년층의 인기로 1만 대나 팔렸습니다.

“사과는 회개가 있어야 가능하며, 그 사과는 가해자의 존엄을 회복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은 국가와 인간은 아무리 근사하게 치장해도 야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의 이 한마디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7년간 박정희 전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들어간 예산만 1,356억인데 일본에 고작 10억엔 받고 퉁치는 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요...
과연 일본의 사과는 회개를 동반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2016년 새해 연휴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 시무식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계획하고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는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심청사달

2016.01.05
03:58:38
오늘도 감사합니다. 알뜰폰 땡기네요~

행운의포인트

2016.01.05
03:58:38
축하드립니다. ;)
심청사달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3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싸나이

2016.01.05
03:58:38
뉴스를 자세히 알려주시니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아래는어때

2016.01.05
03:58:38
저도 올려주신 덕분에 세상소식 조금이나마 알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각시탈

2016.01.05
03:58:38
뉴스정보 감사합니다.

agong

2016.01.05
03:58:38
뉴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393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024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301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236
479 일찌감치 인생의 쓴맛을 알게된 아이 [9] 상현 2016-01-18 1377
478 일반 싱크홀이 이정도는 되어야... [13] 얼음공주 2016-02-01 1377
477 일반 드뎌 레벨5가... [52] 래새 2016-07-22 1378
476 일반 대구인데 이런 눈은 진짜 몇년만인지 ㄷㄷ [5] Fpkm 2018-03-08 1378
475 일반 칭찬으로 감동을 주면 200점 [3] 응딱 2016-01-04 1379
474 일반 정직의 가치 [8] 응딱 2016-01-08 1381
473 일반 구경이나 할수 있을런지... [7] 상현 2016-01-13 1381
472 동영상 몸통분리 마술 해부 [8] FAKE 2016-03-06 1382
471 일반 Jdownloader 속도 좋습니다. ㅎㅎ 처음이야~ [6] file 더럭셔리오너 2016-09-26 1382
470 정보 펌 - [고발뉴스 브리핑] 12.1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SMILE 2015-12-18 1385
469 일반 이번 한파로 피해 봤네요.... [10] 청가람 2016-01-26 1386
468 일반 [알림] ★★★ 스페셜 회원님들 보세요 ★★★ [7] 초원의빛 2016-02-06 1386
467 정보 펌 - [고발뉴스 브리핑] 1.1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 SMILE 2016-01-14 1387
466 일반 어느 시골 청년의 사랑이야기 [4] 노력중 2015-12-10 1388
465 정보 펌 - [고발뉴스 브리핑] 12.2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 SMILE 2015-12-21 1388
464 황당한 김여사 [13] 상현 2016-01-04 1388
463 일반 유태인으로부터 배우는 지혜 [4] agong 2016-01-10 1389
462 치과에서 생긴 일 [4] 력셔리 2015-12-10 1390
461 일일유머1230 -곧장 집으로 [4] 달림이 2015-12-30 1390
460 일반 [oil painting] “Revels of the Rock Gods” [9] file rhwocns 2016-01-18 1391
459 일일유머1227 -쉿 ! 조용 [4] 달림이 2015-12-27 1392
458 둘리패거리의 인성 -_-;; [11] SMILE 2016-01-20 1392
457 일반 남태령 송덕비에 뭐라고 썼기에 [12] agong 2016-02-01 1392
456 일반 360 이제 포기할렵니다. [4] 글로르핀델 2016-04-04 1392
455 정보 펌 - 상표따라 100년~~ 시간여행을 떠나자. ~ [3] file SMILE 2015-12-14 1393
454 일반 2016년 모두에게 멋진 한 해 되시길 빕니다. [1] 그렇군요 2016-01-01 1394
453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1월12일(음 12월3일) 일진: 계사(癸巳) [5] SMILE 2016-01-12 1394
452 일반 세계의 군사력 순위 .. [14] file 떴다맨 2016-02-21 1394
451 추천 컴매장관리 프로그램 소스 [11] 빨강모자 2016-01-24 1395
450 일반 서울역에서 기차타기 [4] 꼬씨레기 2016-02-16 1399
449 짧은 유머 썰렁개그 넌센스퀴즈모음 [1] yong00000 2016-03-13 1400
448 기막힌 계산법 [10] agong 2016-01-31 1401
447 일반 아프리카의 옥수수 추장 [7] 응딱 2016-02-02 1401
446 이거 어디갔냥 [6] 예전에꽁지머리 2015-12-17 1402
445 슬픔 어느 대학생 청년의 일침 [4] 예전에꽁지머리 2015-12-17 1402
444 일일유머 1223 -솔직한 속 마음 [5] 달림이 2015-12-23 1402
443 일반 힐의 성공365중1223 [2] 달림이 2015-12-23 1402
442 분필털이로 보는 연령대 [9] kargan 2016-02-04 1402
441 일반 [겜프] 우주를 구한 위대한 암흑 기사, 제라툴 이야기 [1] 매니안 2015-12-31 1404
440 일반 2015년 12월 04일(금) 오늘의 띠별 운세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 [2] SMILE 2015-12-04 1406
439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12월8일(음 10월27일) 일진: 무오(戊午) [3] SMILE 2016-01-08 1407
438 정보 펌 - [고발뉴스 브리핑] 1.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0] SMILE 2016-01-15 1407
437 일반 늦은 나이에 폴리텍 데이터융합SW학과를 지원하려고 자기소개서 ... [8] 만쓰별 2016-01-25 1407
436 슬픔 한국에서 이제 풍자는 못하겠네요.ㅠ [11] Shane 2015-12-14 1408
435 일반 [re] Re: 5000천점 만들기 까마득합니다. [6] 도도한앙마 2015-12-18 1408
434 슬픔 7500 원짜리 백화점 도시락 [15] file 할마시근육 2016-01-30 1408
433 자해공갈단의 최후 [9] 상현 2016-02-02 1409
432 일반 [긴급]메이데이! 메이데이! [14] 매니안 2016-02-08 1411
431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12월31일(음 11월21일) 일진: 신사(辛巳) [3] SMILE 2015-12-31 1413
430 정보 cpu 그래픽카드 벤치 순위 보는 사이트 [13] arimasu 2016-02-04 1414
429 일반 대한민국 우유 몰락의 역사 [10] 얼음공주 2016-02-09 1414
428 정보 바퀴벌레 퇴치법 [4] 버시바우 2016-04-2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