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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30(수요일)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곧장 집으로
"천당 가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모든 학생들이 다 손을 드는 데 맹구만 손을 들지 않았다.
"맹구야, 넌 천당가기 싫니?"
"우리 엄마가 교회 끝나면 어디 가지 말고
곧장 집으로 오라구 그러셨어요."
청렴한 학자
어느 학자가 나무를 해다 파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는 산에서 시내로 나무를 날랐는데 오가는 시간을
될 수 있는 한 줄여 공부에 열중해야 겠다고 생각하여
당나귀를 사기로 했다.
학자의 제자들은 스승이 당나귀를 샀으므로 더 빠르게 마을과
시내 사이를 오갈 수 있게 된 것을 기뻐하며
냇가에서 당나귀를 씻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뜻 밖에도 당나귀의 목에서 다이아몬드가 나왔다.
자제들은 이것으로 스승이 가난한 나무꾼의 신세를 면하고 자기들
에게 공부를 가르칠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그런데 스승은 곧 시내로 들어가 당나귀를 판 상인에게 다이아몬
드를 되돌려 주라고 제자들에게 명했다. 그러자 제자가
"스승님께서 산 당나귀가 아닙니까?"라고 하자 스승은
"나는 당나귀를 산 일은 있지만 다이아몬드를 산 일은 없다.
내가 산 것만을 갖는게 옳지 않느냐?"
고 말하며 스승은 당나귀를 판 상인에게 다이아몬드를 되돌려
주었다.
오늘의 문자
향긋한하늘냄세를
한움큼 잡고 내려
오는하얀눈속에서
이쁜미소가 피워
오르시길~♥♥
옮은 일을 하는 데 적기란 없다. -마틴 루터 킹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