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일
세상에는 천한 일이란 없다. 다만, 천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 있을 뿐이다.
- 링컨
백악관 복도에서 쪼그린 채 구두를 닦는 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링컨 대통령. 가뜩이나 대통령을 시골뜨기라 헐뜯는 이가 있는 터라, 비서관은 구설수를 만들 수 있으니 하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링컨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자신의 구두를 닦는 게 부끄러운 일인가.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임을 명심하게."
당연한 일인데 파격이거나 신선하게 보인다고 말하는 것은 그동안 우리가 그런 권위의 틀에 갇혀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과감히 지워가는 것, 그것도 우리에게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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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마음 먹기에 달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