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함께 할 사람이 많아서
젊다는 것은 아직 누구를 잃어버려 본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 미셸 투루니에 -
젊음이 지나면 죽음이 우리를 함께 이끌고 간다고 하지요. 잃고 또 잃다보면 슬픔도 처연해지는 것. 그러나 때로 쓸쓸함과 아픔이 동반하지요. 젊음은 아직 함께 할 사람이 많아서, 떠나갈 것들이 적어서 그 부분에서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그 가치를 지나고 나야 아는 것이 아쉬움이기도 합니다. 아직 철이 없어서, 걸리는 것이 적어서 자유로운 젊음. 그래서 젊음 그 자체가 아름다울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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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정말 아름답고 좋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