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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자기가 갖게 된 축복들을 즐길 지혜를 갖자
어떤 이가 말하기를 "민주주의는 소시지를 만드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고 했다. 그 과정은 그리 아름답지 못하지만 중요한 건 결과라는 의미이다.
미국의 건국자들이 압제를 몸소 체험하고 배운 이들이라는 점이 우리에게는 진정 행운이다.
그들은 다수의 국민들을 가장 잘 섬길 수 있는 결정들을 내릴 수 있도록 공공정책에 대한 개방적이고 정직한 분석을 허용하는 민주주의 체계를 만들겠다는 결의에 차 있었다.
그 후 그들 덕분에 우리는 전 세계 다른 국가들이 모방하기 위해 애쓰는 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의 본보기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따라서 나에게 꼭 한 가지 소원만을 빌라면 "민주 시민으로서 내가 갖게 된 많은 축복들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지혜를 달라"고 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