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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84
추천 수 : 3
등록일 : 2015.12.21 08:59:08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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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의 사자성어로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결정되었습니다.

교수신문은 800여 명의 교수를 상대로 올해의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아 군주의 무능함을 묻는다'는 의미의 혼용무도가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도 참 어려운 한자가 뽑혔네요. 이래서야 군주가 이 뜻을 헤아릴 수 있을런지...

2. 미국 내 최대 노동조합 연합체인 AFL-CIO가 한국 정부의 노동운동 탄압이 민주주의의 원칙에 정면 배치된다며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AFL-CIO는 경찰이 한상균 위원장을 체포한 것을 비롯해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한 법적 조치를 계속 하고 있다면서 미국 노동자들의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대한민국 영사님 여기도 전화하시려면 바쁘시겠다. 어떻게 전화 요금은 무제한으로 해 놓으셨나?

  
▲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차민중총궐기를 마친 참가자들이 '국정화 저지', '노동개악 중단' , '한상균 위원장 석방하라' 구호를 외치며 대학로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3. 무디스가 한국 국가 신용등급을 역대 최고 수준인 'Aa2'로 올렸습니다.
앞으로 5년간 우리 경제 성장률이 선진국보다 높고, 1인당 소득이 유럽 선진국 수준에 근접할 거란 전망 등이 배경입니다.
막 좋아하기에는 어째 찝찝합니다. 지난 IMF 사태 이전에도 신용등급을 올렸던 사례도 있고 말입니다.

4. 음식점 업주들은 ‘연락도 없이 예약을 깨는 '완전 노쇼(No-show· 예약 부도)' 손님 못지않게 예약한 인원보다 훨씬 적게 나타나는 '부분 노쇼'로 인한 영업 손실이 크다’고 말합니다. 
설문 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지난 1년간 '모임에 가겠다'고 답변을 해놓고 정작 당일엔 참석하지 않은 적이 한 번 이상 있다고 답했습니다.
솔직히 나도 그런 적 있는데... 관계는 약속이고 일방적인 약속의 파기는 누군가에게는 많은 상처가 된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반성~

5. 개인종합건강검진을 받는 것만으로 상당량의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 건강검진기관 296곳의 검진 항목별 노출량을 조사한 결과 기본 검진항목'만으로 평균 2.49mSv(밀리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일반인에게 허용하는 연간 인공방사선 노출량을 넘는 수치입니다.
11년 치 방사능을 한꺼번에 쏘이는 양이라는데, 건강 검진받다가 건강 헤치는 건 아니죠?

6.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오늘 오전 8시 청와대 앞 국민신문고에서 누리과정 예산의 국고 지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입니다.
이 교육감은 1인 시위를 통해 교육청이 누리과정을 부담하는 것이 법률적으로 부당한 데다 지방교육재정이 누리과정을 감당할 여건도 아니라는 현실을 함께 전달할 계획입니다.
전달이나 제대로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이래서야 교육청 예산이나 제대로 꾸릴 수 있는 건지.

  
▲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이 17일 오전 국회 앞에서 누리과정 예산 국고 지원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7. 향후 5년 내에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디바이스(기기)의 수가 약 300억 개에 달할 것이라는 시장전망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2015년 세계 인구가 73억 명으로 현재 기준으로 따지면 1명당 약 4.1개의 사물인터넷 기기를 갖게 되는 셈입니다.
몇 개나 가지고 계세요? 세상 73억 명 중에 인터넷이 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도 아세요? 그렇다고...

8. 경찰청은 지난 5월 기준으로 전국 42개 경찰서 관할구역 내 147명의 청소년이 문신제거 시술을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사랑의 지우개’는 한때의 비행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막상 꿈을 키우려 해도 문신 때문에 좌절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잃는 것도 어른의 책임이고, 그 꿈을 되찾아 주는 것도 우리 어른의 몫이라는 거...

9. 취업난 등으로 최근 기업형 대학생 과외가 기승을 부리면서 겨울방학을 앞둔 학원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얻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을 가르치며 최고 월 50만 원까지 교습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도 가격 경쟁이라면 가격 경쟁일 텐데... 세금 안 내고 돈 버는 양반 따로 있고 대학생들만 혹사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요~

10. 올해 기준으로 남한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북한 주민과 비교해 12년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남한 주민의 기대수명은 남자 78.2세, 여자 85.0세인 반면에 북한 주민의 기대수명은 남자 66.0세, 여자 72.7세였습니다.
우리가 훨씬 잘 살고 수명도 훨씬 길답니다. 좀 넉넉하게 폭넓게 포용력을 발휘할 때 아닌가 싶다.

11. 내년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이 1.7% 이하로 제한됩니다.
교육부는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내년 대학 등록금 인상의 법정 기준을 올해보다 0.7%포인트 낮아진 1.7% 이하로 정한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값 등록금 물 건너갔으면 올리지나 말아야지... 매년 살금살금 올리고 말이야. 에이~

12. 한국인들이 술을 통해 섭취하는 에너지의 양이 최근 16년 사이 2.5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6년간 식품별 섭취 에너지양을 보면, 주류와 고기류를 통해 섭취하는 에너지양이 늘었지만, 곡물류에서 얻는 에너지양은 줄어들었습니다.
글쎄 이 배가 몽땅 술 때문이라니까... 술, 술이 웬수로다~

13.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되면서 1,200조 원에 달하는 가계부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빚 상환에 취약한 고령층과 자영업자, 저소득층 등에 대한 대출은 이미 위기에 놓였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돈 많은 사람에게는 많은 이자를 돈 없는 사람에게는 적은 이자를...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데 그치?

14. 과음한 사람 4명 중 1명은 숙취가 없다고 합니다.
숙취가 없는 사람의 80%는 자신만의 음주 속도로 천천히 술을 마셔서 혈중알코올농도가 0.10%를 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술이 술을 마시는 순간... 다음날 머리 깨지는 거랍니다. 천천히 즐기시는 연말 술자리 되세요~

15. 서비스 수리기사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 행위를 한 고객이 벌금형 처분을 받았습니다. 
갑질을 당연시하는 진상 고객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합니다.
갑질해서 돈 버리고 전과자 되는 시대는 올해로 마감되었으면 한다는... 당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과 갑질은 다르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16. 시골 마을 부녀회장들이 하루에 100원씩 1년 동안 모은 돈으로 어려운 가정에 이불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마을 부녀회장 등 17명은 올해 1월 1일부터 각자 돼지저금통에 하루에 100원씩을 모아 62만 원을 만들었습니다. 
시골 마을 부녀회라면 거의 할머님들이신데...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아프리카계 유학생을 향해 '연탄 색과 얼굴색이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논란이 되자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불찰'이라고 사과했습니다.
해외 외신들이 더 크게 전했다지요? 아마 얼굴이 똥색이 되셨겠어요~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에 참석해 봉사자로 나선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8. 무심코 올린 글 때문에 미국에 못 갈 수도 있습니다.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이 입국 신청자의 신원 조회 때 SNS 조회를 하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난 미국 가기는 그른 거 같다... 근데 이거 사생활 침해 아냐?

19. 잘생긴 남성일수록 취업 등 사회생활이 어렵다는 이색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력서 사진상 잘생긴 사람은 뽑지 않고 평범한 얼굴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어쩐지~ 내 사회생활이 어렵더라고... 하~ 잘생긴 게 죄라면 죄지 뭐야.

20. 같은 옷인데도 동대문에 있던 옷은 백화점 매장에 걸리며 값이 껑충 뛰었습니다. 
이른바 ‘라벨 갈이’인데, 브랜드 의류업체가 동대문 시장 등에서 옷들을 구매해 라벨을 뗀 뒤 자신의 라벨을 붙여 백화점에서 파는 겁니다.
표지 갈이에 이제는 라벨 갈이... 조선 시대 족보 갈이가 유행이었다던데... 다음엔 뭔 갈이가 나올라나?

21. 43년 만에 미스 이라크 대회가 열렸습니다.
강일원 헌법재판관이 세계적 헌법재판기구 집행위원에 선출됐습니다.
꽃게가 NLL 북쪽에 어장을 형성해 작년보다 34.4% 덜 잡혔답니다.
'워터파크 몰카'를 유포한 30대 프로그래머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이청용이 무려 1,716일 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올렸습니다. 
김소월의 '진달래꽃' 초판본이 1억 3,5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2015년 열흘 남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데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전하신 예수 탄생일이 있는 주간이네요.
나이 서른에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셨다는 예수의 사랑이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영원히 청춘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아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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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이

2016.07.03
13:19:56
울나라 정치 후진성.
웨이스트
오브

영원한

2016.07.03
13:19:56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247   2019-08-13 2022-01-12 07:3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907   2019-04-30 2019-08-17 14:24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182   2019-04-30 2019-08-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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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2 일반 Jdownloader 속도 좋습니다. ㅎㅎ 처음이야~ [6] file 더럭셔리오너 1382   2016-09-26 2016-12-31 11:40
집에서 다운눌러보니 몇 키로 바이트로 예상일이 3~4일 이렇게나오길래. 사무실에서 눌러보니 속도 최고네요~~ ㅎㅎㅎ  10메가가 넘게..ㅎㅎ  
21381 일반 정직의 가치 [8] 응딱 1381   2016-01-08 2019-05-06 14:17
행복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쌀쌀하네요.. 일부지역은 한파주의보도 내려졌고 눈도 내린다고 하네요 추운날씨지만 내일 주말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직의 가치 미국에서 상점을 운영하던 사장은 직원들에게...  
21380 정보 펌 - [고발뉴스 브리핑] 12.1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SMILE 1381   2015-12-18 2015-12-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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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m5_2w9Mq0M모르고 보면 신기하지만 알고보면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21378 일반 구경이나 할수 있을런지... [7] 상현 1380   2016-01-13 2016-07-09 17:00
프랭크 뮬러의 '아이테르니타스 메가 4' - 270만 달러(약 29억 원) 프랭크 뮬러 2010년에 선보인 '애터니타스 메가 4'에는 1483개의 부품과 99개의 보석, 91개의 휠이 사용됐다. 퍼페추얼 캘린더와 태양 균시차, 2개의 타임 존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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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는 추위가 물러가니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오늘 미세먼지주의 이니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5달러의 바이올린 추운 겨울 런던 시내의 한 악기상점에 남루하게 옷을 입고 헌 바이올린을 들은...  
21372 일찌감치 인생의 쓴맛을 알게된 아이 [9] 상현 1375   2016-01-18 2016-09-15 02:37
 
21371 일반 빈대에게서 얻은 교훈 [6] 응딱 1375   2016-01-14 2016-07-09 17:24
행복 목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내린 눈으로 골목길이나 외진 도로가 얼어있네요… 출근길 조심하시고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하세요^^ 빈대에게서 얻은 교훈 언제나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현대그룹의 故 정주영 명예회장. 젊은 시절 그는 건설현장 합...  
21370 짧고 재밌는 유머 몇개 [3] 력셔리 1375   2015-12-10 2016-07-31 22:41
1. 어떤 남자가 첫키스 하는데 어딜 잡아야 할지 몰라서 여친 멱살 잡고 키스함. 2. 수업시간에 방귀 꼈는데 태도 점수 깍였음. 3. 피시방에서 열심히 껨하던 사람이 목이 말라서 알바한테 하는말 "저기요! 물은 어디서 다운받나요?"  
21369 일반 집안 건물 누전공사 같은거 해보신분? [6] 한스 1373   2016-02-12 2016-02-13 00:13
안녕하세요. 전기 검침으로 집에 오신분이 차단기 쪽 점검해보신다고 하시더니 한쪽 차단기에 물린 부분이 누전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요런거 어디에 의뢰해서 공사를 진행해야 하나요? 집안에 콘센트는 있는데 전기가 안들어오는 부분이 있는데. 이쪽을 해야...  
21368 일반 부자가 되는 안목 [6] agong 1373   2016-01-07 2017-11-15 09:35
세 명의 남자가 사업할 기회를 찾다가 한 작은 과수원에서 탐스럽게 익은 붉은 사과를 발견했다. 냄새도 어찌나 좋은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였다. 그 사과나무가 있는 마을은 교통이 아직 발달되지 않은 곳으로, 과수원 주인은 그 사과를 마을 사람들...  
21367 소녀의 뒤꿈치 [5] Op 1372   2016-01-04 2016-07-07 11:39
소녀의 뒤꿈치 ​이 나라에서 뭘 기대 할수 있을까요...? 기대는 하지 않더라도 국민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도 막지나 말던지.... 옛말에 여자 목소리가 울타리 밖까지 들리면 집안이 망한다고 했거늘!"  
21366 일반 이번에 제가 바꾼 핸드폰입니다.샤오미 홍미노트2 [6] 매니안 1370   2016-02-09 2016-07-22 13:37
얼마전 잘 쓰던 갤럭시 노트2가 땅에 떨어져서 액정이 파손되는 바람에... 액정 수리비가 15만원돈 나오더군요. 그래서 장만했습니다. 국내 a/s는 포기하고 고장나면 하나 더 살생각으로 구매했지요.ㅎㅎ 사용한지 보름쯤 되가는데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21365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12월28일(음 11월18일) 일진: 무인(戊寅) [1] SMILE 1368   2015-12-28 2015-12-28 12:39
〈쥐띠〉 84년생 직접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어보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72년생 혼자서 너무 뒤쳐지기 쉽다. 눈치껏 주위와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 60년생 머뭇거리지 말고 모처럼 온 기회를 잡아야 할 때다. 48, 36년생 여유로운 웃음...  
21364 국민감시법 [15] Op 1367   2016-02-25 2016-02-26 21:32
국민감시법 무섭내요 이게 이렇게 가면 북한한 보다 더한 감시를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일날것 같내요 일나겠어요 ㅉㅉ 이게 어떻게 국민의 권리를 가지고 사는건가요... 거진 모든것을 감시 당하는군요 통장 잔고까지 돈많이 벌면 나중에 조사 나올것 ...  
21363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12월22일(음 11월12일) 일진: 임신(壬申) SMILE 1367   2015-12-22 2015-12-22 09:01
〈쥐띠〉 84년생 입에 딱 맞는 음식은 그리 흔하지 않다. 눈을 조금만 낮추면 행복한 인연을 만나겠다. 72년생 윗사람이나 선배의 조언에 따라가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60년생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면 묵었던 감정도 풀리게 된다. 48, 36년생 주어진 현실...  
21362 일반 사면초가 [3] 응딱 1366   2015-12-29 2016-07-06 13:29
행복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2015년도가 3일 밖에 남질 않았네요.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생각해보니 참 감사하게 생각해야할 일도 많았었던 것 같은데... 그 때는 그것을 잊고 지낸 것 같아 아쉽네요.. 그 마음으로 조금 더 마음 따스한 마음을 나눌 ...  
21361 일반 현재 osblood.com, osmanias.com 두개다 오매인가요? [3] WWolf 1366   2015-12-07 2015-12-08 04:01
질문 게시판에 써야 하나 잠시 고민했는데... 같은 운영자가 osblood.com, osmanias.com 두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두 사이트가 서로 다른 사이트인가요? 아니면.. 둘 중 하나는 임시 사이트인가요? 어느 사이트에 집중해서 활동해야 할지 ...  
21360 엄마..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요? [5] 예전에꽁지머리 1364   2015-12-17 2016-07-31 22:36
"엄마..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요?" "친환경 유기농 배추라 그렇단다~"  
21359 일반 자전거로 돌아본 북한강종주 [2] 응딱 1359   2016-02-23 2016-02-23 08:27
[2013년 5월17일~5월18일 종주한 기록입니다] 토요일 비예보로 인해 국토종주를 다음기회로 잡고 금요일(17일) 북한강종주로 선회했습니다. 지금부터 아이들과 함께 북한강종주 라이딩 후기 올라갑니다. ▼춘천역에서 한컷!! ▼12시경에 춘천역에 도착하여 금강...  
21358 정보 장영실의 발명품 [6] 링컨 1358   2016-02-28 2019-05-06 14:27
세종 시대 과학자 장영실 그의 발명품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엇일까요? 1. 혼(천)의 :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던 천문관측기 2. 자격루 : 자동으로 시보를 알려주는 장치가 되어 있는 물시계 3. 앙부일구 : 솥뚜껑을 뒤집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한 해...  
21357 동영상 드뎌 !!! 공개됬습니다...캬~~~~ [12] 회탈리카 1358   2016-02-11 2019-07-24 01:02
 
21356 일반 클리앙 사이트의 펌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5] 잠곰탱이 1358   2016-02-01 2016-02-02 13:44
게시글 펌시 펌했다고 나오면서 내용이 안보입니다... 이에 공지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오에스매니아 - https://osmanias.com/b/free_board-5742  
21355 일반 나라별 승무원의 자격 [17] 얼음공주 1358   2016-01-31 2019-05-06 14:24
 
21354 일반 2015년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2] 그렇군요 1356   2015-12-31 2015-12-31 23:14
2015년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획보단 행동이지만 또 계획 없는 행동은 오래 가지 못하지요 계획 잘 세우시고 끝까지 이루어내는 인내로 멋진 2016년 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21353 일반 드디어 환불 받았습니다. [11] Mania 1355   2016-03-28 2016-04-26 10:22
다들 아시다시피 노트북 판매업자들은 참 다양한 이유로 당연한 환불을 회피해 온듯합니다. 노트북을 구입해서 사용하던중 일주일이 안되서 불량판정을 받고 교환한 제품을 또 다시 불량판정을 받았는데도 중요한 구성품인 시리얼이 적힌 박스가 없다는 이유로...  
21352 일반 몽고메리의 기적 [9] 응딱 1355   2016-01-26 2016-07-16 16:27
행복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날씨가 조금은 풀려 다행입니다.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몽고메리의 기적 1955년 12월 1일 미국 몽고메리시. 수선재봉사로 일하는 흑인 여성 로...  
21351 정보 SK 란..... [7] Op 1355   2016-01-04 2016-07-07 11:38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샷 몇장 입니다 ㅎㅎ  
21350 일반 우워~오늘날씨 대단하네요 [14] stop 1353   2016-01-19 2016-07-14 17:02
어제저녁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다가.... 아침에 일어났는데...이불밖은 역시위험하고 춥습니다...  
21349 표정연기달인 [6] file 신무 1352   2016-01-13 2016-09-15 01:35
역시... 대단하군요...  
21348 일반 <12월 21일>-걱정을 없애려면 걱정이 없어질 때까지 일하라. [1] 달림이 1352   2015-12-21 2016-07-03 13:12
<12월 21일> -걱정을 없애려면 걱정이 없어질 때까지 일하라. 근심걱정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동무를 원한다. 그래서 당신이 함께 시간을 보내주지 않으면 당신 곁에 오래 머물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행동들로 눈코 뜰 새 없이 바...  
21347 일반 2016년 첫 발자욱을 남기며...... [1] 응딱 1351   2016-01-01 2016-01-01 08:50
운명은 마음이 움직이는데로 움직이고, 행운은 자신이 행운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가며, 기회는 찾는 자의 몫이고 도전하는 자의 몫이라고 합니다. 2016년 힘차게 운명을 개척하시고, 자신의 행운을 믿고, 열심히 기회를 찾고 도전하여, 더 높이 더 멀...  
21346 일반 지금 출석시간이 아니라면서 체크가 안되네요... [2] 그렇군요 1351   2015-12-17 2016-02-24 00:13
어제 윈10 깔고 이리저리 하고 있는데 지금 출석시간이 아니라면서 체크가 안되네요.....^^ 원인을 찾아 봐야 겟네요... . . . .. . 헐 지금 시간이 아직 새벽 5시로 나오는군요.....  
21345 지하철 독특한 광고 [8] 예전에꽁지머리 1351   2015-12-17 2016-07-31 22:36
 
21344 신기한 양초 [4] 예전에꽁지머리 1351   2015-12-17 2016-07-31 22:37
 
21343 남자의 힘~~~ [12] 돌동아와순이 1349   2016-02-20 2016-08-25 16:02
 
21342 정보 토탈커멘더 강좌 2탄 안내입니다 [2] 오마 1349   2016-02-10 2016-02-11 04:52
오늘 오매 챗방에서 저녁9시에 토탈커멘더 강좌 2탄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의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빨강모자님의 열성적인 토탈커멘더 강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1341 슬픔 나이에 관한 명언입니다. [7] 포퍼 1349   2016-02-07 2016-07-21 14:15
젊게 보입니다. 하는 말은 늙었다는 증거이다. -어빙- 아무렇게나 사는 40살 사람보다는 일하는 70살의 노인이 더 명랑하고 더 희망이 많다. -올리버 웬델 홈즈-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익는 것이다. -필립스 -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21340 정보 15세소년의 마야 도시발견 [11] 소리빠빠 1348   2016-05-11 2016-06-08 14:18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582554/Canadian-schoolboy-discovers-lost-Mayan-city-comfort-bedroom.html 1) 캐나다 퀘백시에 사는 윌리엄은 2012년 마야 달력 예언 이야기를 듣고 마야 문명에 흥미를 가지게 됨. 2) 그러다 12살 때, 이상한 ...  
21339 추천 독서에 대한 명언 100가지 [3] falco 1347   2016-03-13 2016-03-14 10:16
1) 좋은 인류에게 불멸의 정신이다.-J. 밀턴 - 2) 내가 인생을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해서가 아니라 책과 접하였기 때문이다.-A. 프 랜스- 3) 목적이 없는 독서는 산보일 뿐이다.- B. 리튼 - 4)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신용호 - 5) 책에...  
21338 동영상 따듯한 느낌의 동영상이 있어서 올립니다 종교적인 의미로 올리는... [3] 홀로선비 1347   2015-12-15 2016-07-03 10:59
기독교에서는 크리스마스 4주 전부터 대림절이라고 하여 준비를 하더군요 그 준비중에 따듯한 느낌의 동영상이 있어서 따듯한 크리스 마스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올려 봅니다..^^ 총 4편이고 편당 1분가량 차지하더라구요..  
21337 달인의 기술력​ [8] 빨강모자 1344   2015-12-31 2016-07-31 22:52
달인의 기술력​ 와 균형감각이 .......말이 필요없네..  
21336 오늘도 스마일 ^^ [7] file SMILE 1344   2015-12-30 2016-07-31 22:53
웃으면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합시다 ^^  
21335 일반 어이없게 실격 당한 한국 선수들 [11] 산달구환 1343   2016-01-31 2019-05-06 14:24
 
21334 슬픔 대륙의 오염 [8] 상현 1342   2016-01-26 2016-07-17 07:16
 
21333 고마움 고마움을 표합니다. [11] 관리자 1342   2016-01-15 2016-02-23 13:39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차가워진 날씨와 얼어버린 노면까지 생활에 어렵거나 불편함이 있을진데도 무사하게 건강하게 오매님들께서 지내심에 감사드림니다. 몸과 마음중에서 몸만 건강하고 마음이 병든다면 매우 몹쓸 삶이 될것이며, 반하여 몸은 건강이 ...  
21332 염라국의 조선조 임금 [6] agong 1340   2016-01-17 2016-09-15 01:30
염라국의 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다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모두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