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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81
추천 수 : 1
등록일 : 2015.12.18 08:42:44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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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권에서 복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황 총리는 라오스에서 ‘잘살아 보세’ 노래를 불렀고, 경찰에선 '소요죄'가 등장했습니다.
한 발 더 나가 여당은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이라는 생소한 헌법 조항을 들고 나왔습니다. 
응답하라 1988이야 뭐야? 어떻게 ‘아 옛날이여’라도 불러줘?

2.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가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 신문 전 서울 지국장이 자신을 기소한 검찰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일본은 호외를 발행하고 방송은 생방송으로 알렸다네요. 왠지 많이 쪽팔리다는... 나만 그래?

  
▲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손 혐의로 기소된 산케이 신문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이 17일 오후 무죄를 선고 받은 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3. 13명의 흑인 소녀를 성폭행한 미국의 경찰관이 재판정에서 오열했습니다.
다니엘은 1급 성폭행 혐의가 인정돼 무려 263년 형을 선고받았고, 남은 생을 감옥에서 지내게 됐습니다.
울긴 왜 울어~ 앞으로 263년을 살라는데... 장수하시겠어요~

4. 넘어졌는데 하필 그 아래에 여자가 있어 뜻하지 않게 자신의 중요 부위가 삽입됐다고 증언한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백만장자가 영국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건 또 뭐냐. 뭐라고 말하기도 찝찝하다.

5. 벌집 퇴치를 위해 출동했다가 말벌에 쏘여 숨진 119구급대원이 순직 인정을 거부당해 유족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벌집 퇴치는 위험임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유족들의 순직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앞으로 인사혁신처 양반들로만 꾸린 벌집 퇴치반을 구성해 운영해야 한다고 봐. 위험하지도 않은데 살살하라고~

6. 두산인프라코어의 '20대 명퇴'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당초 입사 1∼2년 차의 30%가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는 임신·출산휴가를 앞둔 여성에게 퇴직을 권고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 정도 가지고 놀라지 마시라. 노동 개악 통과되면 이 정도는 껌도 아니라고 봐~

7. 공포 영화를 보면 피가 얼어붙는 것 같은 전율을 느끼는 증상이 실험으로 입증됐습니다.
공포영화에 노출되면 혈액 내 `제8 응고인자'로 불리는 혈액 응고 단백질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싹한가 보네. 근데, 피가 거꾸로 솟는 거 같은 분노는 뭐 입증 된 거 없나?

8.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처음으로 무인자동차 규제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운전대와 면허가 있는 운전자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무인자동차야? 진빵에는 앙꼬가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 얘긴가?

9. 정부가 내수 진작을 명분으로 도입 1년이 조금 넘은 ‘단말기 유통 구조 개선법’ 일명 ‘단통법’을 대폭 개편하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2016년 경제정책 방향’에는 소비 활성화 차원에서 단통법을 점검해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대충 배도 부르고 양도 찬 모양이네. 욕도 사서 먹는 거 지겹지도 않나?

10. 길고양이를 포획해 건강원에 판매한 20대 남성과 생고기로 만들어 판 건강원 업주가 붙잡혔습니다. 
포획을 들키면 '중성화 사업'을 담당하는 구청 직원이라고 둘러댔습니다. 
이 양반들도 문제지만, 관절염에 좋다고 사 먹는 인간이 더 문제야. 좋은 것도 많은데 왜들 이러는지... 나원참~

11. 한파가 몰아치면 만성질환자들은 건강에 신경을 씁니다. 
혈압이 올라가 몸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들이 방심하다가 돌연사를 비롯한 위험에 많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방심은 금물이라는 거 잘 아시죠. 건강은 과신하는 게 아닙니다요.

12. 박정희 정권의 언론 탄압에 저항하던 동아투위 소속 해직 기자 13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41년 만입니다. 
참 오랜 세월이 흘렀네요. 어떻게 이럴 땐 ‘과거를 묻지 마세요’라는 노래를 부르려나?

  
▲ 지난 2014년 12월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동아투위의 정부상대 손배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꼼수 판결 규탄 기자회견에서 문영희(오른쪽) 동아투위 위원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완기 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김종철 동아투위 위원장, 문 위원. <사진제공=뉴시스>

13. 강북삼성병원이 건강검진을 받은 1만893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위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밝혔습니다.
평소 식사 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은 사람은 ‘위염’이 발생할 위험이 15분 이상인 사람보다 최대 1.9배 높다고 합니다.
빨랑 먹고 빨리 쉬려다 속 쓰리답니다. 천천히 드시고 먹는 것도 즐겨야겠어요~

14. 최근 적대관계를 청산한 미국과 쿠바가 현지시각 16일 반세기만의 상업용 정기 항공편 취항에도 합의했습니다.
미국 관계자들은 쿠바가 하루 십여 편의 취항을 허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남북은 항공편은 고사하고 이산가족 생사 확인도 소원하니... 그냥 괜히 부럽네 부러워~

15. 국민건강 증진법은 편의점 등 판매점에서 담배 광고물을 전시·부착할 때 밖에서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판매점에서는 법 규정이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금 걷히는 소리가 짤랑짤랑 들리는데, 그걸 굳이 나서서 단속하겠어? 그래도 편의점 사장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

16. 내년 1월 1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의 버스운전사는 69세까지 3년마다, 70세 이상은 매년 7가지 종류의 자격유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 3년간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비율은 전체 사고의 8%(5만3천여 건)를 차지하지만, 사망자 비율은 14.5%(2천여 명)를 차지해 치사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어르신들 불쾌해 하지 마시고 건강 검진받는다 생각하면 편하실 듯... 그래야 우리도 안심하고 버스에 오르지 않겠어요?

17.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전환하기 위한 중간 단계인 '전문 병사제도' 논의가 최근 국회에서 공론화되면서 제도 도입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문병사는 자발적 지원자 중에서 선발해 최소한 4년 이상을 복무하도록 해 병과 별 전문성을 축적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젊은이들 중동 가라고 했었는데, 이제 젊은이들 군대 가라고 하겠는 걸~

18. 강원도 삼척의 야산에서 멧돼지떼의 습격으로 주민 1명이 숨지면서 이 지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멧돼지 주의 경보를 내리고 엽사들을 동원해 포획 작전에 나섰습니다. 
도토리 좀 따지 말랍니다. 멧돼지들이 먹을 게 없어서 마을로 내려온다자나요...

19. 새벽 시간 여성들이 다투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남성이 성폭력 혐의로 수갑까지 차고 연행됐습니다. 
여성들이 동영상 촬영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많이 억울하기는 하겠다. 근데 싸우면 말리지 그걸 찍어 뭐하려고 그러셨어 그래~

20. 시중에 유통 중인 베이킹파우더와 당면 제품에서 알루미늄이 검출됐습니다. 
장기간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순대, 김말이는 어쩌란 말이냐. 아 이 비통함, 넘 슬퍼~

  
 

21. 경남도가 이주민에게 배부한 달력에 '천황 탄생일'이 표기돼 논란입니다. 
미군이 서울에서 16차례의 탄저균 실험 후 '올해 처음'이라고 속였습니다. 
19일 전국 13개 지역에서 3번째 민중 총궐기 대회가 열립니다. 
연말 회식자리 꼴불견 2위는 '꼰대형' 1위는 '술 강요형'이랍니다. 
김현수 선수가 MLB 볼티모어와 2년 70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직, 간접흡연 여성은 불임과 조기폐경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이번 주 내내 많이 추웠습니다.
주말에도 영하의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혹 토요일 나들이 길에 민중 총궐기 대회 때문에 차가 막힌다고 짜증 내지 마시고요.
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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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이

2015.12.20
18:13:35
해학적인 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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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236   2019-08-13 2022-01-12 07:3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896   2019-04-30 2019-08-17 14:24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177   2019-04-30 2019-08-17 14:20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3029   2019-04-10 2023-05-16 17:38
21383 정보 펌 - [고발뉴스 브리핑] 12.2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 SMILE 1384   2015-12-21 2016-07-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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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2 일반 Jdownloader 속도 좋습니다. ㅎㅎ 처음이야~ [6] file 더럭셔리오너 1381   2016-09-26 2016-12-31 11:40
집에서 다운눌러보니 몇 키로 바이트로 예상일이 3~4일 이렇게나오길래. 사무실에서 눌러보니 속도 최고네요~~ ㅎㅎㅎ  10메가가 넘게..ㅎㅎ  
21381 일반 정직의 가치 [8] 응딱 1381   2016-01-08 2019-05-06 14:17
행복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쌀쌀하네요.. 일부지역은 한파주의보도 내려졌고 눈도 내린다고 하네요 추운날씨지만 내일 주말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직의 가치 미국에서 상점을 운영하던 사장은 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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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 검침으로 집에 오신분이 차단기 쪽 점검해보신다고 하시더니 한쪽 차단기에 물린 부분이 누전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요런거 어디에 의뢰해서 공사를 진행해야 하나요? 집안에 콘센트는 있는데 전기가 안들어오는 부분이 있는데. 이쪽을 해야...  
21368 일반 부자가 되는 안목 [6] agong 1373   2016-01-07 2017-11-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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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4 국민감시법 [15] Op 1367   2016-02-25 2016-02-26 21:32
국민감시법 무섭내요 이게 이렇게 가면 북한한 보다 더한 감시를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일날것 같내요 일나겠어요 ㅉㅉ 이게 어떻게 국민의 권리를 가지고 사는건가요... 거진 모든것을 감시 당하는군요 통장 잔고까지 돈많이 벌면 나중에 조사 나올것 ...  
21363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12월22일(음 11월12일) 일진: 임신(壬申) SMILE 1367   2015-12-22 2015-12-22 09:01
〈쥐띠〉 84년생 입에 딱 맞는 음식은 그리 흔하지 않다. 눈을 조금만 낮추면 행복한 인연을 만나겠다. 72년생 윗사람이나 선배의 조언에 따라가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60년생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면 묵었던 감정도 풀리게 된다. 48, 36년생 주어진 현실...  
21362 일반 사면초가 [3] 응딱 1366   2015-12-29 2016-07-06 13:29
행복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2015년도가 3일 밖에 남질 않았네요.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생각해보니 참 감사하게 생각해야할 일도 많았었던 것 같은데... 그 때는 그것을 잊고 지낸 것 같아 아쉽네요.. 그 마음으로 조금 더 마음 따스한 마음을 나눌 ...  
21361 일반 현재 osblood.com, osmanias.com 두개다 오매인가요? [3] WWolf 1366   2015-12-07 2015-12-08 04:01
질문 게시판에 써야 하나 잠시 고민했는데... 같은 운영자가 osblood.com, osmanias.com 두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두 사이트가 서로 다른 사이트인가요? 아니면.. 둘 중 하나는 임시 사이트인가요? 어느 사이트에 집중해서 활동해야 할지 ...  
21360 엄마..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요? [5] 예전에꽁지머리 1364   2015-12-17 2016-07-31 22:36
"엄마..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요?" "친환경 유기농 배추라 그렇단다~"  
21359 일반 자전거로 돌아본 북한강종주 [2] 응딱 1359   2016-02-23 2016-02-23 08:27
[2013년 5월17일~5월18일 종주한 기록입니다] 토요일 비예보로 인해 국토종주를 다음기회로 잡고 금요일(17일) 북한강종주로 선회했습니다. 지금부터 아이들과 함께 북한강종주 라이딩 후기 올라갑니다. ▼춘천역에서 한컷!! ▼12시경에 춘천역에 도착하여 금강...  
21358 정보 장영실의 발명품 [6] 링컨 1358   2016-02-28 2019-05-06 14:27
세종 시대 과학자 장영실 그의 발명품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엇일까요? 1. 혼(천)의 :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던 천문관측기 2. 자격루 : 자동으로 시보를 알려주는 장치가 되어 있는 물시계 3. 앙부일구 : 솥뚜껑을 뒤집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한 해...  
21357 동영상 드뎌 !!! 공개됬습니다...캬~~~~ [12] 회탈리카 1358   2016-02-11 2019-07-24 01:02
 
21356 일반 클리앙 사이트의 펌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5] 잠곰탱이 1358   2016-02-01 2016-02-02 13:44
게시글 펌시 펌했다고 나오면서 내용이 안보입니다... 이에 공지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오에스매니아 - https://osmanias.com/b/free_board-5742  
21355 일반 나라별 승무원의 자격 [17] 얼음공주 1358   2016-01-31 2019-05-06 14:24
 
21354 일반 2015년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2] 그렇군요 1356   2015-12-31 2015-12-31 23:14
2015년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획보단 행동이지만 또 계획 없는 행동은 오래 가지 못하지요 계획 잘 세우시고 끝까지 이루어내는 인내로 멋진 2016년 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21353 일반 드디어 환불 받았습니다. [11] Mania 1355   2016-03-28 2016-04-26 10:22
다들 아시다시피 노트북 판매업자들은 참 다양한 이유로 당연한 환불을 회피해 온듯합니다. 노트북을 구입해서 사용하던중 일주일이 안되서 불량판정을 받고 교환한 제품을 또 다시 불량판정을 받았는데도 중요한 구성품인 시리얼이 적힌 박스가 없다는 이유로...  
21352 일반 몽고메리의 기적 [9] 응딱 1355   2016-01-26 2016-07-16 16:27
행복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날씨가 조금은 풀려 다행입니다.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몽고메리의 기적 1955년 12월 1일 미국 몽고메리시. 수선재봉사로 일하는 흑인 여성 로...  
21351 정보 SK 란..... [7] Op 1355   2016-01-04 2016-07-07 11:38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샷 몇장 입니다 ㅎㅎ  
21350 일반 우워~오늘날씨 대단하네요 [14] stop 1353   2016-01-19 2016-07-14 17:02
어제저녁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다가.... 아침에 일어났는데...이불밖은 역시위험하고 춥습니다...  
21349 표정연기달인 [6] file 신무 1352   2016-01-13 2016-09-15 01:35
역시... 대단하군요...  
21348 일반 <12월 21일>-걱정을 없애려면 걱정이 없어질 때까지 일하라. [1] 달림이 1352   2015-12-21 2016-07-03 13:12
<12월 21일> -걱정을 없애려면 걱정이 없어질 때까지 일하라. 근심걱정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동무를 원한다. 그래서 당신이 함께 시간을 보내주지 않으면 당신 곁에 오래 머물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행동들로 눈코 뜰 새 없이 바...  
21347 일반 2016년 첫 발자욱을 남기며...... [1] 응딱 1351   2016-01-01 2016-01-01 08:50
운명은 마음이 움직이는데로 움직이고, 행운은 자신이 행운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가며, 기회는 찾는 자의 몫이고 도전하는 자의 몫이라고 합니다. 2016년 힘차게 운명을 개척하시고, 자신의 행운을 믿고, 열심히 기회를 찾고 도전하여, 더 높이 더 멀...  
21346 일반 지금 출석시간이 아니라면서 체크가 안되네요... [2] 그렇군요 1351   2015-12-17 2016-02-24 00:13
어제 윈10 깔고 이리저리 하고 있는데 지금 출석시간이 아니라면서 체크가 안되네요.....^^ 원인을 찾아 봐야 겟네요... . . . .. . 헐 지금 시간이 아직 새벽 5시로 나오는군요.....  
21345 지하철 독특한 광고 [8] 예전에꽁지머리 1351   2015-12-17 2016-07-31 22:36
 
21344 신기한 양초 [4] 예전에꽁지머리 1351   2015-12-17 2016-07-31 22:37
 
21343 남자의 힘~~~ [12] 돌동아와순이 1349   2016-02-20 2016-08-25 16:02
 
21342 정보 토탈커멘더 강좌 2탄 안내입니다 [2] 오마 1349   2016-02-10 2016-02-11 04:52
오늘 오매 챗방에서 저녁9시에 토탈커멘더 강좌 2탄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의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빨강모자님의 열성적인 토탈커멘더 강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1341 슬픔 나이에 관한 명언입니다. [7] 포퍼 1349   2016-02-07 2016-07-21 14:15
젊게 보입니다. 하는 말은 늙었다는 증거이다. -어빙- 아무렇게나 사는 40살 사람보다는 일하는 70살의 노인이 더 명랑하고 더 희망이 많다. -올리버 웬델 홈즈-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익는 것이다. -필립스 -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21340 정보 15세소년의 마야 도시발견 [11] 소리빠빠 1348   2016-05-11 2016-06-08 14:18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582554/Canadian-schoolboy-discovers-lost-Mayan-city-comfort-bedroom.html 1) 캐나다 퀘백시에 사는 윌리엄은 2012년 마야 달력 예언 이야기를 듣고 마야 문명에 흥미를 가지게 됨. 2) 그러다 12살 때, 이상한 ...  
21339 추천 독서에 대한 명언 100가지 [3] falco 1347   2016-03-13 2016-03-14 10:16
1) 좋은 인류에게 불멸의 정신이다.-J. 밀턴 - 2) 내가 인생을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해서가 아니라 책과 접하였기 때문이다.-A. 프 랜스- 3) 목적이 없는 독서는 산보일 뿐이다.- B. 리튼 - 4)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신용호 - 5) 책에...  
21338 동영상 따듯한 느낌의 동영상이 있어서 올립니다 종교적인 의미로 올리는... [3] 홀로선비 1347   2015-12-15 2016-07-03 10:59
기독교에서는 크리스마스 4주 전부터 대림절이라고 하여 준비를 하더군요 그 준비중에 따듯한 느낌의 동영상이 있어서 따듯한 크리스 마스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올려 봅니다..^^ 총 4편이고 편당 1분가량 차지하더라구요..  
21337 달인의 기술력​ [8] 빨강모자 1344   2015-12-31 2016-07-31 22:52
달인의 기술력​ 와 균형감각이 .......말이 필요없네..  
21336 오늘도 스마일 ^^ [7] file SMILE 1344   2015-12-30 2016-07-31 22:53
웃으면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합시다 ^^  
21335 일반 어이없게 실격 당한 한국 선수들 [11] 산달구환 1343   2016-01-31 2019-05-06 14:24
 
21334 슬픔 대륙의 오염 [8] 상현 1342   2016-01-26 2016-07-17 07:16
 
21333 고마움 고마움을 표합니다. [11] 관리자 1342   2016-01-15 2016-02-23 13:39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차가워진 날씨와 얼어버린 노면까지 생활에 어렵거나 불편함이 있을진데도 무사하게 건강하게 오매님들께서 지내심에 감사드림니다. 몸과 마음중에서 몸만 건강하고 마음이 병든다면 매우 몹쓸 삶이 될것이며, 반하여 몸은 건강이 ...  
21332 염라국의 조선조 임금 [6] agong 1340   2016-01-17 2016-09-15 01:30
염라국의 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다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모두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