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아우디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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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은 2011년 5월6일부터 2016년 7월13일 사이 제작된 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 등 5개 차종 4005대이다.
해당 차량은 제작공정에서 발생된 금속이물질이 냉각수 보조펌프로 유입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콜 차량 소유자는 이달 28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점검과 해당 부품 교체 등을 받을 수 있다.
모터그래프 신승영기자 sy.shin@motorgraph.com
국산차들도 알아서 리콜좀 해주면 좋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