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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금저축 월 평균 수령액이 최소 노후생활비의 25% 수준인 26만원에 불과했다.국민연금과 연금저축에 함께들었더라도 노후 기초생활비의58%(월평균 60만원)에 그친다. 공적·사적연금을 통한 노후대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26일 금융감독원이'2016년말 연금저축 현황'을 분석한 결과,지난해 연간 평균 연금 수령액은 307만원, 월 기준으론26만원으로 조사됐다.전년(331만원)보다 연간으론 24만원, 월 단위론 2만원 감소했다.

연금저축 월평균 수령액은 지난 1월 국민연금연구원 조사보고서의1인 기준 최소 노후생활비(월 104만원)의 25% 수준이다. 2016년 국민연금통계연보에 나온 국민연금(연평균 412만원, 월 34만원)을 합해도 기초생활비의 58%인 월 60만원을 받는 데 그친다.

연금저축 가입자도 근로자 3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지난해 말 현재 연금저축 가입자는 556만5000명으로 전체 근로소득자(1733만명)의 32.1%다. 전년 말과 견주면 가입자가 1.2%(6만4000명) 느는 데 그쳤다.

연금저축 적립금은 118조원(696만 계약)으로 전년(108조7000억원)보다 8.5% 증가했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모두 합한 연금 총액(1016조원) 대비 11.6% 수준이다. 계약당 적립금은 1695만원이다.

지난해 연금저축 가입자의 연금 수령액은 모두 1조6401억원으로 전년(1조3595억원)과 견줘 20.6% 늘었다. 연금 수령액 증가율보다 연금을 실제로 받은 계약 수 증가율(30.0%)이 더 커지면서 평균 수령액이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1계약당 납부 금액은 223만원(납입액 0원 제외)으로 세액공제 한도(400만원)의 56%에 불과했다.

최소 노후생활비 '월 104만원' vs 연금저축은 '26만원':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news1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금감원 관계자는 "기존계약 납부로 연금저축 적립금이 늘었지만, 경기부진에다 세제혜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가입자 증가 폭이 이에 미치지 못했다"고 했다.

최소 노후생활비 '월 104만원' vs 연금저축은 '26만원': © News1© news1 © News1

수령 기간을 봐도 확정 기간형이 전체의 66.4%, 종신형은 32.4%에 불과했다. 확정 기간형 중 연금수령을 개시한 계약의 평균 연금수령 기간은 6.6년이다. 연금수령 10년 미만을 선택한 계약이 전체의 92.3%로 절대다수다. 기대수명은 갈수록높아지는데 연금저축을 활용한 노후 보장 기간은 턱없이 짧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연금저축 신계약도 줄었다. 지난해 신계약 수는 43만 건으로 전년 44만9000건보다 4.2% 감소했다. 반면 해지 계약은1년 전보다 1.6% 증가한 34만1000건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노후대비 수단으로 연금저축 기능이 크게 미흡하다"며 "가입률 제고와 납입액 증대 등을 위해 세제 지원 확대 방안을 관계 부처와 지속해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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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두

2017.04.26 20:28
가입일:
총 게시물수: 7
총 댓글수: 128

무언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획기적인 시각에서 이 모든 문제들을 바라보고 풀어내는 그야말로 전국민이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할 듯합니다. 그런데 기레기들이 끝없이 방해들 하겠지요. 지금까지 젊은이들은 취업이 안되고 노인들은 oecd국가 중에서 가장 가난하게 된 것은 한국의 재벌위주의 정책과 기레기들의 우민화 정책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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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4

2017.07.16 17:05
가입일: 2018:08.28
총 게시물수: 56
총 댓글수: 137

나누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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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2017.08.18 18:06
가입일: 2018:11.01
총 게시물수: 26
총 댓글수: 1150

나는 어떻한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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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랍라

2017.10.22 17:56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35

이론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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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자이너

2018.05.27 20:22
가입일:
총 게시물수: 17
총 댓글수: 14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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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28

2018.12.08 11:59
가입일: 2018:12.02
총 게시물수: 103
총 댓글수: 326

노후 대비가 참으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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