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공기청정기 사용전후 비교 실내 유해가스 농도 변화 <대유위니아 제공>

위니아 공기청정기 사용전후 비교 초미세먼지 수치 변화 <대유위니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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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대유위니아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자사 공기청정기 사용 전후의 공기 질 비교 실험을 의뢰한 결과, 사용 이후 미세먼지와 유해가스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30㎡ 크기의 실험실에서 20분간 공기청정기를 사용한 결과 0.3㎛ 크기의 초미세먼지가 99.2%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또 밀폐 공간에서 30분간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하이드, 아세트산,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등의 유해가스 제거 능력을 시험한 결과 평균 제거율이 84%로 나타났다.

장부백 대유위니아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실험으로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탁월한 유해가스와 미세먼지 제거능력을 입증받아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개발해 고객 여러분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기자 silverki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