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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램과 SSD 구매건으로 거의 한달간 물건을 못 받았는데 역시 준비가 안되었는지 환불처리 되었네요.
죄송하다고 3000원 더 붙어서 왔습니다. 수수료 명목이라나? 5만원 1달 이자 치고는 쎄죠? ㅎㅎ
물건 붙이시고 송장 넣어 주면 다시 입금하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서 맘이 편하네요.
인터넷 거래 중 딱 한번 이베이에서 안드로이드 스틱이 반값에 판다고 입금했었는데 끝내 물건을 못받았습니다.
http://itb2001.tistory.com/195
환불하는 법도 있었는데 영어 울렁증이 있어 그냥 넘어갔고요. ^^;
보통 이렇게 직거래가 아니면 판매이력을 살펴보고 주문을 합니다.
아무리 싸도 덜렁 그 물건만 올려 놓거나 하면 그냥 넘어갑나다.
이번 판매자 분도 검은동네에 대해서도 잘 아시고 통화도 먼저해 오셔서 그리 걱정은 안했습니다.
그래도 X200s에 8GB RAM 과 128GB SSD 를 달아주고 싶었는데 좀 아쉽네요.
특히 지금 램이 6GB (4+2) 이라서 가상화를 끄지 않으면 화면이 막 갈라집니다.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