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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항공모함의 함장인 장군이
어느 날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다가
복수의 집념에 불타, 야밤을 이용하여
일본으로 총 진격을 감행했다.
일본 해안에 도착한 우리 해군은
순식간에 일본열도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서로 얼싸안고 만세를 불렀다.
일제 강점이후 실로 60여년 만의 복수였다.
그런데 날이 조금씩 샐 무렵 한 병사가 소리쳤다.
“앗 이상하다. 이 섬이 아니다.”
알고 보니 그 섬은 제주도였다.
대마도 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