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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51
추천 수 : 1
등록일 : 2017.03.21 07:10:47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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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거리 군데군데 꽃망울이 피어 올라

이젠 봄이 구나 하는 날씨입니다.

꽃망울이 피어오르듯 오늘도

좋은일만 피어 오르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도 없는, 너에게만 있는

 스티비원더(화요일).jpg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함께 놀아주지 않아 소년은 늘 외톨이였습니다.
누구도 그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 중에 교실에 쥐가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아이들은 도무지 어디로 숨었는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공포에 질려있을 때 누군가 말했습니다.
저 친구는 앞이 안 보이지만 청력이 좋잖아!”

 

일순간 주위가 조용해졌습니다.
소년은 귀를 기울였고, 금방 벽장 속에 숨은 쥐를 찾아냈습니다.
쥐는 쉽게 잡혔고, 덕분에 수업을 무사히 마친 선생님은
쉬는 시간에 그를 불러 칭찬했습니다.

 

너는 비록 눈은 보이지 않지만,
이 반 누구에게도 없는 능력을 갖췄구나. 고맙다.”
소년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탁월한 청력을 가진 스티비 원더입니다.
그는 얼마 후 13살에 첫 앨범을 발표했으며,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라는 곡을
세계적으로 히트시켰습니다.

==================================================

신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영역을 주셨습니다.
스티비 원더에게시력은 가질 수 없는 영역이었지만,
청력은 남들보다 뛰어난 그만의 영역이었습니다.
신이 주신 자신만의 영역에 감사하며 매진한다면
빛나는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시력을 잃어버린 사람일지라도 꿈까지 잃은 것은 아니다.
스티비 원더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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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2017.03.21
09:33:59

좋은 글 고맙습니다.

프리네

2017.03.22
02:13:44

좋은글 감사합니다.

달림이

2017.03.22
07:54:10

오늘도 응딱님 좋은글 하루가 행복합니다.

좋은 하루가 늘 님과 함께...

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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