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주말에 출근하는 것 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네요..
주말에 나와서 나는 무얼 하고 있는지.. 삶이 피폐해지는 기분이라
만사가 귀찮아 지네요. 집에서 참이나 자고 싶은 하루네요 ㅠ_ㅠ
주말은 커녕 휴일이라도 출근할곳마저 없는 사람이 듣는다면 뭐라고 할까요?
물론 말타면 경마하고 싶은게 사람의 본성이지만...
노량진 학원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은
합격후 무슨일이라도 좋으니 되기만을 바라고 하는것 아닐런지요.
물론 되고나면 딴생각이 들진 몰라도...
일이 많아서 바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이 없어서 쉬고 있는것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
주말에 일을 하라고 하는 사장들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회사가 엄청나게 바쁘다면 모를까 그리고 그렇게 일을 부리면 그만큼 돈을 더 준다면야 ...
제가 휴일도 없이 일하다가 일요일에 쉬어보니 알겠더군요. 사람답게 살려면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야 한다고요.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직장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주말에 출근한다고 짜증을 내는 것보다는 이것은 다 내 가족을 위하는 일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저는 은퇴 후 20여년이 다 되가는 지금 돈 보다는 내가 어디 나갈데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다 때가 있는 겁니다. 늘 긍적적인 마인드로 생각하시면 힘든일도 즐거울테니까요.
제가 하는일이 남들 쉴때 합니다. 그래도 쉴때 쉬어줘야 일할맛나죠. 어쩌다 바쁨 몰라도 계속은...
요즘 x도 모르는 바지사장 또라이질에 재시공 하면서 욕은 욕대로 먹고 지난주부터 쉬지도 못하네요...
공휴일에 근무한 적이 2년전에 있었습니다^^;
3월1일에도 근무를 했습니다. 물론 수당은 없었습니다^^;
누가 나와서 근무하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일이 밀리면 안될 것 같아서 근무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컴퓨터 음악 크게 틀어놓고, 나름 집중하면서 일했습니다.
주말은 커녕 휴일이라도 출근할곳마저 없는 사람이 듣는다면 뭐라고 할까요?
물론 말타면 경마하고 싶은게 사람의 본성이지만...
노량진 학원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은
합격후 무슨일이라도 좋으니 되기만을 바라고 하는것 아닐런지요.
물론 되고나면 딴생각이 들진 몰라도...
일이 많아서 바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이 없어서 쉬고 있는것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