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따봉 조회 수: 356 PC모드
URL 링크 :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36712 |
---|
애플은 자사 디바이스의 외부 인터페이스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기존 악세서리를 쓰기 위해서는 각종 어댑터나 허브를 연결하고 교체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올해 발표한 신형 맥북 프로도 예외는 아니어서 아직 확산 속도가 더딘 썬더볼트 3(USB Type-C) 포트만을 갖추고 있어 변환 어댑터 또는 허브 사용이 필수로 볼 수 있는데, 복잡한 어댑터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등장했다.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는 맥북 프로의 듀얼 썬더볼트 3 포트에 연결해 표준 HDMI 출력과 썬더볼트 3(USB Type-C), USB 3.0 Type-C 포트와 Type-A 형 USB 3.0 포트 2개, SD 카드 슬롯과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제공하는 허브이다.
이같은 허브 방식 제품이 처음은 아니지만, 기존 모델은 허브 본체와 맥북 연결에 케이블을 사용해 거추장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하이퍼드라이브는 썬더볼트 3 포트에 직접 연결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10만달러를 목표로 킥스타터 모금을 시작한 하이퍼드라이브는 마김 시간을 41일 남겨놓은 현재 24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투자 유치에 성공했는데, 관련 내용은 킥스타터 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원본 배포처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원본 배포처 가기 |
이것도 걸리적거리긴 마찬가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