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URL 링크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36766 

삼성전자가 캐나다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7 (Galaxy Note 7)에 대한 기능 제한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노트7 장치 반환 및 교환 정책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는데, 캐나다에 출시했던 갤럭시 노트7의 90%를 리콜함에 따라 12월 12일부터 남아있는 갤럭시 노트7에 대한 배터리 충전, Wi-Fi 및 블루투스를 비활성화시키는 기능 제한 업데이트를 실시할 거라고 밝혔다.

또한 12월 15일에는 어떤 캐나다 이동통신사(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에도 연결하지 못하게 되어 전화 통화나 메시지 발송도 할 수 없게 된다.

삼성전자는 남아있는 10%의 갤럭시 노트7 사용자들에게 12월 7일부터 15일 사이에 제품을 구매한 장소에서 제품 환불 또는 교환을 받을 것을 권고했으며 해당 기기 사용자들이 적절한 통보를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트 비활성화 관련 안내를 매일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콜 대상인 갤럭시 노트7을 사용자가 판매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제품 회수율이 높은 캐나다 지역에서 이 같은 기능 제한을 실시하기로 하면서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갤럭시 노트7 회수를 위해 비슷한 기능 제한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측은 내년에 갤럭시 S8이 출시되기 전에 빠른 시일 내에 갤럭시 노트7 회수를 마무리하고 싶어하지만 이미 충분히 보상 방안을 내놓았다는 삼성전자와 이에 동의하지 않는 고객들 사이에 뚜렷한 해결책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수원 수석기자 / swlee@bodnara.co.kr


[관련기사]

모바일 기기에 들어간 펜, 고급 모델의 상징인가
미래의 SSD 플랫폼은 NVMe M.2가 대세?,공격적인 첫발을 내딛은 삼성
사라진 갤럭시 노트7을 대체할, 하반기 고성능 스마트폰 선택은?
갤럭시 노트 7 폭발 2차 피해,제조물 책임법은 어떻게 될까?
갤럭시 노트5 변화는 계속된다,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 신규 업데이트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원본 배포처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원본 배포처 가기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엮인글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빽이

2016.12.09 11:27
가입일: 2015:11.28
총 게시물수: 70
총 댓글수: 499

교환안하는 사람은 어디가도있군요....

profile

프리네

2016.12.09 18:19
가입일: 2016:05.06
총 게시물수: 310
총 댓글수: 13182

삼성과의 배상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이 교환을 미루는가 보던데....강제 중지라...

List of Articles

윈도정보 마소 윈도우10 앞으로 정책 관련 정보

 링크만 퍼옴 http://www.ciokorea.com/news/32289

  • 등록일: 2016-12-09

149

VIEWS

10

COMMENTED

IT정보 LG V20, 유력 매체들로부터 "뛰어난 카메라 기능" 호평

[출처 : OSEN=강필주 기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V20가 뛰어난 카메라 기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3개의 뛰어...

  • 등록일: 2016-12-09

198

VIEWS

5

COMMENTED

IT정보 헤드폰부터 사운드바까지... 삼성에 인수된 하만의 신제품 총공세

[출처 : 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이 삼성에 인수 확정된 후 하만코리아가 처음으로 9일 서울 강남 오토스퀘어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 등록일: 2016-12-09

229

VIEWS

1

COMMENTED

IT정보 원반형 우주선 모양 드론 나오나…삼성, 디자인 특허

[출처 : 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삼성전자가 원반형 우주선 모양의 드론 디자인을 특허 등록해 관심을 끈다. 자세히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

  • 등록일: 2016-12-09

172

VIEWS

3

COMMENTED

IT정보 벌써부터 소문 무성…“갤S8은 헤드폰 잭 제거 vs. LG G6은 방수기능 도입”

[출처 : 조선비즈 심민관 기자]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의 헤드폰 잭이 없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같은 시기 출...

  • 등록일: 2016-12-09

228

VIEWS

1

COMMENTED

IT정보 D램 가격 급등.. "삼성전자 영업익 절반이상 반도체가 책임진다"

- 증권가, 4분기 반도체 영업익 4조원대 중반 예상 [출처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반도체 D램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면서 삼성전자(005930)의 4분기 실적호조 기...

  • 등록일: 2016-12-09

86

VIEWS

2

COMMENTED

IT정보 독 반도체 인수 포기…중, 반도체 굴기에 차질

[출처 : 전자신문 권상희 기자] 독일 반도체기업 아익스트론을 인수하려던 중국 펀드가 인수 포기를 선언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 등록일: 2016-12-09

65

VIEWS

1

COMMENTED

IT정보 MS, 링크트인 인수 완료…"인수 실패의 역사 벗어날까"

나델라 CEO "링크트인은 우리의 인스타그램" [출처 : 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마이크로소프트가 링크트인 인수 계약을 체결 6개월 만에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 ...

  • 등록일: 2016-12-09

48

VIEWS

1

COMMENTED

99

VIEWS

1

COMMENTED

211

VIEWS

1

COMMENTED

IT정보 구글, VR헤드셋 데이드림 뷰 한정판 컬러 출시

구글(Google) 가상현실(VR) 헤드셋 데이드림 뷰의 신규 컬러를 출시했다. 구글은 8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VR 플랫폼 데이드림에서 지난 달 모토로...

  • 등록일: 2016-12-09

179

VIEWS

1

COMMENTED

윈도정보 윈도우10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14986 배포, 코타나 기능 강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14986 버전을 배포했다.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배포된 이번 윈...

  • 등록일: 2016-12-09

382

VIEWS

2

COMMENTED

IT정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반납 안하면 먹통 만든다? 캐나다부터 시작

삼성전자가 캐나다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7 (Galaxy Note 7)에 대한 기능 제한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노트7 ...

  • 등록일: 2016-12-09

487

VIEWS

2

COMMENTED

IT정보 갤S7엣지 블랙펄 "아이폰7 비켜라"

128GB 출고가 101만2천원 [출처 : 파이낸셜뉴스 이설영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S7엣지 블랙펄(사진)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9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자세히 ...

  • 등록일: 2016-12-08

258

VIEWS

3

COMMENTED

IT정보 퀄컴, 10나노 기반 서버용 CPU 공개..."인텔 독점 끝낸다"

[출처 : 조선비즈 황민구 기자 외] 인텔이 독점하고 있는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에 ARM 진영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ARM 기반의 모바일 칩셋인 스냅드...

  • 등록일: 2016-12-08

169

VIEWS

1

COMM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