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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아이폰만 써 왔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아이폰으로 쭉 가겠죠^^;
내장형이다보니 습관적으로 배터리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초기에)
그러다 플러스급으로만 쓰다보니 배터리에 신경을 덜 쓰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간혹 배터리가 애매하게 남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생각나는게 보조 배터리지요.
아이패드도 충전할 겸해서 대용량 보조 배터리를 알아보던 중
샤오미 20000이 있더군요.
오래간다, 벽돌이다, 무겁다 등등 여러가지 표현이 많습니다.
그 중에 와닿는 말<미세하지만 전류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정말 들리까요?^^;
모르겠습니다.
그리서 선택한 것이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입니다.
선택의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엘지화학 배터리를 썼다는 것과 대용량이라도 얇고 가볍다는 것이죠.
다만 가격은 샤오미보단 4000원 정도 비싸고, 용량은 12000입니다.
물건이 도착하면 사진도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오매님들은 어떤 보조 배터리를 쓰시나요?
홍콩 독립
저는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