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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링크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0350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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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비즈 이다비 기자 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올 6월 내놓은 1인칭 슈팅게임(FPS) ‘오버워치(Overwatch)’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개인용 컴퓨터(PC) 부품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전체 PC 시장 매출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오버워치로 인해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주요 부품 교체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버워치는 출시 5개월 만에 전 세계적으로 약 2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대세’ 게임이다. 오버워치는 203주 연속으로 게임순위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던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LOL)을 출시 25일만에 2위로 밀어내며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다수의 여성 이용자가 존재할 만큼 쉽게 게임을 조작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자신의 영웅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오버워치를 인기 게임으로 만들었다.
오버워치는 게임 구동을 위해 인텔 코어 i5의 CPU와 엔비디아 GTX660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권장사양으로 두고 있다. 오버워치의 권장사양은 높지는 않다. 하지만 그 정도 사양만으로는 최상의 게임 그래픽을 즐기기 어렵고, 게임 구동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게이머들 사이에 ‘PC 업글(업그레이드)’ 수요가 일고 있는 것. 오버워치가 D램 등 메모리 가격 상승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분석도 설득력 있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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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366&aid=0000350025
램값이 오르긴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