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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비즈 황민규 이다비 기자]
“D램과 낸드플래시 반도체는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이제 노년기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기존 설계, 생산 방식으로는 더이상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AMD의 한 시스템반도체 엔지니어는 지난해 1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라데온테크놀로지 서밋’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 기술이 미세공정 전환, 데이터 전송 속도, 대역폭 등 전자기기의 컴퓨팅 성능 향상 측면에서 사실상 한계치에 접어들었다는 설명이다. 인텔, IBM, 삼성전자 등도 CPU와 메모리, 스토리지 간 성능 격차가 전체적인 시스템 속도 향상에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메모리의 벽’을 대외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D램과 낸드플래시 기술의 노령화는 한동안 평화로웠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새 변수를 만들고 있다. 데이터를 저장할 메모리 수요는 급증하고 있고 인공지능, 자율주행 연구가 본격화와 함께 고속 컴퓨팅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반해 메모리 혁신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틈을 파고 들어 신기술 ‘3D 크로스포인트’로 무장한 인텔이 메모리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고 방대한 자체 수요를 내세운 중국은 ‘반도체 굴기'로 시장을 흔들 준비를 하고 있다. 메모리 파워 게임 70년을 되짚어보며 역사적 맥락에서 뉴메모리 암투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본다.
◆ 범용성·생산성이 가른 D램 '왕좌' 50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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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드플래시, '애플 아이팟' 등장과 함께 승기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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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램과 낸드플래시는 이제 노년기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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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3D 크로스포인트 기술이 접목된 램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