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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고충
조회 수 : 406
추천 수 : 3
등록일 : 2016.08.20 17:37:31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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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차는 빌려 주는게 아니라고 들엇지만..

 

자기 늦은 휴가 가는데 차를 빌려달라는데

직장 고참이라. 이걸 어떻게 잘라 말할지 ...랜트하라니까. 돈없다고 빌려달라고.ㅡㅡ;;

기름 만땅 넣어 준다고. 똥차라서...사고나도 수리비 얼마 안나온다고..미친...

니한텐 똥차지만 내한텐 10년넘은 애마다. .개xx꺄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 왔지만...

 

그렇다고 보험을 내돈주고 누구나운전 한정특약 걸어서 빌려주는것도 웃기고..

아..정말 주말 고민좀 해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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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

2016.08.21
18:49:05
그래도 만약을 위해 보험은 들어야 합니다.

막상 사고나면 쌩 까는 경우를 당하실 수 있습니다 ㅠㅠ

운영자Op

2016.08.21
18:49:05
회사 고참이니 난감 하겠습니다 잘 생각해서 하세요 ㅠㅠ

콩사랑

2016.08.21
18:49:05
차는 안빌려주는게 좋지만 고참이라서 참 난감하겠네여..

영원한

2016.08.21
18:49:05
어허 난감일세 ㅠㅠㅠ 차는 빌리는게 아닌데.....빌려주신다면 보험들어야 합니다.

행운의포인트

2016.08.21
18:49:05
축하드립니다. ;)
영원한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10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무정

2016.08.21
18:49:05
그런 부탁을 하는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한번 그런식으로 끌려가다보면...두고두고 여러가지 우려먹으려는 심성이 엿보이네요.
과감히 거절하세요.
마지못해 돈빌려주고 돈잃고 사람잃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십시오.

상식적으로 안되는것 거절한다고 후에 돌아올 시비가 걱정이시라면
그런 인간과 상종 않는것도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순자미

2016.08.21
18:49:05
[@무정]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에티카

2016.08.21
18:49:05
차를 빌리기도 하는군요.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많이 난처하겠네요.

행운의포인트

2016.08.21
18:49:05
축하드립니다. ;)
에티카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1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달림이

2016.08.21
18:49:05
사진기, 마누라,차를 안빌려 준다는 설이 ㅋㅋㅋ
렌트하라고 하세요.

노봉방

2016.08.21
18:49:05
고참한테 대신 한정 특약 들면 빌려준다고 하세요.
차를 빌려 달라는 무개념이 만약 사고나면 뒷처리를 해 줄리도 없을 거 같고 당신만 독박쓰는겁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운전했다고 보험으로 해결하다간 보험사기로 처벌받습니다.
그리고 똥차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차가 외제차라면 어떻게 할건가? 말하는게 진짜 무개념이네...

노봉방

2016.08.21
18:49:05
인생에서 사고라는게 확률 게임인데 이 확률이 높아지는게 설마에서 시작하는거죠.
만약 사고가 나면 님이 뒷감당할 자신이 있으시면 빌려주시길......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운전을 하다 보면 본인들은 잘 못느끼지만
운전으로 사고의 크고, 작고 또는 사고가 날뻔한 경우가
무려 10번중에 4번정도는 발생한다고 합니다.
근데 운이 따르는 경우나 운전자의 방어 운전 습관에 따라서
그 4번이 대형사고냐 단순 사고냐 그냥 사고날뻔했다.로 바뀔뿐이지
사고 날 확률은 무려 40%에 달할정도로 사고라는 넘은 항상 옆에 붙어 다닌다는겁니다.
또한 본인이 아무리 안전 운전을 한다고 해도 상대방때문에 사고 날 확률도 무려 25%나 됩니다.
즉, 확률로 봤을때 운전이란건 목숨을 담보로 하는겁니다. 이건 항상 명심하시고 운전 하시길....

행운의포인트

2016.08.21
18:49:05
축하드립니다. ;)
무정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6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무정

2016.08.21
18:49:05
[@노봉방]
인생의 모든 세상사가 그렇습니다.

돈을 빌려주는것도, 보증을 서는것도...
밀려주는 본인이 모든것을 감당할수 잇을때 서로 기분좋게 진행할수 있는겁니다.

빌린돈을 갚지 못해서(갚을 맘이 없는지, 능력이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조차도 피해다니는 경우와
보증사고로 인하여 법에 호소해도 해결방법은 보이지 않는경우도
어렵지만 처음 거절만 제대로 했으면 생기지 않을 일들입니다.
예로부터 보증서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고 했답니다.

빌려주는 돈을 돌려받지않아도 충분히 커버할수 있거나
상대방에게 내 모든것을 다주어도 아깝지 않을경우에는 줘도 됩니다.
나중에 돌려받으면 공돈 생기는것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보증서는 문제도
부탁하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나름대로의 봉투가 되었든 무엇이 되었든간에 성의 표시를 하고
보증은 보험에서 처리하라고 오히려 부탁하는게 서로간에 좋은일이 되는겁니다.

프리네

2016.08.21
18:49:05
마누라하고 차는 빌려주는거 아닙니다....그리고 돈없어서 렌트도 못하는 위인을 뭘보고 믿는데요.

여포사랑

2016.08.21
18:49:05
후회만 남게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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