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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공육(가공되서 나온 육류)
의사들이 첫 번째로 꼽는 음식 1순위는 가공육입니다.
우리가 간단하게 음식을 해먹을 때 종종 들어가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등입니다.
우선 가공육이다 보니,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콜레스트롤도 따라 들어옵니다.
또한 보관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방부재 또는 그 유사한 성분의 재료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한 전문의는 "가공육은 가장 영양이 적은 동물의 부산물"이라는 말까지 했더라고요.
물론 아주 건강한 가공육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다수의 경우가 있어서 1순위로 꼽혔습니다.
2. 팝콘, 특히 전자레인지용
간단히 파는 팝콘에는 100g당 아주 많은 트랜스 지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은 무려 11g정도라고 하네요)
또한 여러 가지 맛을 내기 위해서 인공의 조미료 또는 인공버터 기름 등을 사용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비만에 좋고, 우리 몸에는 나쁘죠.
또한 시중에 파는 팝콘 용기에는 환경오염물질인 PFOA가 코팅되어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이러한 코팅이 되어 있는 용기를 팝콘을 튀기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넣는 것은 그리 좋은 판단은 아니죠.
3. 무지방 우유
사실 우유의 호불호 문제도 늘 뜨거운 감자로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 자체의 지방이 있기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해서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의 지방이 그렇게 비만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뿐더러
무지방우유에서는 보통 우유에서 만큼의 영양분을 얻을 수 없습니다.
4. 인공색소
인공색소는 많이 들어본 말이다.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에 상당히 많이 쓰이는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공색소는 인공조미료 + 설탕 + 색소 등의 혼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설탕과 약간의 색소를 먹는 것이 몸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부분은 인공색소 중에서 타르계 색소입니다.
인공색소는 타르계 색소와 비타르계 색소로 나누어 지는데, 타르계 색소의 경우에는 대부분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거의 사용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타르계 색소가 들어 갔다면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타르계 색소가 뭔지 우리가 그때 그때 따지기 힘들기 때문에 그냥 인공색소는 지양하는 걸로!
5. 옥수수 시럽
시럽은 디저트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시럽 중에서도 특히나 조심해야 할 시럽이 바로 옥수수 시럽입니다.
고당도 시럽의 일종이기 때문에 설탕보다 당도가 6배 정도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 음료수나 여러 음료에도 종종 쓰이고 있습니다.
사실 단맛이라는 것이 지방과 결합되면, 중독현상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과도한 섭취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 꼭 조심해 주세요!!
(사실 중독의 위험이 있으니 처음부터 시럽류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밀가루
밀가루 중독이라는 말이 현대인 사이에서는 돌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간식의 재료입니다.
밀가루의 주 성분 중 하나인 글루텐이 문제가 되는 성분입니다.
이 글루텐이 많이 함유된 흰 밀가루를 계속 섭취하게 되면,
일단은 비만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만성변비도 오게 되며, 골밀도 저하, 또 피부 트러블(자세히는 습진류)을 일으키게 됩니다.
7.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음식은 아이스크림입니다.
먹지 않는 음식의 베스트로 꼽히는 것이 바로 아이스크림입니다.
온갖 인공첨가제들이 들어있고, 단맛을 위해서 많은 양의 설탕, 또는 인공시럽이 첨가됩니다.
영양학 박사인 마이클 허트는 인간에게 주어진 최악의 음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손꼽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