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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아주 조금 할줄 안다고...불려다닐려니...

순자미
분류 :
고충
조회 수 : 232
추천 수 : 5
등록일 : 2016.08.14 16:44:20
글 수 21,857
URL 링크 :

얼마전 TV 두대를 사셔서 연결을 해야한다고...연락이 와서..

가보니.. 덜렁 TV만 있음. 

케이블 , 분배기 등 아무것도 없음.. 

햐~ 

 

일단 설명하고.. 케이블 사로 전자상가로...고고

걍 선 두게 사서 두개 꼽고 화면복제 하는법 알려주고 다 되는거 확인하고 왔는디..

 

몇일뒤 한쪽 TV에 화면이 안나온다고.. 연락 와서 가보니 해상도를 건드렸는지..에휴.

설명을 해도 모르겠다고 모르쇠.... 

 

다시 퇴근후 고고... 설정하는법 순서대로 다시 알려주고.. 

 

몇일뒤.. 모니터를 또 연결한다고 ... 연락옴....

내장 VGA에 걍 꼽았는데 안된다고..TV한대도 또 출력 안된다고..

ㅡ,.ㅡ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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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2016.08.16
14:30:03
저도 그런 경험이 많은대 자체적으로 안되는것도 외안되냐고 사이트 자체가 먹통인대요^^ ㅋㅋ
답답할때가 많죠. 툭하면 안된다 다시 설치해줘라 하고.
댓글

행운의포인트

2016.08.16
14:30:03
축하드립니다. ;)
보람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1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댓글

고감맨

2016.08.16
14:30:03
저도 도와 주긴 하는데요..
연세 드신 분들은 이해를 하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귀찮으니까 네가 해줘 이런 느낌이라
짜증이...팍 오죠..^^
댓글

순자미

2016.08.16
14:30:03
[@고감맨] 적극 동감.
댓글

나그네일까

2016.08.16
14:30:03
저도 그래서 잘모르는척 합니다. 예전에 아는분 컴터 한번 공짜로 조립해줬다가 컴터 이상이 아니라 자기가 잘못 조작해 놓고서는 이상있다고 자꾸 부르고 전화로 설명해도 못알아들어 몇번 방문해서 해결해주니 나중엔 아예 a/s 기사 취급하길래 관계 단절해 버렸죠. 그후로는 어디가서 알아도 모르는척 하죠 ^^
댓글

영원한

2016.08.16
14:30:03
정말정말 그래요. 도와주는 마음으로 갔다가 덤탱이쓰는 듯한...........
즐거운 휴일 되세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댓글

프리네

2016.08.16
14:30:03
해주다보면 나중엔 당연하다는듯이 짜증을 내더란....할줄 아는거 아는데 모른다고 하기도 그렇고 참 난감해요.
댓글

예비노인

2016.08.16
14:30:03
컴가계나 먹고 살도록 모른체 하세요.
해줘봐야 당연한걸로 알고
안해주면 당연히 해줄걸 왜 안해주냐는식이고
해주기 시작하면 영원한 노예 취급 당합니다.
댓글

촌아범

2016.08.16
14:30:03
맞아요. 배려가 중복되면 권리인줄 착각하는 못난 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속상한 일이 많았습니다.
댓글

달림이

2016.08.16
14:30:03
참...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댓글

행운의포인트

2016.08.16
14:30:03
축하드립니다. ;)
달림이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4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댓글

화무십일홍

2016.08.16
14:30:03
저도 예전에는 열정적으로 많이 해 줬는데 A/S까지 요청이 수시로 와서 요즘은 모르는척하고 있습니다.
댓글

카니발

2016.08.16
14:30:03
오지랖을 자제해야됩니다. 마음을 딱 쓸 곳에만 쓴다는 일이 너무나 어렵죠. 베풀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댓글

whitehole

2016.08.16
14:30:03
정말 친한 관계 아니면 어렵지만 거절하는게 좋더라구요~
댓글

블루레와

2016.08.16
14:30:03
저도 한때 친구들 컴퓨터 공짜로 해주고 하다가 이제 나이도 먹고 애도 키우다 보니 시간이 모잘라서 꼭 필요할땐 집에 본체 들고 와서 놔두고 가라 그럽니다. 시간날때 고쳐준다고 그리고 맛있는걸 사줘야한다고 단톡에 미리 말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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