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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고충
조회 수 : 459
추천 수 : 1
등록일 : 2016.07.10 17:57:20
글 수 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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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폭염경보까지 ...........

무더위에 항상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매 관리자로 오매님들께 질문 하나를 드립니다.

 

오매 회원이기전에는 몰랐습니다.

비공홈에도 가입을 안하는 관리자 입니다.

추천이와도 거의 안갑니다만.....

이곳 바로 이곳 오매에만큼은 애정이 남아 지속 죽돌이처럼 관리자로 자리를 합니다.

 

관리자로 함께하면서  

함께하는 우리

소통하는 우리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우리...

 

바로 이점에 촛점을 맞추어 함께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요?

 

아직도 의견이라기 보다는 건의도 아닌 불만들이.....

탈퇴하면서 신고한다고 협박까지 서슴치 않음은 관리자의 능력부족일까요?

 

자료만을 찿고자 하시면 오매를 등지시길 바라건만

소통이전에 자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기에

소통하기 이전에 자료를 먼저 구하고 불평한다면

그것이 빠르게 발전해가는 세상에 적응하는 것일까요?

 

진심으로 오매님들께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1. 오매에 불평불만이 그리도 많으신가요?

2.  자료만을 위해 오매에 자리해 주셨나요?

3. 관리자로서 오매님들께 편파적으로 처리했던가요?

4. 둘러보기로 오매 전체의 구성을 확인도 아니하시고 자료만 찿으신다면

  오매님으로 봐야하나요 아니면 회원님으로 봐야만 하는가요?

5. 포인트 및 레벨(등급)에 대해서 그만큼 힌트를 드리고 지원을 하건만

  왜 나만 혜택을 못받을까 하시나요?


위 5가지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오매님들의 답변을 의견을 기다려 봅니다.

본 게시물은 지속 모니터하기 위하여 스크랩합니다.

많은 의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종결정을 하기 위함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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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네

2016.07.12
12:33:30
가입한지 얼마안된 입장에서 보면 사실 그다지 불만은 없습니다. 저도 한글패치 자료를 구하다가 알게되어 가입하고 활동중입니다. 말씀하신 사항들이 저에게도 처음엔 불편하고 까다롭다 여겨지긴 했습니다만 어디서건 원칙과 규제는 필요하고 있는만큼 그게 싫다면 안하면 그만이구요. 저의 경우 여러 오매님들의 도움과 배려로 어렵지 않게 원하는걸 얻을수 있었고 레벨업도 쉽게 했습니다. 저만 운이 좋아 그런걸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가입이후 오매를 보다보면 여기저기 관리자 이하 오매님들의 배려를 볼수 있었습니다. 얻고자 하는게 있으면 노력을 해야죠.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죠. 그렇지 않고 무작정 원하는것만 요구하고 불만을 말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입한지 얼마안된 입장이라 아직은 오매에 대해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도 불만도 없었고 현 관리방식에도 불편한것이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순 없으리라 봅니다. 지금처럼 소신껏 운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얼음공주

2016.07.12
12:33:30
가입한지 200일에서 3일 모자란 회원입니다......
게시판을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챗방에도 들러보고 몇 안되지만 한번쯤 웃으며 지내시라고 재밌는것들(물론 자작은 아니고 펌이지만..)도 좀 올려보고... 그렇게 200여일이 다 되어 갑니다...

불만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란 말이 있죠... 불만이 있으면 떠나면 됩니다...
불만이 있으신분들은 딱 한가지겠죠.. 자기가 필요한 자료는 있는데 당장 받을 수 없는 것이겠죠...
단순합니다.. 모든일은 그냥 되는게 있나요? 있을 수도 있지만 없는 경우가 훨씬 더 많겠죠...

저도 부족한 회원이지만 불편 불만은 표현해본적이 없네요...
운영자로서 고민은 있겠지만 100%를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학교에는 교칙이 회사에는 사칙이 이 사회에는 법규가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들에 대해서 불편함은 있을 수 있겠지만 만약 그 규칙들을 지키지 않는다면 이 사회가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냥 무시하시고 소신껏 하시면 됩니다......

얼음공주

2016.07.12
12:33:30
아.. 한가지 더 적자면...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원한 수박이라도 하나 드리고 싶네요..

힘겨워

2016.07.12
12:33:30
가입한지 9일째 신입 회원 입니다 물론 저도 한글패치 하나 때문에 가입했고 또 그걸 위해서 레벨업이 필요해서 댓글도 달고
이것 저것 게시물도 남기고 답변도 하나 적었다가 횡재(?)를 얻기도 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오매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 입니다
고로 불만이 있으면 그게 이상한 상황이지요

어느 사이트, 카페 등등 조그만 단체가 형성 되면 불만 스러운 사람은 늘 있기 마련 입니다
관리 하시는 입장에서는 섭섭 하시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으시겠지만 이렇게 운영하고 관리해서
하나 하나 느끼는 교류와 감사들도 많다는 사실에 위안 받으시고 다 그냥 이또한 지나 가리라란 생각으로 보내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짧은 기간 이지만 이런 좋은 장을 펼쳐 주셔서 많은 감사 드립니다 ~~ 훌훌 털어버리세요 ~~ !!!


[e:em39]

행운의포인트

2016.07.12
12:33:30
축하드립니다. ;)
힘겨워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4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늘상푸른

2016.07.12
12:33:30
윗분들의 댓글에 동의 합니다.
관리자님께서 소신있게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행운의포인트

2016.07.12
12:33:30
축하드립니다. ;)
늘상푸른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3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무정

2016.07.12
12:33:30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겪는 애환이 빚어내는 일이라고 치부하면 될듯 싶습니다.
모든 일이 내맘대로 내 입맛에만 벌어지지는 않는다는것이 현실 아닐까요?
선출직 당선자들이 내가 찍은 사람만이 되지는 않는것처첨...
다른사람의 의견도 맞춰가면서 정히나 거슬리면 안보면 되는거고, 그렇게까지 거슬리지 않는다면... 적당히...
"뉘집개가 짖나?"라는 문장도 가끔 생각해볼만도 합니다.

donor

2016.07.12
12:33:30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살면서 느낀 것은 ...

/해라 해라 / 해도 하지 않고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해도 꼭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아마도 인간 본성에 그런 것이 있나봅니다.

그래서 성선설 성악설 등이 있는 것이겠죠?

마음 누그려뜨리시고 더운 여름 건강히 지내십시요.

늘 감사하는 분들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빕니다.

루루3

2016.07.12
12:33:30
불평많으신분들은 안들어오면 될것이고 자료를 원하는건 회원들의 당연한 생각이고 자료만을 위한다는건 조금 오해가 있으신거같고요
관리자로서 편파적을로 운영할수 없는건 모두들 알텐데 당하는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수 있고요
레벨관련은 자신이 조금 노력하면 될꺼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운날 관리자님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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