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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게임에 한동안 몰입 하다가 보니 노안이 와버려서 돋보기 하나 맞추고
세월의 덧없음을 새삼 느끼던 게 벌써 몇 달이 지나면서 이것도 적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력이 좋아 살아온 나날들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편하게 지냈었는데
그 당연시 되던 편안함이 사라지고 불편하기 그지없는 돋보기의 생활 속에서
남은 생은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첫 안경(?) 이라 사진도 찍어보고 보정도 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