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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 형님 작업실에 PC를 설치해 드리러 갔습니다.
사무실에 피씨가 3대 필요하다고 하셨고 메이커 컴퓨터를 구매후 설치를 좀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대충 내용을 듣고 랜케이블과 허브를 가지고 네트워크 설치를 해드렸네요.
우와... 그런데 PC나 조금 만질줄 알았지 랜케이블 정리나 이런건 참 소질이 없는데
막상 해야 한다 생각하니 뭐.... 그냥 무난하게 썩 잘하진 못했습니다만 해결 되었네요
시간이 많이 소비된건 어쩔수 없었고...
아무튼 열심히 땀흘리고 집으로 돌아갈때 고맙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절대 바란건 아닙니다만(?) 봉투를 챙겨 주시더군요^^.
해서 더욱 훈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