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45
추천 수 : 0
등록일 : 2022.08.12 01:04:33
글 수 1,230
URL 링크 :

 

세 가지 실패


세가지.jpg

 

 

한 청년이 스승을 찾아가 지혜를 구했습니다.
"
저는 성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러자 스승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
세상에는 세 가지 실패가 있다."

청년은 스승에게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
스승님, 저는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다시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알아야 한다.
성공은 실패의 변형일 뿐이거든."

제자는 궁금한 마음에 세 가지 실패에 관해서 묻자
스승은 차근차근 세 가지 실패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
첫 번째 실패는 하기 싫은 일에서 성공하는 것이야.
성공의 대가는 얻겠지만, 삶의 의미나 즐거움을
얻기는 어렵지.

두 번째는 하고 싶은 일에서 실패하는 것이야.
계속하면 진정한 성공을 얻을 수 있지.
이때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실험일 뿐이란다.

마지막 세 번째 실패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야.
당연히 실패도 성공도 없지.
그러나 인생을 낭비한 책임을 져야 해.
가장 치명적인 실패지."

세 가지 실패를 말한 뒤 스승이 제자에게 물었습니다.
"
그렇다면 너는 성공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제자는 깨달음을 얻은 듯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
매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스승은 마지막으로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
그렇다. 그 일을 찾아라. 그리고 신나게 해라.
그러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


우리가 흔히 '실패'라고 여기는 것은
하고 싶은 일에서 실패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때의 실패란 순금이 되기 위해
단련하는 과정이며,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지불하는
수업료일 뿐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는 끝이 아닙니다.
실패를 밑거름 삼아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게 해주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 오늘의 명언
많은 인생의 실패자들은 포기할 때
자신이 성공에서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모른다.
-
토마스 A. 에디슨 –

 

출처: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39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02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304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240
1170 일반 인생이라는 모래시계 [1] file 응딱 2023-03-02 62
1169 일반 힘을 빼야 배운다 [2] file 응딱 2023-03-01 71
1168 일반 당신이라는 도둑 [2] file 응딱 2023-02-28 79
1167 일반 실패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 [1] file 응딱 2023-02-27 72
1166 일반 느슨한 활 [1] file 응딱 2023-02-24 74
1165 일반 그녀가 즐거운 이유 [1] file 응딱 2023-02-23 66
1164 일반 하얀 비둘기 [2] file 응딱 2023-02-22 77
1163 일반 붕대 투혼의 영웅견 [1] file 응딱 2023-02-21 57
1162 일반 농부는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1] file 응딱 2023-02-20 55
1161 일반 악마의 3대 도끼 [2] file 응딱 2023-02-17 78
1160 일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의돈수' [1] file 응딱 2023-02-16 66
1159 일반 가장 위대한 선수 [1] file 응딱 2023-02-15 64
1158 일반 산에서 길을 찾는 방법 [1] file 응딱 2023-02-14 88
1157 일반 잎이 먼저냐 꽃이 먼저냐 [1] file 응딱 2023-02-13 77
1156 일반 모든 전화가 침묵하던 날 [2] file 응딱 2023-02-11 74
1155 일반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일에 착수하라 [1] file 응딱 2023-02-10 99
1154 일반 저에게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1] file 응딱 2023-01-11 108
1153 일반 밥은 따뜻한 '사랑'입니다 [1] file 응딱 2023-01-10 79
1152 일반 세기의 명마 씨비스킷 [1] file 응딱 2023-01-09 62
1151 일반 거목의 상처 [1] file 응딱 2023-01-06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