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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나오는 길에 문득 전기요금 검침표를 봤는데
올해도 정말 선방한 것 같습니다.
애 둘 있는 4인가족인데 애들때문에 에어컨 계속 틀긴 하지만
또 너무 시원하게도 틀지 못해서 26~27정도로만 틀어서 그런가...
7월 8월 모두 월 사용량 300 이하더라구요.
예전 일반 컴프레셔는 전기요금 상당했는데 요즘 인버터는 정말
가동 초기 온도 내릴때 지나면 전력사용이 확 줄더라구요.
어설프게 중간중간 바깥바람 시원하다고 환기하거나 끄는 것보단
차라리 공청기 돌리면서 계속 에어컨 돌리는게 더 낫구요.
어제 첫 보일러 가동해서 잔 이후에 생각이 나서 써 봅니다;
누진제 인하도 한몫한듯혀요...요즘 인버터 예전 같이 그렇게 요금 나오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