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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외삼촌도 119 구조대 하시다 큰 사고 나셔서 국가 유공자 되셨는데..
생존해 계시지만.. 건강은 불편 하시죠..
오늘은 회사 주차장에 하늘높은줄 모르고 자란 잡초들 제초작업 하다가 가로등 기둥 아래 큰 말법질 발견...
고민고민 하다가 119 신고하니 10분안에 와주시네요..
살충제 신공과 배드민턴 라켓 신공으로 말벌들 금새 잡아주곤 가셨는데..
시원한 음료라도 드렸어야 했는데,.
출동 걸려서 바로들 가시네요..
가끔씩 119 화재나 사고 신고 접수할때도.. 금방 현장 도착해서 구조 하시는 모습보면
감사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하네요..
저희 부모님 암투병 하실때도.. 응급실 급하게 갈때도 119 연락하면.. 가족일처럼 대해주는
119 구조대원분들...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분들같네요..
높으신 분들중 50%이상이 이 이분들 10%만 본받아도 대한민국 살만할것 같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맞습니다.~~~넘 감사한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