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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인텔만 써 왔습니다.
주변사람들도 다 인텔이죠.
집에 인텔 구형 CPU는 많아도 AMD CPU는 하나도 없습니다.
실물로 AMD CPU를 언제 마지막으로 봤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합니다.
그러던 중 PC를 새로 구매하려고
AMD 3900X를 알아보고 있는데 가격이 왜 이렇죠?^^;
399달러라고 하지 않았나요? 499였나?^^;
어쨌든 80만원 이상은 기본이네요^^;
AMD에서 직판하겠다고 하더니 소식도 없고,
국내도 10월 30일 입고 예정이라고만 하고 말이죠.
인텔로 회귀할지, 생애 첫 AMD를 쓸지
10월말까지 기다려보 결정해야겠네요.
10월 말에 수급이 안정되려나?
AMD 한 번 쓰기 힘드네요^^;
홍콩 독립
안정화가 안될겁니다. 지금 물량이 딸려서 9월 출시 예정이던 16코어 3950x 연기되었구요.
나오는 족족 팔려나가는 중이죠. 게임기 아닌 사람들 에게는 진짜 꿈같은 가성비라...
499$ 의 msrp 가격의 시퓨지만 msrp 가장 잘 지킨다는 공룡 미국 아마존에서도 물건이 없어서
730~999$ 판매자들만 있는 실정이고 그마저도 가장저렴한 셀러들도
당장이 아닌 대부분 몇일뒤 입고 이런식으로 물건 판매중입니다.
3950x가 왕창 풀려서 수요를 충족해주면 모를까 연내로 가격 내려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ㅡ_ㅡ;
아 참고로 마이크로센터 라고 오프라인 판매만 하는 미국에서 가장 시퓨 저렴하게 파는 곳인데
여기서도 조차 599로 가격 올려받으며 물건이 없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