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사진 좋네요...

지금보다 행복지수가 더 높았던 시절이 아닌가 싶네요

이세기 강금식 전국회의원 벽보가 붙은거 보이 80년대중반(?)말쯤(?)의 성동구 어느동네인가봅니다..

어릴적 이세기 강금식 두분이서 혈전을 벌이던게 기억납니다..

옛날 골목 풍경을 보니 모든것이 아련하고 뭉클하고 깊은 사색에 잠깁니다...!!!

애환이 담긴 사진이네요.

참 세월이 빠릅니다..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중반 달동네라고 하던곳...골목마다 애들이 술래잡기.다방구.오징어포...하던시절..

80년대 이네요 어릴적 친구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래나?

70년대도 있는 듯한데...

오랜 만에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새록새록

이 작가 분의 사진에 대핸 배경 이야기가 어느 영어 교과서에 실려있답니다^^
어느 모퉁에선가 동생들이 '형, 오빠!' 하며 튀어나올 것만 사진들입니다!

아무튼 사진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

80년대 어린시절 생각하니 아련하네요.. 동네형들 스카이콩콩 빌려탄 기억하고 은하철도999 방영할 때 였는데.. ㅎㅎ

정겹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추억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옛날 사진도 있고, 제가 아는 사진도 있네요^^

전경 나오는 사진은 데모진압이 아니라 서울역앞 귀성전쟁이라는....ㅋ

저걸 보는데.. 왜 그리운 눈물이 날까요..

라떼는 말이야~~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려서 연탄 나른 기억이 나네요

이세기의원도 동네 벽보 붙은기억도

저도 성동구 금호3가에서 태어났는데 금남시장 ㅋㅋ

어렸을적 좁은 골목길 정겹습니다..

추억이 난다난다.

출력해서 액자로 만들어서 인테리어에 사용하고 싶네요

옛생각이 나네요  구경잘하고갑니다..

못살았지만 옛날이 더 살기좋았던듯....

이웃 대개가 너도 나도 없이 살던 시절.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십시일반 도왔었는데...

어릴때 생각이 아련하게 나네요 ^^

어릴적 놀던때가 새록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