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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더운 한여름만해도 이 여름 언제가나 언제가나 햇었는데,
태풍 두어차례 오는거에 정신팔고 있다보니
벌써 추석이 지났어요.
고개들어 달력을 보니 15일.. 이달도 반이 지나갔어요.
이제 남은 3장의 달력. 3달..
19년 1월 달력에 행사일을 메모한게 몇달도 안된거같은데..
이러다 보면 문득 가는날이 오겠죠.
세월을 잊고 살아야 허무도 잊어질런지..
사라지기때문에 값지다는 누군가의 말이 맴도네요.
잡을 수도 없고 뒤 돌아 보면 넘 빨리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