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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뽐X같은 사이트에서 이것저것 제법 사는 편인데,
어떨때 생각해보면 정말,
예를들어 10만원짜리 문상 사면서 100원 200원 더 떨어질때까지 버텨보자...
이런 경우가 있는데,
어떨땐 저도 기다려보지만, 어떨때 생각해보면 참 뭐하는 짓인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티끌 모아봐야 티끌인데,
사실 약간 아끼는 것보다 그 수고의 노력과 시간이 더 클수도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그냥 몇푼 아끼는 거 자체가 일종의 취미가 된 것 같습니다.
정답이더군요 ㅎㅎ
집안에 불필요한 전등 스위치 내리는것으로 절반을 줄이는~
작은것이 모이면 큰것이 되는것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