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49
추천 수 : 2
등록일 : 2019.09.09 09:41:14
글 수 21,854
URL 링크 :

베트남의 U22와 중국의 U22가 격돌했습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중국은 히딩크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습니다.

 

결과는 다 아시겠지만

베트남 2 : 0 중국

 

비록 친선경기이지만

차세대 선수를 발굴 테스트하는 경기라서 의미가 컸습니다.

 

박항서 감독님이 존경스럽긴 하지만,

베트남의 민족성은 점점 맘에 안들기 시작합니다.

 

실력없는 팀을 키워줘더니

자국선수들이 뛰어나서 그런 것이라면 고액 연봉에 부정적입니다.

 

우린 돈이 남아돌아서 히딩크 감독 고액연봉 줬는 줄 아나?

태국에게 발릴 때 꺾어줬으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은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박항서 감독님은 베트남 축구협회가 돈이 없다는 것을 안다고 하시면서,

고액 연봉을 바라지도 않는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는 말을 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박항서 감독님이 조금 부진하면

욕으로 도배를 할 베트남인들일 겁니다.

 

박항서 감독님은 계속 베트남에 계시겠다고 합니다만,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경기였습니다.

 

박항서 감독님 파이팅!

 

 

 

profile

홍콩 독립

이전글 다음글

감자맨

2019.09.09
09:47:41
profile

저도 유투브를 통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원래 사람이라는동물이

화장실갈때와 나올때의 모습이 다른것처럼 이중성이 있는것은 당연한겁니다.

다만 그 상황에서 좋은 결과로 나타내어준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베트남은 민족성이 강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좋은결과후 자기들의 민족성이 기대여 자기들이 잘해서 그렇게 된것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박수칠때 떠나라라는 말을 알고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님도 그렇게 해서 떠나셨죠~ 그래서 영원한 2002월트컵의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기도 합니다

박항서 감독님도 그렇게 하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여러가지의 상황이 있으시겠지만 박항서 감독님의 올바른 판단을 기다립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후배양성을 하신다면 좋은 감독님으로 마칠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기이수

2019.09.09
11:58:36
♡,·´″```°³о♣♣[수고 많으셨습니다.]♣♣о³°```″´·,♡

가을의시

2019.09.09
15:06:38

진짜 중국은 누가 가도 어려운듯

회탈리카

2019.09.09
22:11:34
profile

히딩크의 매직은 수년전부터 없다 이것이 진실이죠.................

나이들면서 현대 전술에 대한 이해가 없어졌다는 평이죠

금수저

2019.09.10
13:09:56
훈훈 하네요.
보기 좋습니다. ^^

윤성파파

2019.09.12
23:38:56

울더라구요. 맘고생이 맘고생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569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19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469
1522 일반 퇴근하고 들어왔습니다 [11] 천천 2019-09-06 50
1521 일반 즐거운 주말입니다 [5] 가을의시 2019-09-06 34
1520 일반 태풍 소멸? [9] file 필농군 2019-09-06 66
1519 일반 에디터 간소화 했어요 [7] file Op 2019-09-06 56
1518 일반 오늘은 아직까지 날이 좋네요 [4] 쏘맥한잔 2019-09-06 24
1517 일반 요즘 글이 뜸 합니다 [7] 데스윙 2019-09-06 54
1516 일반 일본의 장인정신 [7] 강글레리 2019-09-06 91
1515 일반 태풍전 고요합니다 [7] 오경박사 2019-09-06 65
1514 일반 사랑의 의무 [4] file 해마천사 2019-09-06 33
1513 일반 창 닦기 [3] file 해마천사 2019-09-06 56
1512 일반 또 문뜩 떠오른 생각, 일본정부가 피폭을 장려하는 이유 [5] Addi 2019-09-06 56
1511 일반 시글시끌하군요 [4] 카즈 2019-09-06 54
1510 일반 힘들었던 한주가 드디어 끝나네요 [2] 커피메이커 2019-09-06 31
1509 일반 이곳은 평안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4] 차범근 2019-09-06 53
1508 사랑 아버지와 함께 TV를 봤습니다. [7] 순대랠라 2019-09-07 81
1507 일반 태풍 조심하세요 [2] sdfwer 2019-09-07 34
1506 일반 태풍 피해 없으시죠? [6] file 필농군 2019-09-07 41
1505 일반 풀석합니다 [1] 오경박사 2019-09-07 34
1504 일반 홍콩과 홍콩영화의 흥망성쇠 [12] 강글레리 2019-09-07 77
1503 불편 태풍 때문에 [4] 니키 2019-09-07 52
1502 일반 이럴때는 아파트 사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ㅎㅎ [4] 차범근 2019-09-07 72
1501 일반 티몬 문화상품권10만원권 90,500원 떴습니다. [5] file 황등박사장 2019-09-07 224
1500 일반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2] 펌풋 2019-09-07 30
1499 일반 태풍 생각보단 [4] 김성욱 2019-09-07 52
1498 추천 [단독]장제원 의원 아들 ‘음주운전’ 적발 [16] Op 2019-09-07 78
1497 불편 안경을 벗으니 [4] file Op 2019-09-07 68
1496 슬픔 아이고 탱탱이 난다 [6] file Op 2019-09-07 52
1495 일반 폰 충전 단자 5핀 단자에서 C 타입으로 교체 했습니다 [17] file 알텀엔젤 2019-09-07 113
1494 일반 아들한테 아버지가 영웅이 되는 방법... [13] file 알텀엔젤 2019-09-07 59
1493 일반 슈퍼맨 숨겨진 힘.. [9] file Op 2019-09-08 83
1492 일반 이나라 지키는게 이렇게 힘드나 ... [9] file Op 2019-09-08 90
1491 일반 태풍ㅜㅜ [6] 오이 2019-09-08 37
1490 일반 링링으로 방충망이 날아갔네요 [14] 황등박사장 2019-09-08 82
1489 정보 2019 미스 우크라이나 최종 후보 [8] file 회탈리카 2019-09-08 104
1488 일반 또 다른 열대성 저기압이~ [4] file 필농군 2019-09-08 51
1487 일반 날씨 화창 [4] 니키 2019-09-08 30
1486 일반 일욜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화창합니다 [3] 쏘맥한잔 2019-09-08 49
1485 일반 태풍이 지나갔네요 [3] 아리루스 2019-09-08 41
1484 불편 자료실 관련해서 글하나 남깁니다. [7] 은소라 2019-09-08 102
1483 일반 [뉴시스 긴급속보] [13] file Op 2019-09-08 91
1482 일반 동양대 최성해 총장 박사학워 허위? 93년도 석사학위 2년후 박사 ... [4] 덕애 2019-09-08 87
1481 일반 큰일 났어요 가스가~ [4] 전투기 2019-09-08 50
1480 불편 질문 게시판 답변 채택 문제 [12] 허접 2019-09-08 40
1479 동영상 조국은 알고 있었다 [3] Op 2019-09-08 84
1478 일반 북한 상공에는 왜 비행기가 없을까? [4] file 기이수 2019-09-08 50
1477 일반 일이 많아져 오랜만에 글남깁니다. [3] 빵근 2019-09-08 45
1476 일반 태풍 [3] file 기이수 2019-09-08 31
1475 일반 이제 숨어도 다 보인다 [6] file 응딱 2019-09-09 54
1474 일반 한주의 시작입니다 [2] 가을의시 2019-09-09 51
1473 일반 한가위가 이번주에~ [4] file 필농군 2019-09-09 35
» 일반 거스 히딩크와 쌀딩크의 격돌 [6] 강글레리 2019-09-09 49
1471 일반 미치기 시작한 스티브 유 [10] 강글레리 2019-09-09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