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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 수 : 101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9.05 14:33:36
글 수 2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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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소양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재직하는 학교에, 또한 본인이 보직을 맡고 있음에도 굳이 본인의 학교 봉사활동에 참가시켰어야 했었나?

 

교수사회는 뒷담화가 많아서 구설수에 오를 짓은 웬만하면 하질 않는데... 어리석었다고 봅니다.

 

보통은 타대학 친한 교수에게 부탁을 하죠. 이게 일반적이죠. 품앗이.

 

저도 교수 자식새끼들 봉사점수 받으러 오는 것은 많이 봤습니다. 근데 표창은 무리수죠.

 

봉사 잘했다고 표창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해당 학생이 봉사를 통해 큰 공로를 세웠으면 몰라도요.

 

아니면 해당 대학이 우수 봉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가 있다면 가능한 이야기겠죠.

 

이 또한 해당 대학 상벌 규정을 보면 확인이 가능한 것이구요.

 

또한 이해가 안되는게 총장직인은 교무처에서 따로 직인함에 봉해서 넣어둡니다.

 

필요시에는 직인대장에 사용내역과 날짜까지 명확하게 기입한 후 날인해햐 하구요. 

 

총장 표창 여부는 날인 대장 확인하면 간단한 문제일텐데 이렇게 난리칠 일인가 싶네요.


 

대학 총장상...뭐 대단한가 싶어도 이거 부모들 환장하긴 합니다.

 

예전에 행사 기획해서 2년동안 성과내니 총장이 끼겠다고 해서 총장상이 수여되는 행사가 되었는데, 행사 일주일 남겨두고 갑자기 총장이 옆에 초등학교까지 끼우자고 해서, 아놔.. 일주일만에 어케 애들을 모으나.. 하고 일단 초등학교에 연락했더니 이틀만에 교무부장 연락와서는 참가신청이 너무 많다고, 부모들이 난리라고 참가인원 늘려주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행사당일 부모들 난리, 난리 개난리... 참가비 받으면 돈벌이 되겠구나 싶더군요. ㅎ

 

아무튼 이게 이렇게 난리칠 일인가 싶네요.

총장직인 날인 대장 확인하고, 표창 수여에 대한 상벌 규정 확인하면 간단하게 끝나는 것을.

 

각설하고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정경심 교수는 배밭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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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시

2019.09.05
15:01:06

진짜 저런 스펙쌓기 이런게 부작용 쩌네요.

단순 시험이 그냥 나을것같기도;

Reclear

2019.09.05
16:17:29

진보적인 부모는 자식이 진보적인 일류대학생이 되길 바라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대학입학이 스펙에 좌우되면 수험생들은 스펙쌓기에 혈안이 되고 

일단 공부가 어느정도 되는 학생이라면 다양한 스펙을 쌓을수있게 학교에서도 추천하고

부모도 이리저리 알아봅니다.

어떤식의 교직에 있다면 관련정보가 많을 수밖에 없고 적당한 프로그램에 자식을 참가시킬 수 있죠.

 

이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는가는 수사하면 나올 일.

현실적으로 서울대 연고대 학생들 중 부모가 자식교육에 무관심하고 학교로부터 별다른 도움없이 

그곳에 있는 학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마스크끼고 집회한다고 하는 학생들 중 흙수저로 태어나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로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대학진학에 성공한 학생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부가 편중되어 있는 사회구조에서 그만큼 교육의 기회가 불공평한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를 개혁하자고 촛불정부를 세웠고 개혁의지를 보여주지만 

기득권을 가진 세력의 반발이 어마어마합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적 질문을 하자면

"그래서 도대체 조국이 법무장관이 되면 안되는 이유가 뭐냐?"입니다.

 

 

 

Addi

2019.09.05
17:18:56

일단 현행법상 범죄행위사실이 없는 이상 공무원 임용에는 어떠한 문제도 없습니다. 설사 배우자나 자녀의 비위사실이 있다하더라도 임용결격사유는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일선 공무원 임용에 있어 임용 심사자가 이를 감점요인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진보적인 부모나 보수적인 부모나 모든 부모는 일류대학생이 되길 바라는게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보수도 진보도 아닌 왜구당에서 난리를 치는 이유는 말씀하신 촛불정부와 개혁 때문이죠. 촛불정부와 개혁을 말하는 그들조차도 기득권이었고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라는 걸 말하고 싶은 것이겠지요.

 

개혁하려는 이유는 기존의 기득권이 부정부패했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아 청렴한 정부를 만드려는 것이죠.

따라서 개혁을 행하는 행위체 또한 청렴이 요구되는 것이구요. 법률적이든 도적적이든요.

또한 공무원은 청렴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법으로 정해놓았습니다.

 

그러니 청렴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자 어떻게든 흠을 잡으려는 것이겠지요.

 

제가 일전에 자녀의 제1저자건에 대해 조국을 비판한 것은 현행법상 법률위반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사회형평상, 도덕상, 양심상, 직업상 잘못이 있기에 제기한 것이죠.

 

결론적으로 현행법상 조국이 공무원 임용되는 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만 법률상으로는 문제가 없어도 평소 본인의 소신과 언행에 위배되는 행위가 있었다면 마땅히 책임져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없습니다. 뭐.. 공자왈 맹자왈이라 할지라도 그래야 칼날이 제대로 서고 적폐를 베는데 한치의 망설임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Reclear

2019.09.05
19:02:19

뜬소문이었지만 처음에 딸이 페라리 탄다고 헛소문 퍼트릴때 '근데 페라리 타면 왜 안돼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진보적 인사가 재산이 수백억 있으면 왜 손가락질 받을까요? 

불평등에 대한 국민적 반감을 자극하는 기득권의 갈라치기 전략이죠.

공산주의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비판하면서도 빈부격차에 대한 반발은 항상 있고 일부러 부추기기도 합니다.

상대적 하위계층이 보수를 지지하게 만드는 방식이죠. '그놈이 그놈이다'라면서요. 

그놈이 그놈인데 따지고보면 때려죽여도 시원치않을 놈과 사회적 혜텍을 거부하지 않고 욕망을 거세하지 않은 우리 주변의 흔하디 흔한 사람을 동일시해버립니다. 

 

'고고한 학처럼 청렴결백한 사람이 강력한 지도력까지 발휘해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 뿐이죠. 선비처럼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선비처럼 살면 되는 겁니다.

우리 현대사를 보면 만인의 존경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 정치를 하면 가만히 두지를 않았습니다. 간첩으로 몰아 사형시키고 산에서 의문사하고... 누명씌워 떠나보내야 하는게 현실이었죠. 최근에도 노회찬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에 스스로 가책을 느껴 안타까운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자금이 본인의 사욕을 채우기 위함이 아님을 모두 알고 있지만 오물이 당에 누가될까 우려했겠죠. 

 

누구나 잘못한 것이 있을때 사과 할 것은 사과하고 처벌받아야 할 일이 있으면 처벌받으면 됩니다.

사과하고 반성한다고 하면서 똑같은 잘못은 되풀이한다면 그런 사람이 만시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조국후보 본인이 주도하는 개혁에 스스로도 포함됨을 알고 있을겁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이번 정부의 개혁에 민주당도 그 대상에서 예외가 될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이 주도하는 선거법 개혁은 스스로의 기득권을 일정부분 양보하는 측면에서

큰 진전이라고 보이고 진정성이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정치공학적으로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하는가는 둘째문제죠. 내년 봄 이후에는 야당이 반대해서 개혁 못한다는 변명이 안통하는 정치지형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까지 후보자 본인이 딸의 혜택에 관여하거나 압력을 행사한 증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언론의 무더기 의혹보도로 '의혹'만 남아있지만 이런식의 인신공격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갈 것입니다.

 

지금 이토록 물고늘어지며 특혜가 문제라고 떠드는 세력들이 그때 어떻게 할지 두고보죠.

 

윤성파파

2019.09.05
22:41:32

오매까지 정치글이.. 신기하네요..

황등박사장

2019.09.06
01:26:17

정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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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569   2019-08-13 2022-01-12 07:3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3197   2019-04-30 2019-08-17 14:24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469   2019-04-30 2019-08-17 14:20
20346 일반 이곳은 평안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4] 차범근 53   2019-09-06 2019-09-12 23:54
나라 시끄럽고  태풍올라오는데... 여기는 조용한 느낌이라 너무좋네요 ㅎㅎ   이번 주말은 방안에서 겜이나 실컷하려구요^^  
20345 일반 힘들었던 한주가 드디어 끝나네요 [2] 커피메이커 31   2019-09-06 2019-09-12 23:54
최근 엄청 일이 바빠 진짜 제대로 여가시간을 가질 틈 조차 없었는데 추석 연휴 바라보면서 버텼습니다. ㅎㅎ 이제 다음주 3일 설렁설렁 보내다보면 연휴네요 ㅠㅠ 진짜 잠만 실컷 자고 싶어요  
20344 일반 시글시끌하군요 [4] 카즈 54   2019-09-06 2019-09-12 23:55
뭐 언제나 조용한 적이 없지만   태풍에 일본에 정치에 등등   뭔가 최근에 더    말이 많은 최근인거 같네요      
20343 일반 또 문뜩 떠오른 생각, 일본정부가 피폭을 장려하는 이유 [5] Addi 56   2019-09-06 2019-09-12 23:55
문득 떠오른 쓸데없는 생각 중에   일본 정부가 왜 피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지 참으로 의아하게 생각해왔고,   게다가 피폭된 토양이나 건축자재, 식료품 등을 일본전역에 배포하는 이유를 도무지 알지 못했어요.   그러다 초등학교 창고에 피폭...  
20342 일반 창 닦기 [3] file 해마천사 56   2019-09-06 2019-09-12 23:55
창 닦기       창은 눈입니다. 사물을 크기만큼 보는 눈. 창에 비친 모습이 들려주는 소리를 보면, 맑거나 어둡거나 우울합니다. 투명한 햇살이 찰랑거리는 소리를 보는 것은 가벼움입니다. 창은 귀입니다. 빗물이 창을 넘어오는 풍경을 듣습니다. 그 모습에 ...  
20341 일반 사랑의 의무 [4] file 해마천사 33   2019-09-06 2019-09-12 23:56
사랑의 의무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 폴 틸리히 상대의 안색을 살피고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애쓰며 상대의 필요한 것을 찾는 것. 그것이 사랑이겠지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려는 것도 사랑, 함께 나누며 얻어가는 ...  
20340 일반 태풍전 고요합니다 [7] 오경박사 65   2019-09-06 2019-09-12 23:56
태풍이 북상중이라는데 너무나 고요합니다.    
20339 일반 일본의 장인정신 [7] 강글레리 91   2019-09-06 2019-09-06 19:07
100년의 가게 KBS에서 본 방송이었습니다.   조그만 가게이면서 기업입니다. 짧게는 할아버지대에서 길게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대에서 이어온 가게죠.   장인정신의 본고장하면 독일이 생각나지만 유럽 각지에도 많은 나라들에도 있지요.   유독 우리나라만 ...  
20338 일반 요즘 글이 뜸 합니다 [7] 데스윙 54   2019-09-06 2019-09-06 13:06
요즘 글이 뜸 합니다 질린것도 아닙니다 윈도우 관련 부분중 업데이트 이슈가 있습니다 최신 업데이트가 될때마다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예; 엡데이트 오류) 내부 윈도우 코드가 많이 변경되어 있습니다 지금 근무 화사가 매우 바뻐 작업할 시간이 부족...  
20337 일반 오늘은 아직까지 날이 좋네요 [4] 쏘맥한잔 24   2019-09-06 2019-09-06 13:07
추적추적 비 아니면 구름만 낀 날이엇는데   오늘은 어쩐일로 하얀구름과 파란하늘이 보이네요 ㅎ   오늘 오후 되봐야 알겟죠??ㅜㅜ   현재 태풍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르지만...   비가 쏟아지는 지역에 큰 피해가 업기를 바랍니당   (아...어제 축구 괜히 봣...  
20336 일반 에디터 간소화 했어요 [7] file Op 56   2019-09-06 2019-09-06 18:08
그동안 에디터 상단 툴바가 사용도 잘안하는데 불필요하게 많아서 딱 사용하는 것만 가지고 집어넣고 또한 상단으로 올라가도록 접히게 했습니다 위와 같이 나오게요  
20335 일반 태풍 소멸? [9] file 필농군 66   2019-09-06 2019-09-06 19:22
금요일 아침 후덥지근 그러헙니다   한국으로 올라가는 태풍이 소멸이 되고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신을?   아침 기상예보를 확인하다 보니 새롭게 올라온 태풍 소식이 그러내요   무탈허니 그냥 비만 뿌리고 지나가면 좋것습니다   비 역시 적당히 추석을 앞두...  
20334 일반 즐거운 주말입니다 [5] 가을의시 34   2019-09-06 2019-09-06 13:41
어느덧 다음주면 추석 연휴가... 비소식이 다음주 초까지 연장된 것 같네요. 덕분에 좀 시원할 듯 하니 다행입니다.   월요일 오전도 월요병덕에 힘듭니다만, 금요일 오후는 또 주말기대병;;;덕에 힘듭니다 ㅋ  
20333 일반 퇴근하고 들어왔습니다 [11] 천천 50   2019-09-06 2019-09-09 11:17
 퇴근하고 들어와서 컴터키고 에어컨 키고   보드카 한잔 하고있습니다.   요즘 무료하네요  요세 뭐가 재미있을까요 ?  
20332 일반 새벽엔 뭐다????ㅎㅎ [7] file 황등박사장 45   2019-09-06 2019-09-06 15:10
치킨이쥬~ 함께온 튀김도 굿입니다. 안주무시는 분들 배고프실텐데 이거보시고  배달의민족 ㄱㄱ하시죠!    
20331 일반 약속과 기다림 [7] file 응딱 47   2019-09-06 2019-09-06 19:12
행복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이네요~ 주말에 태풍이 온다고 하니 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약속과 기다림   남극에서 운석 탐사를 하던 대원들에게 25년 만의 강력한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그리고 8마리...  
20330 일반 태풍때문에 비오니 시원하네요. [6] 썬더볼트24 32   2019-09-05 2019-09-06 11:58
9월달에 들어서 그런지   이제 여름이 끝난것 같습니다.   태풍이 온다고하던데 오늘 비가 오더니   진짜 여름이 끝난듯이 시원해지네요.      
20329 일반 벌초하러 가야 하는데 태풍이 온다네요~ㅎㅎ; [10] 꽝슈 31   2019-09-05 2019-09-09 10:53
고향에 매년 하는 축제가 이번 주에 열린다고 해서  일부러 미뤄서 일정을 잡았는데.... 태풍이 온다네요~ 축제도 취소된다고 하고... 싸이 온다고 했었는데~ㅎㅎㅎ; 잠깐 비가 멈추는 타이밍에 후딱 끝내기로 했습니다. 다들 한가위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328 일반 비가 많이 오네요 [2] gene00532 19   2019-09-05 2019-09-06 11:59
조만간 역대급 태풍도 온다는데 ㅠㅠ 대비해야겠네요!  
20327 일반 이렇게 운동 잘하는 처자가 있을까요...? [13] file Op 93   2019-09-05 2019-09-06 19:56
일반인 치고는 정말 잘하네요...  
20326 일반 최근 알리 배송 쩌네요 [9] 가을의시 88   2019-09-05 2019-09-08 19:01
새차 계약하고 알리에서 용품 몇가지 샀습니다. 이게 정말 소소한 플라스틱 쪼가리 이런게 국내 동호회에서 팔리는 가격 보면 5배~10배는 기본이죠. 여튼, 배송이 정말 쩌네요. 예전엔 무료배송은 거의 2달이 평균이었는데, 8월 22일에 주문한 2건, 1건은 무료...  
20325 불편 도배가 만연하네요. 이게 뭔? [9] file 가을의시 68   2019-09-05 2019-09-06 12:01
    https://osmanias.com/freeboard/3220867#comment_3313323 위 글인데요, 뭐 딱히 감사할일 한것도 없는데 알림이 저래 떠서 보니, 한달 다된 글에 모를줄 아시고 저리 댓글을 다신건지... 댓글 달리면 작성자한테 알림 다 뜹니다;      
» 일반 배밭에선 갓끈을 고쳐 매지 않는다 [6] Addi 101   2019-09-05 2019-09-06 01:26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소양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재직하는 학교에, 또한 본인이 보직을 맡고 있음에도 굳이 본인의 학교 봉사활동에 참가시켰어야 했었나?   교수사회는 뒷담화가 많아서 구설수에 오를 짓은 웬만하면 하질 않는데... 어리석었다...  
20323 일반 영화 본 시리즈. [13] file Reclear 67   2019-09-05 2019-09-09 09:41
  얼마전 하드도 날려먹고 2테라 하드에 뭘 채울까 생각하다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영화 본 시리즈를 모으며 다시 보고 있습니다.  본 아이덴티티와 슈프리머시 그리고 얼티메이텀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봤었기에  감독도 주연배우도 바뀐 레거시는 사실 보지 ...  
20322 일반 김밥과 떡복이 [8] 프펌 37   2019-09-05 2019-09-06 01:27
저희 소장님께서 김밥과 떡복이를 사오셨습니다.   동료들끼리 맛있게 나눠먹으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여~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20321 일반 뜬금 없는 뻘소리지만, 인공위성을 미사일처럼? [3] Addi 53   2019-09-05 2019-09-05 14:55
우주관련 다큐를 보다 문득 떠오른 생각.   지구궤도에 헤아릴수 없이 많은 인공위성이 떠있다고 하는데, 만일 이것을 전쟁에 이용하면 어떻게 될까?   물론 해당 인공위성의 소속 국가는 사고라고 위장하고.   예전에 미국에서 천둥인가 뭔가 하는 이름으로 ...  
20320 일반 비오는 목요일에는 [4] 강글레리 48   2019-09-05 2019-09-05 22:43
출근 직전까지 비가오고 출근중에는 비가 소강상태   출근후 다시 비가 오고 퇴근 때 역시 비가 소강상태   참 기특한 비입니다. 비오는 것도 좋고, 빗소리도 좋습니다.   하지만 일상은 또 그렇지만은 않네요. 잘 풀리는 것도 있고, 잘 안풀리는 것도 있습니...  
20319 일반 초딩 아들 수학여행 출발했네요~ㅎㅎ [18] 꽝슈 54   2019-09-05 2019-09-09 22:16
다행히 비가 그쳐서 여행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네요. 잼있게 놀다 왔으면 좋겠네요.   학교에서 용돈도 1만원 이하로 제한을 두던데 군것질 하는 거 때문에 다른 친구 부러워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ㅎㅎ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기...  
20318 일반 선선한 목요일 아침 [4] file 쏘맥한잔 18   2019-09-05 2019-09-06 09:13
여긴 비가 올듯 말듯하게 시작하네요   언제 비가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남쪽이나 서쪽으로는 비가 좀 온다고 하더군요   아무 피해 업이 모쪼록 다들 안전운전과 안전 출퇴를 하시기를   저는 아침부터 닥페 하나로 시작합니다   (뒤에 편의점 커피는 ...  
20317 불편 걸그룹 게시판 참~~~ [14] Op 132   2019-09-05 2019-09-06 19:57
운영자 오피 입니다 걸그룹 게시판에 가서 보니 참 장난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댓글은 복사해서 붙혀넣기 하고 제목에 있는 글을 다시 댓글에 적고 걸그룹 게시판 때문에 모든 게시판 글작성을 1회로 해야 할까 고민좀 해야 할것 같아요 글수 제한을 안...  
20316 일반 배터리 방전~ㅠㅠ [9] file 필농군 53   2019-09-05 2019-09-10 20:05
좋은 아침 흐림 이내요 ㅎㅎ   아침에 외출 하려고 시동을 걸려해보니 틱틱틱,,,   배터리가 최저 수준이라 시동불가   워낙 주행거리가 짧은 시내만 다니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   간간이 왕복 100킬로미터 정도되는 거리를 다녀오면 좋으나 사정이 자주 갈일...  
20315 일반 가을장마가 참 징하네요 [3] 가을의시 24   2019-09-05 2019-09-06 01:29
정말 일주일 내내 올건지...태풍도 온다하고 일주일 내내 꿉꿉하고 찝찝하네요. 처음 비올땐 시원하더니만 이것도 매일 그러니 습도때문에 ...   사람이 참 간사한가 봅니다.  
20314 일반 목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3] 펌풋 29   2019-09-05 2019-09-06 01:30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빗길에 오가는 길 조심히 다니시고  웃을 일 많은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20313 일반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4] file 응딱 45   2019-09-05 2019-09-10 20:01
행복 목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빗길에 오가는 길 조심히 다니시고 웃을 일 많은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1983년 6월 30일에 시작된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  
20312 일반 오늘의 야식은 치킨~ [10] file 괴물10 45   2019-09-05 2019-09-06 02:05
  오늘의 야식은 치킨이네요 ㅎ 매운양념+매운간장 느끼한 맛을 매운맛이 잡아줘서 저는 이게 좋더라구요 ㅎㅎ  
20311 일반 usb4 가 발표됫었네요 [10] 썬더볼트24 87   2019-09-04 2019-09-21 19:11
usb2.0은 너무 느렸고   usb3.0 정도면 쓸만햇는데   벌써 usb4 40기가 지원하는것이 나왔네요.   이번에 발표됫으니 실제품에 보는건 2년뒤에나 볼 수 있을꺼 같아요  
20310 고마움 지난번 백수가 됐던 얘기 후기 한번 써 봅니다 [11] 애교낭자 81   2019-09-04 2019-09-21 19:12
링크에 보면 지난번에 썼던 글이 있는데 댓글들에 힘을 얻어 써보는 후기입니다..   사실 그동안 정신 없이 살아서 오매에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그동안 많이 바껴있네요..?   우선 백수가 된 후로 몸이 재산이라는 말씀 + 우연한 지인의 추천으로 고소작업차의...  
20309 일반 날씨 및 태풍 링링 소식 [4] file 오늘도조은날 52   2019-09-04 2019-09-04 19:36
           
20308 일반 장뚱어탕 [6] 프펌 55   2019-09-04 2019-09-21 19:13
점심에 동료들하고 밖에 나갔습니다.   맛있는 장뚱어탕을 먹었습니다.   얼큰하게 고추를 넣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20307 일반 사람은 자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는다 [7] 강글레리 65   2019-09-04 2019-09-21 19:13
한 유튜버가 있습니다. 불화수소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불화수소 관련 업체에 근무하거나 그 비슷한 일을 하는 친구 인 것 같습니다.   내용을 구구절절 잘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 불화수소쪽 사람이거나 비슷한 연구를 하는 연구원인 것 같습니...  
20306 슬픔 초록일베 근황 [6] file 익명의행인 74   2019-09-04 2019-09-05 14:57
네이버는 그냥 일본으로 본사 옮기라. 이 상황에도 욱일기 이모티콘? 진짜 한심하네요.   본문링크  
20305 일반 추석 명절이 다가오네요 [1] 하ㅇ룽 24   2019-09-04 2019-09-04 10:19
9월 10월은 돈쓸일이 많아 ....싫습니다. 싱글이었을때도 명절이나 기념일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결혼 후 추석, 결혼 기념일, 아이들 생일...전부 9월 10월에 있다보니 부담 백배!! 추석...크건 작건 손에 뭐라도 들고 어른 뵈야 하니... 결혼 기념일......  
20304 일반 와우 클래식 보니 추억이... [1] 가을의시 33   2019-09-04 2019-09-04 12:03
와우 클래식 소식에 최근 확장팩 근황은 어떤지도 찾아봤는데 최신 확장팩은 욕을 바가지로 먹는것같고... 클래식 인기가 어마어마한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래저래 제약도 많고 불편한 것도 많을 것 같은데 정말 추억, 향수라는게...   오리 후반에 가서 낙스...  
20303 불편 오늘부터 도배 비슷한 게시물을 제재 합니다 [6] Op 279   2019-09-04 2019-09-06 01:31
안녕하세요 오피 입니다 오늘부터 게시물 사진을 하나 올리고 작성자가 게시물에 적어도 되는 글을 댓글에 다시 적는 행위를 많이 하신 분들은 그동안 작성한 모든 게시물과 댓글을 삭제하겠습니다. 도배 수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제목을 다시 적는 이...  
20302 일반 오~~ 출석게임 첫 1등 [12] file DHFAM 69   2019-09-04 2019-09-06 01:30
  처음 있는 일입니다. ㅎㅎㅎ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20301 일반 렌즈 곰팡이 제거~ [12] file 필농군 103   2019-09-04 2019-09-21 19:13
먼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중에 일본 제품에 관한 글을 작성 하게 된것을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사진은 1도 모르지만 시작을 한것이 벌써 한참 되었내요  중학교때 사진을 업으로 허시는분이 가족중에 한분이 계셔서 자연스럽게 암실 작업도 배우고  그러다 보...  
20300 일반 비오는 아침에 운전 조심하세요 [3] 펌풋 28   2019-09-04 2019-09-06 13:42
비오니 길이 많이 미끄럽네요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20299 일반 비가 쏟아지는군요 [2] 쏘맥한잔 24   2019-09-04 2019-09-04 19:07
비가 쏟아지는군요   장마전선은 쭉쭉 올라오고    뒤를 이어 링링인가 랑랑인가 하는 것도 올라오고 잇다죠   다들 명절 전에 건강 조심하시고   운전도 조심 하세요!!  
20298 일반 갤럭시노트10 이거 물건입니다. [11] 사스케 91   2019-09-04 2019-09-21 19:14
게임하는데 웬만한 패드보다 빠르네요 구매하실분들에게 강추합니다  
20297 일반 가을 장마&태풍이 걱정이네요 ㅠㅠ [2] 괴물10 21   2019-09-04 2019-09-04 16:03
가을에 장마에 태풍때문에 걱정이네요. 지금은 딱히 비가 필요한 시기도 아닌데 말이죠 ㅠㅠ 부디 별탈없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합니다~  
20296 일반 요즘 와우클래식에 빠져네요.. [1] 포푸라 52   2019-09-04 2019-09-04 08:13
와우는 확팩인 불타는성전 와우시작했는데 지인동생이 거의  오리지널쪽은 쫄로 버스태워서 키워주고 불성때 퀘하면서 키워다보니.. 오리지널은 거의 모르는편으로 하다보니 재미있네요.. 아쉬운거라면 인던안가고 필드퀘만해서 업하다보니.. 하던필드맵 퀘다 ...  
20295 슬픔 sk 정재홍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6] file 순대랠라 67   2019-09-04 2019-09-04 11:10
  갑작스런 심정지로 꽃다운 젊은 선수가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